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불참을 보는 시각

저게 오바라니
국격이 떨어지는 짓거리하는게 오바라니

아이돌 그룹에 가수 하나 빠지는 게 국격이 떨어질 정도인가요?

생각관점 쩌시네요ㅡㅡ

저게 관련 부처에 비상이 걸리고 북한에 사과까지 해야 할 사안일까요?
게약 위반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은 SM이 져야겠지만,
가수 하나 빠져서 남북관계에 무슨 심각한 문제라도 생길 듯이 글을 썼으니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다시 봐도 그냥 쩌는 오바입니다.

작은 계약조차 이행못하는 정부라는 인식은 심어줄 수 있겠죠.
이런것들이 쌓여서 이미지를 만드는거고요.
님이 자꾸 작은 약속안지키면 어느순간 님 주변사람들도 없어질겁니다.
이정도도 설명을 해줘야 하는 수준이....

양자가 있는 공동 사업에서 여러가지 변동사항이 생기는 정도를 경험도 안 해보셨나 보네요.

그런 변동사항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은 안하시는지요?
그냥 흐름대로 놔두고 사업 잘되길 바라시나요?
무슨 무속신앙도 아니고 ㅋㅋㅋ

황당한 소리는 그만하세요.
이게 무슨 큰일이라고 국격이 어쩌니 정부가 비상이 걸리니 북한에 한국이 사과를 하니.
우습기만 합니다.

그 변동사항을 억제하려고 서면으로 계약하고 도장찍고 하는 건데
이건 뭐 피할 수 없으니 즐겨라 수준이네 ㅋㅋ

황당한 소리하다가 반박당하니까 다시 도돌이표로 제자리.
충분히 다른 그룹이 갈 수 있었던 상황을
하루전에 통보하면서 말아먹었습니다.
그래서 욕을 먹는거에요.
님말대로 비유를 해드리면
공동사업에서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위한 노력도 안하고 하루전에 못한다고 통보한겁니다.
이건 욕먹어 마땅한거죠.
제가 보기에 님이 참 우습네요.

ㅎㅎㅎㅎㅎ
님이 얼마나 황당한 소리를 하는가 하면요.
나는 SM이나 레드벨벳이나 조이가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저 사람이 국격이 떨어지고 정부 부처에 비상이 걸리고 한국이 북한에 사과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데 대해서 오바쩐다고 한 겁니다.
그런데 님은 그게 국격이 떨어지고 정부 부처에 비상이 걸리고 한국이 북한에 사과를 해야 할 일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계속 SM이 레드벨벳이 조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만 하는 거에요.

딴회사 애들이 가면 안되니깐 몽니부림

조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sm이 문제지.

수준하고는 일반인들도 가기 싫으면 안가고 그렇게 안삽니다 이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오?

가기싫으면 첨 부터 안간다고 해야죠..

평양가기전 하루전에 불참통보 한다는게 제 정신이 아닌거지 아예 처음부터 못가면 다른 가수 섭외했겠죠 결국 레드벨벳 4명만 평양행

어 그래 회사도 가기 싫으면 안 가고 그치?
그거 욕하면 공산당이고 응?

외교문제에 가기싫으면 안간다니 무슨 마트놀러가는줄아나...
생각하는거하고는...

혹시라도 "그거랑 그거랑 같냐 빼애애액"할까봐 덧붙이자면,
회사와 근로자 관계건, 이번 건 정부와 SM 관계건 '계약'으로 맺어진 거지.
근데 지금 꼴은?
중요한 프로젝트가 바로 다음날인데 갑자기 "나 볼일 있어 못 감" 통보를,
그것도 회사에 직접 얘기한 게 아니라 회사건물 경비원한테 얘기하고 땡!한 꼴이거든.
엄연히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할 계약관계를 하루 전 일방적 '간접통보'로 깬 건데
이걸 비난하니 "공산당이냐"라는 수준이 참 딱허다...

친구랑 약속했다가 하루전에 취소해도 욕쳐먹는게 인지상정.
뭐 이따위 소리가 다있지;;

어그로도 이렇게 수준낮아서야...

반 문제인 수준이 이렇습니다

어그로란다 ㅋㅋ

참 주말에도 고생이 많네요.

저도 이게 맞는 듯.
어차피 내가 못가는데 다른 회사, 다른 가수가 가는 게 꼴보기 싫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