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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각장애인 두딸을 키우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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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빠가 잘생기셨;;;;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들 아시죠?^^ 나라도 저럴듯. 자식들 있으면 여자는 없어도 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요. 귀찮은 일들만 좀 있지... 인성 나쁜 엄마 아래에서 자라는것 보다 백배 좋아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들 아시죠?^^ 나라도 저럴듯. 자식들 있으면 여자는 없어도 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요. 귀찮은 일들만 좀 있지... 인성 나쁜 엄마 아래에서 자라는것 보다 백배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아빠가 잘생기셨;;;;
생전 할머니께서는 귀가 어두우셔서 보청기를 해드려 했으나 세상에서 듣지 말아야 할 말과 들어야 할말 무엇보다 나이 먹었다고 자식들이나 손주녀석들 하는 소리 귀담아 듣기 싫었을것이다 귀에 대고 소리치면 조금씩 이해하고 반응하시는 할머니 어찌보면 학영이나 효영이도 어지럽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이 세상 안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어린나이에 무엇이든 보고 갖고 싶을것인데 참 의젓하군요 두 아이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길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길 기원 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