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설문조사 문구에 "아빠에게 자주 맞거나 맞은적이 있다는 항목에 체크를 했나보다ᆞ
학교 선생님이 와이프에게 전화왔고 당황했다고한다.
와이프와 선생님은 아이에게 자세히 물어봤는데 뭔가 심상치않은 분위기 때문인지 울어버리며 말을 안했다고 한다.
나도 소식을 전해듣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
소리를 몇번 지르고 실수로 아이를 건드려 넘어졌던 사건 등등 무엇인가 폭력이 될만한 사건이 있었는지ᆞ.
뭔가 큰 상처를 받은것인지.
ᆞ
아들은 울음을 그치고 설명했다고 한다
ᆞ
아빠와 잘맞는게 뭐가 잘못된거냐고? 아빠와 자신은 너무 잘맞는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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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시장놀이 하다가 너무 비싸니 깎아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칼을 들고 왔다.
놀라서 아들에게 칼은 왜 가지고 오냐고 물어보니 "아빠가 깎아달라고 해서 그랬다고"
언어 천재..
귀엽네요 ㅎㅎㅎ
그 소리듣고 광대승천하셨을듯 ㅋㅋㅋ
귀여워...마치...
엌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은 안믿을듯 ..ㅠㅠ
이거 생각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