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55119
흔한 90년대 지각 체벌.jpg
- 클뭐시기게임) 개빡친 클로저스 어느 여성 유저의 절규 [34]
- 료우엘2 | 2018/03/28 15:05 | 2182
- 벨기에 친구와 아방스로 고양 스타필드 다녀왔습니다^^ [0]
- 날아라프랑아 | 2018/03/28 15:05 | 6399
- 6000바디 크롭 인물 끝판왕 렌즈는?? [9]
- 찡찡예림 | 2018/03/28 15:04 | 3314
- 고인물들의 외침.JPG [6]
- 네잎지다 | 2018/03/28 15:03 | 4938
- R3 사용자 컴사양 부탁합니다. [5]
- 맑고 밝게 | 2018/03/28 14:59 | 4276
- 광양매화마을... 드론셀후... [22]
- BK핵잠수함 | 2018/03/28 14:58 | 2163
- 헌터X헌터가 씹덕만화인 이유.jpg [32]
- 아들친구엄마 | 2018/03/28 14:57 | 2767
- 흔한 90년대 지각 체벌.jpg [48]
- 웃기는게목적 | 2018/03/28 14:56 | 2280
- 아무 소리없이 묻힌 사건 [8]
- 루리웹-6532248791 | 2018/03/28 14:55 | 2379
- 루리웹에서 우익인데도 빨리는거 열거하자면 끝이 없는데 [20]
- 오버니삭스 | 2018/03/28 14:54 | 3437
- 평양에 빅뱅이 못가서 아쉬운 이유 [3]
- ∀Gundam | 2018/03/28 14:54 | 2564
- 코닥 디지털바디중 곰팡이 문제 관련 [6]
- 목재늑대 | 2018/03/28 14:53 | 5865
엌ㅋㅋㅋㅋ 혼자 지각하면 혼자 들어야됨여? ㅋㅋ엌ㅋㅋㅋ
헐 목봉...훈련소 생각나넴..
(벌서는 시점에서)
왼쪽 놈은 거들 뿐...
지각=담배 라고생각해서 소지품검사도 받았죠.
맨바닥에 가방탈탈
저건 1차일 뿐이고 교실에 가면 담임이나 1교시 샘한테 2차가 기다리고 있죠.
안산고....내가 다닐때 사진이네요...
싸이월드에 누가 올려서 없어진 체벌입니다ㅎ
성민쌤 사랑합니다♡
지각1분전
삼청교육대 ?
중학교때 했던 오리걸음은... 약과였네ㄷㄷ
학교에 무슨 목봉이있어?!
삼청?
저걸 어디서 구했대 ㅋㅋㅋㅋㅋ
저때는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다녔다고 싸대기 맞고 2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었다고 발로 배 까이고 그냥 맞는게 일상이었음..
90년대 아닙니다..
2000년대 중반입니다.
저희 형이 나온 학교이고
저 체벌의 이름은 실미도 였습니다.
:D 쓸데없는 잡지식을 풀자면
저렇게 군사훈련용으로 드는걸 목봉이라고 하는데
저 목봉은 폐기되는 목주(그러니까 나무로 된 전봇대)를 잘라서 쓰는거에양!
목주는 썩기 쉽고 뒤틀리기 쉬운데다 잘 타기때문에 바닷물에 담갔다 뺐다 해서 수십번을 말려서 씀..
그래서 겁.나.무.겁.습.니.다. 꺄륵
이거 우리학교임 ㅋㅋㅋㅋㅋ
안산고등학교
저렇게 체벌하면 지각안할거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되더라구요
예를들면 저처럼ㅋㅋㅋ
90년대 고등학생이면 나때인데..
부산에 남자 공고 였는데....
그때 우리학교 선생님은 목봉체조 까지는 안시켰습니다
근데 부산 어딘가에 고등학교에서 전학온 한 친구의 얘기를 들었는데
그 학교에서 담배피다 걸리면....
일단 학생부 선생님이 그날 담배 걸린 애들 전부 모아서 운동장에 집합시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담배 서너갑을 사오십니다.....
일단 선생님은 애들한테 담배 한대씩 나눠주고 피우라고 시킵니다;;;;;;;;;;;운동장에서;;;;
그리고는 바로 운동장 구보 한바퀴
끝나면 또 담배 한대씩 피우고
그리고는 바로 운동장 구보 두바퀴...
또 담배 또 구보 또 담배 또 구보.........
