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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안처리된 usb가 시중에선 9만원이면 구해요
심지어 시중껀 지문인식까지 되는데 국방부껀 보안기능 하나도 없어요
침대교체로 7조가까이 썼다고? 대체 얼마를 해먹은거야?
내가 이 나라 문제점을 하나 꼽으라면 고민 없이 군대 문제를 택할 거야.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특유의 불필요할 정도로 만연한 수직적 질서와 서열문화,그리고 부조리에 대한 묵인 등이 대부분 군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함. 안보 팔아먹는 정치인들이나 꼰대들은 이악물고 반대할 테지만 근시일내에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함.
메운갈비시식인 : 공신 이기이기 역시나 모태 한남은 어쩔수 없다노 이기야 빨리 재기해서 익절해라 이기
골프장:우린 별도로 빠진 비용이니 오해말자ㅎㅎ
자랑스러운...해병대를 뜻하는게 아닐까
메운갈비시식인 : 공신 이기이기 역시나 모태 한남은 어쩔수 없다노 이기야 빨리 재기해서 익절해라 이기
USB는 다른 보안처리랑 프로그램값도 합한거 아니였음?
ㄴㄴ 원래 저런형식의 군용 usb 엄청 비쌈 좀더 좋은성능에 같은종류의 유에스비는 999달러였던가 했음
그리고 2007년도인가 그때 유에스비 4기가가 14만원이간 했다 하던걸로함
ㅇㅎ
그 보안처리된 usb가 시중에선 9만원이면 구해요
심지어 시중껀 지문인식까지 되는데 국방부껀 보안기능 하나도 없어요
시중에서 9만원이면 구해서 현재 국방부 입장은 망가지면 시중제품 사라는게 방침임.
90년대에 486 컴퓨터 1대에 150만원 주고 사면 그건 행정비리인가?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됬고, 그 가격에 비해 성능이 잘 안나오는게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비리는 아님.
그리고 시중 usb는 철원이랑 화천가면 작동 안해요.
거기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보안과 방수 방진 효과가 훨씬 뛰어난 미국 usb가 우리나라것보다 훨~~~씬 싸더군요.
지도 프로그램이 포함된 가격이었고
극한상황에서도 돌릴 수 있도록 히터넣고
이것저것 기능이 들어갔고 도입될 당시는
USB메모리 가격이 비쌌던 시기였고 등등
비쌀만한 이유가 있었던걸로 알고있음.
지금도 그 스펙 만족하는 USB메모리는 드물다.
애초에 극한상황에서 쓰는게 아님
교묘하게 제품이 견딜 수 있는 온도 같은거 조금 수정해서 시중품은 그 조건에 맞게 나온게 아니라면서
그 조건에 맞는 물품 연구 개발했다고 국방비 뜯어감
근데 시중품이 더 좋음, USB만이 아니라 거의 다 저런식
보안처리량 이 아니라 프로그램값 맞음. 애초에 USB 저거 계약 할때는 2000년대 초인가 90년대 말인 걸로 알고 있고 그때 당시 USB 4기가는 최소 몇십 이상 맞았던 걸로 암. 그리고 방산제품들도 보통 시험 하고 그러면 프로토타입 샘플링 말고 실제 시연회까지 가고 대량발주 나오려면 최소 4-5년 이상 가는데 그거 믿고 가면 다 망하니까 먼저 계약하고 방산업 시작하는게 평소의 방산 제품 개발 시작임. 나도 옛날에 군인 시절에 저 USB 보고 존나 빡쳐서 보니까 그렇더라고.
참고로 보통 방산 제품들의 특징은 오래된 노후화 제품 자주 찾아봄(왜냐하면 무기 개발된 설계도가 최근에 나왔을리 없으니까 많음) 그리고 단종 제품의 경우 부르는게 값 수준이 되서 대체품 잘 찾아봐야되는데 대체품은 설계자에게 물어봐야되는데 보통 거기까지 못가죠. 혹은 정부가 바뀔때마다 국방세 낮출라고 국방에 줄일 방안 검토하라고 하면 프로젝트마다 가격 단가 인하 요청 들어옴 그럼 만약에 못맞추면 나중에 발주 수량이 줄어듬. 그럼 대량생산 발주 예상으로 가격 견적 맞췄다가 소량 발주로 되면 돈도 제대로 못범. 원자재값이 대량과 소량과 다소 차이가 있으니까. 존나 그냥 대기업들 아니면 방산 개발 프로젝트 참여하기 힘듬.
