감자에 싹이나면 독이 생겨서 못먹어요.
그래서 전부다 잘라냈어요.
싹을 자르면서 감자는 점점 작아졌어요.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나도 이 감자처럼 싹이나서 못쓰는부분이 늘어나고있지 않나
그렇게 이부분 저부분을 잘라내니 이렇게 작은사람이 되버린건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싹을 잘라낸 감자는 이쁘게 속살을 내비췄어요.
좀더 힘을내야겠습니다. 살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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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싹이나서 오밤중에 다 처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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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면 독이 없어진다 그랫던거가튼데..
안됩니다..가열해도 안없어져요..그부분만 도려내고 드세요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포카칩!
니 감자는 묵어봤나
대전 - 감자에 싹이나서 이파리에 감자감자 쌰스!!
솔라닌이 분해되기전에 감자가 숯이 될 겁니다.
솔라닌은 그부분 깎아내는 수밖에.,..
감자전 해먹어야지! 이후로 작성자님 댓글이 없당.. ㄷㄷㄷ
쿰피르 해드세용
싹 난 부분 심으면 감자 열리는거 아닌가요 쓸모없지 않을거 같은데
작성자님 감자의 싹은 못쓰는 부분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작성자님도 지금 자신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주세요
미래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거에요
여기 철학게시판이죠?
감자는 한번 쪄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장기간 먹을수있대요 국이나 다시 해동시켜서 번거롭지만 해두면 편해요~☆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