구보 횟수는 자꾸 늘어납니다.
애들이 울며불며 메달리면서 제발 그만하자고 사정을 하더랍니다...그 자존심 쎈 남자 고삐리들이.
달리다 토하는 애들도 있고..기절하는 애들도 있고
독하게 버티는 애들도 있고.....
그얘기 들을때는 재밌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ㅋㅋㅋㅋ세상에 이런 가혹행위가 따로없네 ㄷㄷㄷㄷ
미성년자 한테 담배 피우게 시킨것도 불법이고....
나원.ㅎㅎㅎ
지각할수록
맺집이랑 지구력이 늘어서
1년만 단련하면 편하게 다닐수 있음
덤으로 건강해짐
저때 초임선생님들이 저걸보고자라서
요즘 교권이어쩌니 저쩌니 학생 귀싸대기 때리고
하던 잔재가 남았던 거군요...
저 고등학교때도 한자 센세(2학년때담임)
매질 열때쯤 치다 아파서 일어나거나 피하면
어깨잡고 조인트 다시 니킥 후 싸대기
콤보가 있었죠...
여학생도 담배피다 걸리면 바로 귀쌰다구...
옛날일 같지만 아직 7,8년 전일이내요.. 하하
삼성동의 봉X 중학교 다녔을때, ...자마이카라는 별명의 또라이 체육선생 있었는데...기본 체벌이 야구방망이로 엎드려뻗쳐 시켜서 때리는게 기본이였네요. 그리고 무슨 학교내 테니스 활동 활성화한다고 하면서, 거의 2달간 체육시간에 돌고르기하고, 테니스 코트가 완성되고 나서는...자기랑 테니스 경험 있는 친구만 뽑아서 경기하는거 구경만 시키고...다른 친구들은 테니스 배워보지도 못하고...ㅎㅎ 지금 생각하면....그 시절 다른 학교 분들도 부조리가 많았고, 저희 학교도 부조리가 체벌 많이 받았던 것에 치가 떨리네요.
그런데 학교에 나오고 말고 지각하고 말고도 자율 의사의 반영으로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걸로 체벌을 하고 쥐어패는걸 저땐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과연 저게 맞는건지 좀 의문이 듭니다
00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옆고등학교 형누나들이 지각하면 죽도나 야구방망이로 맞고 들어가는거 보고 쇼크먹었....
저는 기억나는 체벌이 찌찌꼬집기였네요 꼬집는다고 해야할지 잡고 비튼다고 해야할지........다른건 평범하게 맞고 엎드리고 무릎꿇고 손들고 물통들고 엉덩이맞고 맞고 투고 쓰리고...앗 죄송;
이런 자료가 아직도 있군요.
찾아낸 것이 대단하네요.
ㅋㅋㅋㅋ진짜 미개하다ㅡㅡ
담임이 지각하면 앉았다 일어서기 100개 시켰음...첨엔 헉헉거리고 허벅지도 뭉치고 했는데.... 거의 20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지금 내 하체의 튼튼함은 그때 다 이미 이루었었지...후후...
90년대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많이 맞었어요.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는 집에가서 말해봤자 너가 얼마나 잘못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때렸겠냐며
또 혼나는 이상한 상황이 ;; 하도 맞아서 허벅지가 터져서 교복에 피묻은 친구도있었음. 맞은 이유는 그냥 수학시간에 나와서 문제풀이 시켰는데 틀렸다고 엎드려 뻗쳐서 10대씩 밀대랑 pvc파이프로 맞는건 예사여서 선생님들 별명이 거의 가지고 다니는 매종류였음.. 밀대 , 큐대 , 삼각자...
하사관학교 유격장인 고산유격장에서 목봉체조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키가 작아서 매달리다싶이 했는데 ㅋㅋ
지금도 생각나는 중학교 때 자기가 ROTC나온 걸 자랑으로 알면서 애들을 패서 교실 앞에서 맨 뒤까지 날려보내던 체육선생들 황XX 나XX 새끼들
진짜.. 이 녀 ㄴ 저 녀 ㄴ미친 녀 ㄴ 은 그냥 인칭대명사라고 강요하던 개 자식들...
여중이었는데 졸업식 예행연습 때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저 위 사진 비스무리한 거 시켰네요
진짜.. 다 천벌 받아라
이 글은 거짓입니다. 디카가 보급이 된것은 2000년대초중반
싸이월드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게 큰 의미가 있었던 서비스인지라 그 이후겠죠. 90년대엔 디카가 보급되지 읺았습니다.