참고로 비리가 없다는게 아님. 우리 자랑스런 블-랙-팬-서 탱크 봐봐 우리 탱크는 심장이 약해요 무엇. 개발력이 딸리면 포기해야되는데 방산 업체가 깽판부려서 그게 뭐야 진짜 어휴.
침대교체로 7조가까이 썼다고? 대체 얼마를 해먹은거야?
건물짓고하는 비용도 포함됐다고하는데 그래도 ㄹㅇ 미친듯
금액 자체는 문제가 없지. 막사 현대화가 에이스침대랑 플스 수천대 산다고해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니. 근데 워낙 커버하는 범위가 넓어서 중간에 충분히 헤쳐먹을 여지가 있고, 7조 쓴후 금액이 부족하다고 해서 몇조 더 요청하니 그 금액들을 다 어디에 썼는지 자세하게 알려달라고 하니깐 제대로 답변을 못하니 문제..
골프장:우린 별도로 빠진 비용이니 오해말자ㅎㅎ
정보 : 근데 다 못교체했음
우리 대대 건물 30억 들여서 만들었다는데
착공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었음
공을 떨어뜨리면 가속도가 붙어서 굴러감
개무섭네 ㅅㅂ
건물이 기우니까. 배관도 엉망이 되서 한쪽이 막세더라.
기반공사를 개같이 하니까. 기우는거겠지.
노가다 숙소 내부 청소할때 이틀정도 컨테이너에 살아도 공은 안굴러갔는데 ㅋㅋㅋㅋ
내가 이 나라 문제점을 하나 꼽으라면 고민 없이 군대 문제를 택할 거야.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특유의 불필요할 정도로 만연한 수직적 질서와 서열문화,그리고 부조리에 대한 묵인 등이 대부분 군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함. 안보 팔아먹는 정치인들이나 꼰대들은 이악물고 반대할 테지만 근시일내에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뒤에 문구보니까 군 관련 시설에서 한건가 ㅋㅋㅋ.
뭐 별개로 우리나라 국군은 진짜 하루죙일 까여도 할말없음. 애당초 625 위안부운영, 군부독재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고 오히려 군독재를 미화해왔는데
100m 짜리 utp선을 79,800원 파는데 말 다함
(미군은 레일건 만드는데 1조 5천억을 썼다)
1비추 뭐하는 새끼냐
비리관련자 이거나 그런 쓰레기들 자식새1끼일듯?
건물 밀어버리고 새로 지은 다음에 거기에 침대를 놔줘도 남았겠다.
그 비용임. 군대 신막사 짓는 비용이 7조원 + 4조원 가고 있다고. 왜 그렇게 막사 현대화에 에이스침대를 부르짖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막사 밀고 새 막사 짓는 돈임.
진짜 왜 민주정부가 들어섰는데도 군대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여서 충분히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 않나요?
하고 있음. 하고 있는데 아래에서 땡깡도 있고 예산도 문제고 야당도 물어뜯고 등등...
군비리 관련된 장성및 간부새1끼들은 그냥 바로 사형시키면 좋겟다 탄도 많이남으니까 그놈들 몸에다 써먹어야지
군인에게 총살은 명예형이라고 하니까.
지뢰제거부대로 투입시키자. 탐침봉으로 하라고.
방탄복은 논란많던데
막는다 못막는다로
뭐든 방편복 같은 헛소리 지껄이는 놈은 뚝빼기 깨야함
거기다가 군인에 대한 예우도 없으니 더 개판이지
비추 준놈은 내 군생활땨 유류빼돌리다가 걸린 부사관처럼 현재 횡령중이신가.
30명인데 침구류 3개가 부족해서 돌려가면서 가면서 썼음
설거지하는데 퐁퐁이 아깝다고 거품내서 그걸 주더라;;;
기름끼있는 식판이 하도 안딲여서 흙으로 닦은다음 해야됨
겨울바람에 피부다터지는데 그흔한 로션하나 안줌
진짜 졸라게 해쳐먹었구나 생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