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1억빵 ㄷㄷㄷ (有)

이번에는 ‘미투 운동’에 시선을 돌렸다. 최근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논란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측에 무료 변호를 하겠다며 손을 내밀며 정 전 의원을 향해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다.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전 의원 측을 향한 날선 글을 올렸다. 그는 “당신들의 이야기가 맞다면 바로 공개 사과하고 손해배상액으로 빚을 내서 ‘1억원’을 정봉주 전 의원님께 지급하겠다”며 초강수를 뒀다.
여기에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지역위원장은 “박훈 변호사님. 받고 1억이다. 평소에 존경했던 분인데, 요즘 근황을 보면 실망스럽다”며 “난 정봉주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에 1억 원을 베팅한다”고 받아치면서 판을 키우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 싸움은 박 변호사가 승리했다. 정 전 의원은 28일 “내 기억이 잘못됐음을 객관적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며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소속 기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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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은 박훈 변호사가 승리했다고 하죠.
심지어 민주당 부산 원외위원장도 패배를 인정하고 1억을 분할해서
사회기부로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큰 틀에서 진실싸움의 판가름이 난거에요.
헛된 거짓주장에 매달려있던 일부가 시간이라는 디테일을 붙들고
부들부들 거리는건 봐주기 부끄러운 한심한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시간에 반성을 좀 하는게 좋죠.

아직도 이러고 있네. 디테일이고 뭐고 한 말은 지키라는데, 큰 틀 운운이야?
디테일이고 뭐고 자기말 틀렸으면 인정을 해야지. 정봉주는 인정 하잖아.

ㅋㅋㅋ 엄청 부지런하시넹.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
혹시 프레시안 기자 혹은 관계자세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더럽고 잔인하게 비방하던 것들 중
반성 하는 인간이 하나도 보이질 않나?
그래도 저 민주당 부산시당 원외위원장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던데 ...
저런 자세를 좀 따라 배우려고는 못하고 ...

시중의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은 박훈 변호사가 승리했다고 하죠.
--> 언제 여론 조사 했나요? 걍 믿고 시포 뇌피셜 같은뎅.

내가 한겨레신문 없애고 문겨레신문 만든다는
ㅂㅅ들 욕할 때는 한겨레 신문 기자냐고들 묻던데 ...
진중권이 프레시안 기자라서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게 아니잖아?

하나만 물어봅시다?
정봉주 수행비서 쯤 되시나?
아직도 정봉주의 진실을 확신하나?

아니면 됐다. 너 꽤 삐딱하구나.

너도 아니면 됐구. ㅎㅎ

난 정봉주 수행비서도 아니고 미권스 회원도 아니라오.
내글 보면 알겠지만 난 한 번도 정봉주가 그랬을 리 없다고 말한 적이 없네.
행여 정봉주가 그랬다 한들 정봉주 잘못이 1이라면 프레시안의 잘못은 100이라고
꾸준히 주장했을 뿐.

참 ... 대표도 꽃뱀 어쩌구 한 부분은 수정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맥락상 4인을 지칭한게 맞는거 같은데 곽도원은
꽃뱀이라는 표현은 4인을 지칭한게 아니라고 해명했죠.

곽도원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는 것 같음. 박훈은 똥이라고 생각하나 봄.

일단 대중배우로 논란이 확대되는게 부담스러웠겠죠.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을껍니다.
다만 진실에 접근할만한 내용이 적기 때문에 일방의 주장에 휩쓸려
엄한 사람 비방하고 다니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 겠죠?
좀 기다려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보들은 늘 자기의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니까 ...

곽도원소속 대표인데.. 그사람이 변호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