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몰락의 시작

따지고 보면 클져가 망한것도 킹홍철의 슈퍼빅픽쳐 아님?

2번에서 쿵쾅쿵쾅

정작 개노잼이었던거 생각해보면 작가들이 준비한 특집이었을거라는거

현재 진행형으로 모든 것의 시작

존1나 웃긴게 개인적인 취향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인가 ㅋㅋ

쿵쾅에 휘둘린것도 씹노답

근데 저때 홍철이가 26세이하를..?

쿵쾅이들 존나 웃긴게 저런거 보면 쿵쾅쿵쾅하면서 과거 글보면 남자 연예인들 복근,상의탈의는 존나 좋아함.
쿵쾅댈거면 일관성이라도 있게 쿵쾅거리던가,

지금이라도 무도 특집으로 홍철아 장가가자 프로젝트 찍은 분량 다시 틀어주면 안되나?

사회감각 없는 이상한 애들 말에 휘둘리는 것부터 패망

저때는 방송보면서 저 방송 이후 멤버들이 정장입고 나와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거보고 별걸 다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눈에 띄는 몰락의 시작은 멤버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가 아닐까
물론 그냥 김태호를 포함한 PD들과 작가들이 감을 잃은 이유일수도 있지만
홍철(+길) - 형돈이 빠진게 너무 치명적이었음.
그 멤버 그대로 갔다면 진짜 건강상의 문제 아니면 영원할 것 같았는데
진짜 서로 잘 맞던 톱니바퀴가 빠지니깐, 힘으로 억지로 돌리다가 지친거지.

하지만 이쪽은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거 자체는 괜찮았어
불편한 년들의 개소리에 쫄아서 사과한게 문제지
지방이 뇌까지 잠식한 벌레말을 왜 들어서...

길거리 캐스팅식으로 일반인 섭외할거면 성격같은건 알수있는 방법이 별로 없으니 당연히 외모가 우선적인건데 무슨 무도가 이쁜여자 감별사 자처하고 점수멕인것처럼 까여서 이해안갔었음. 누가 노홍철이랑 소개팅 하고 싶다 했는데 면전에 대고 얼굴이 자격미달입니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쿵쾅이들 소수를 의견 수용할려다가 일반 팬들이 다 떠나가버림..

근데 저 특집 나도 엄청 깠던게 불편함이고 나발이고 그냥 재미가 없던데 방송이....
노홍철 장가가는거따위 내가 알게뭐야 빨리 근황토크나 하고 서로 디스나 하라고

몰락의 시작은 음주운전이지

저건 무한도전 몰락의 시작이 아니라 페미니즘 몰락의 시작이다
까놓고 난 지금도 저때 사과방송 안했으면 나비효과로 지금 메갈 워마드 그딴거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