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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공짜여행은 이제 그만

공짜가 아니죠. 돈벌고 여행가는 아주 꿀같은 일이죠.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m본부에 역사기행을 컨셉으로 연예인 단체관광 프로그램 솔직히 역겹기까지 합니다. 비슷한 유형이 너무 많아서 드는 거부감인지 뭐 열폭인지 몰라도 동시간대에 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시끄럽지도 않고 담백하게 그나라를 여행한다는 기분이 들어 좋더군요.
이 불편한 느낌 저만 드는 건가요?

댓글
  • Dio 2018/03/31 10:35

    다 여행사들과 짜고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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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8/03/31 10:37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들이 파생되어 나오고 있어
    해당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식상해 보이는건 있으나
    그게 '연예인 공짜여행'이란걸로 연장되어 생각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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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oxy 2018/03/31 10:39

    그러면 예능은 다 놀면서 돈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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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진잼 2018/03/31 10:39

    일단 그게 공짜..는 아닙니다.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서..
    나와서 노는것 같아도 나름 일하는거죠...
    그걸 공짜라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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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18/03/31 10:40

    먹방 방송도... 맛있게 먹고 돈벌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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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8/03/31 10:40

    연예인이 방송해야 스폰서와 광고가 붙고 방송국은 돈 벌고.
    걸어서 새계 속으로 같이 몇날 며칠 고생하는 프로는 이름 있는 연예인이 안 붙을텐데 방송국은 뭘로 돈을 벌지 모르겠네요.
    이윤을 내야 하는 방송국이 수도승도 볼 수 있는 다큐형 여행 프로만 만들 수는 없을테고요.
    그냥 유명세를 등에 업고 돈 벌면서 여행까지 가는 게 (일반인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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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진잼 2018/03/31 10:40

    그리고 모든 채널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거 아니라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 찾아서 보시면 되지...
    '내 취향이 아닌 프로그램은 없어졌음 좋겠다' 라는 생각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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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S2]mursi 2018/03/31 10:43

    댓글이 공격적이네요. 생각이 달라 반대의견을 내는 것은 괜찮지만 감정을 담아서 말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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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8/03/31 10:50

    이걸 공격적인 댓글로 느끼시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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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18/03/31 10:42

    일종의 PPL광고같은거라 생각하고요 시청자입징에서는 그냥 즐기면 그만입니다.
    제가볼땐 윈윈이리고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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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18/03/31 10:43

    부럽다라면 이해가 가는데 역겹다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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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ilLynott 2018/03/31 10:45

    안보면 되져 머
    단체여행이라는게..친한 사람들과 가야 재밌지 모르는 사람들하고 가면 신경만 쓰이고 왜 가는지 모르겠음. 내 돈주고 가서 내 맘대로 하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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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8/03/31 10:47

    프로그램 제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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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ella 2018/03/31 10:53

    저도 여행프로그램은 다큐나 기존 프로그램이 보기에 편안하고 훨 나아요
    요즘 관찰예능으로 나온 여행예능은 시청하기에 굉장히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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