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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한국 기술력이면 달착륙 가능하지 않나요?
미국은 1969년에 486 피씨도 없던 시절에 달착륙 했는데
한국은 수퍼컴퓨터도 있고 한데 달착륙 어려울까요?
물론 나로호도 보니 요원하지 않을까 싶은데...
적당히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좀 철지난 로켓기술도 좀 사오고 하면 어떻게 비벼볼 수 있지 않나요?
제가 이 분야는 전혀 몰라서...
아시는 분들 설명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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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해서 돌아오는거 지금도 못합니다...기술이 안되어서...
의?
잘하면 달은가죠.
근데 다시는 어떻게 오죠?
그정도 기술력은 없을듯
돈 내야되요
자원외교비용정도로 불가능할까요?
저 침대로 착륙...........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공위성도 러시아 기술 업어와서 겨우 하나 올린 상황인데, 유인왕복 우주선이 왠말일까요?
대략 50년 전에 미국이 했던건데 한국은 아직도 달착륙이 헛소리 수준으로 기술력이 떨어지나요 ㅠㅠ 안타깝네요..
뭐쏟아부으면 수십년내로 할수야 있겠죠.
그런데... 단순히 기술력있는거랑 실제실행하는거랑은 하늘과땅차이입니다.
4대강 비용정도 쏟아부으면 10년 내로 가능할까요?
인공위성을 올리는 로켓 기술이 없어서 러시아에서 추진체 빌려와서 겨우 성공한 상태입니다.
한국의 실력있능 사람들은 정부 주도하의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 주지 않습니다. 역으로 한국의 정부주도적 프로젝트 리더들은 한국내의 실력있는 엔지니어들을 일부러 보이콧하며 해외것만 믿고 우대 합니다.
한국 민간 기술자와 관료들은 상호 보이콧 중이므로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노력해서 화합을 주도하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미국이랑 북한 짱도 서로 만날 기회를 만드는 사람인데...
제가 보기엔 관료들을 갈아치워야만 가능해서 쉽지 않습니다. 국정원휘하 프로젝트 보안관련 갑질 문제도 있구요. 일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진짜 실력자를 모셔와서 자문부터 구한다는 시작을 한다면 모를까.... 아직도 2D도면 하드카피만 믿고 캐드파일도 전산에 하나씩 올리는 수준인데... 기대 안 하는게 낫죠.
하이고 첩첩산중이네요..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딱딱한 관료까지...
일단 관료들은 맞지도 않는 자기생각을 정답으로 깔아놓고 시작을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냥 아예 안하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문서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굳게 믿고 있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어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방산업계만 봐도 방위력 개선비의 2/3이상이 국내개발 및 국내조달에 쓰입니다. 오히려 국뽕이 지나쳐 실패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졌죠.
지금시기는 달착륙 어떤나라도 못해요.
그 시기는 달착률 할 수 있었던 최적에시기.
태양계 공전상 30년지나야 가능하데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달은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데 30년 지난다고 달이 다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태양계 위치죠.
로켓쐈을때 저연료로 달나라까지 중력으로 가는 비용.
달나라에서 지구로 로켓연로로 오는비용.
그주기가 1969년 이였던거죠.
영화에 있어요.
지금 쏴야 됩니다.
지금 못가면 100년후에 가능합니다~
50년 전 기술력이면 그러한데... 그리고 그 이후로도 달에 많이 가지 않았었나요? 미국이 달왕복을 중단한 이유는 더이상 유의미하게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이 없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돌아오는 걸 생각해서겠죠.
가는것만 보내고 있죠.
중국 일본도 곧 달나라에 로보트 보낸다고 하네요.
보내는 것만 생각하면 많이 시도 하겠죠.
일단 가서 뭐해요ㄷㄷㄷ 얻을께 없다는데
가면 재밌을거같아요 점프점프 놀이도 할 수 있고 ㄷㄷㄷㄷ
성인용 방방 타는곳 알랴드릴까요?ㄷㄷㄷ
제가 관절이 안좋아서 방방보다는 달이 더 나을것 같아요 ㄷㄷㄷ
쏘지도 못합니다.
로켓이 침대로... 아 아닙니다
ICBM급 로켓은 커녕 2차 로켓도 못 만드는 게 현실인데 무슨 수로 달에 갈 수가 있나요? 위성도 자체적으로 쏘지 못하고 다른 나라 1단 로켓에 실어보내는데 너무 희망적이지 않나요? 로켓 엔진 개발 아무나 막 하는 거 아니죠 ㄷㄷㄷ
사대강비용으로 불가능한가요? 50년 전에 미국이 개발한 기술을 지금 수퍼컴퓨터 놓고 개발하는데 10년 내에 22조로 불가능할까요?
누가 엔진 개발에 그만한 비용을 투자하나요? ㄷㄷㄷ 그정도 비용 투자해서 적극적으로 개발하라고 하면 할 수야 있겠죠~ 하지만 현실은 기존의 예산도 다 받아내기 힘들 정도죠~~ 그리고 수퍼 컴퓨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엔진 만들어서 계속 실험해서 안전한 단계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게 지난한 과정인 거죠~~ ㄷㄷㄷ
마지막으로 미국, 미국 하시는데 미국도 로켓 발사할 때마다 엔진결함으로 발사 연기되거나 공중 폭발 등의 사고가 많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로켓 개발이 돈만 투자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지금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면 되겠죠. 그길이 엄청 험난합니다.
개발보다 문서작업이 더많은 국내 현실에서 개발 답없죠.
아폴로 계획에 들이부은 돈이 2005년 가치로 1700억 달러였으니ㄷㄷㄷ
한국군 예산의 6배 정도?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었군요 ㄷㄷㄷ 수퍼컴퓨터로 어느정도 절약한다 해도 한계가 있겠네요 ㄷㄷㄷ
댓글들 보니 정치적 경제적 기술적으로 복합적인 이유로 한국은 달 구경하기 힘들다 이거군요ㄷㄷㄷㄷ 안타깝네요... 죽기 전에 달관광 가보고 싶었는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고 가긴 글른 것 같네요 ㄷㄷㄷㄷ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 가능합니다. 기술력도 필요하지만, 품질 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급상승하죠.
슈퍼컴도 있고 돈도 많이 투자하는데 날씨하나 제대로 못마춤..
기계는 거들뿐 결국 운용은 사람이 하잖아요.
아니지금 달나라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사진 더없나요??
이짤은 자주보는 짤이넹
유명인인가보다
복잡한 이유가 있을까요..? 중국도 러시아도 심지어 쏘련시절과 유럽국가중 어떠한 나라도 달에 사람을 보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심플합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각자의 생각들이 있으니 알아서 생각하시고 아무튼 이유는 심플합니다. 복잡할것도 없고
군사위성도 없고, 발사체고 못 만들어요.
하물며 LTE기지국고 제대로 못 만드는데, 통신, 제어를 어떻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