요새는 상상할수없는 부랄따기 당해본사람 조용히추천....
나무를 사왔을거아냐... 소오름
마흔살 아재인데요. 저는 선생 존경 안해요. 저때는 솔직히 나이 든 선생들 사명 없이 할 거 없어 선생 많이 하던 시절이고
그냥 지가 왕이지...여학생들 성희롱 많이들 했고...애들 쓸데 없이 때리고...일부의 이야기라고요? 좋은 선생이야 있죠. 좋은 목사 비율만큼? ㅋ
난 교문앞에 가서 지각생 잡으면 그냥 집에 왔음.학주가 오라고 고함지르면 아퍼서 병원갈거라고 안갔음.몇번을 그렇게 결석하니 나는 지각 안잡을테니 출석만 하라고 합의봤음. 지금생각하니 꼴통이었네....
ㅋㅋㅋㅋㅋㅋ제 모교군요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저 사진이 찍힐때 전 창문에서 구경중이였죠 ㅋㅋㅋㅋ저도 물론 몇번 해봤구요...
바지 팬티 벗고 엎드려 뻗쳐 시킨다음에 처진 불알 회초리로 맞아본 사람 없나요? 나만 당해봄?
우리학교인줄 알았네... ㄷㄷㄷ
등교하는데 바지에 벨트 없다고 통나무 들었음 ㅋㅋㅋ
광화문 한복판에서 학교나온걸 다행으로
생각해보는시간.....
체벌심하게 하면
주변 신문사와 서대문경찰서가 바로 옆이라
선생님들이 혼내질않음....
월남전 참전했었던 우리 초딩 4학년 때 담임 생각나네....성격 조절 잘 못해서 대가리 피도 안 마른 어린 아이들에게 쓰레기통, 의자, 분필 있는 그대로 다 집어던지고 책상 발로 차고..... 순식간에 고함 지르고 온갖 욕설은 다 하던....
어렸을 때는 마냥 무섭고 조금 크니 뭐 그런 선생이 다 있나 미웠는데 더 나이를 먹고 나니 그 양반도 PTSD를 겪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측은해지던...간혹 자기 월남전 시절 애기 해줄때가 있었는데 전투가 시작되고 나서 수통에 물이 다 떨어져 옆 전우보고 물 달라고 하니 차라리 자기 피를 뽑아 먹으라고 했다나... 어린 아이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전혀 아니었음에도 무심코 툭툭 던지던 월남전 이야기들. 지금 보니 이 양반도 안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년도 부산은 아직도 빠따입니다....
진짜 저걸 당연하다듯이했다는게....
대한민국의 인권은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이렇게 공론화 되어 이야기 하다보니 이건 뭔가 아니구나 하는걸 사람들이 깨닭게 되고 그렇게 제 권리를 찾게 되는거 아닐까요. 아마 저 선생님들도 그당시에는 다들 자기들도 그리 컸으니까 그게 가혹 행위라는 생각 자체도 안하면서 했을꺼예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성장해서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여학생들은 원산폭격 ㅠ
진짜 실미도인가...
저 위에rotc하니까 생각나는데
고딩때 교련샘을 새로 뽑음
사립고
교장쌤이 우리를 위해 알티 장교 출신 총각으로 뽑았다하여 전교생 다 거품 물고 쓰러짐 좋아서
그런데...딱 옥동자 까만 버젼 분이 오심
전교생 앓아누움
그래도 좀 지나자 총각샘이라고 매우 흠모는 받음
원래 있던 체육쌤이 시내에 머리 스프레이 뿌리고 나갔다며 학교짱을 때리는 걸 봤는데...
진짜 입건 안된게 다행
여학생을 밟아서 구타
단지 시내나갔다고
90년대때 고딩이었죠.
국어 조X래. 복도에서 공 튀겼다고 이단옆차기에 주먹질해서 입술터트리고, 계단에서 뛰었다고 뺨때려서 고막날림.
국어 박X덕. 청소시간에 장난쳤다고 야구빠다로 엉덩이 20대 때리는건 기본. 책 안갖고 왔다고 애 때려서 코피터트림.
수학 김X훈. OMR카드 바꿔달랬다가 그 학생 뒷통수 30대 때림.
체육 김X일.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생고무 같은걸로 때림. 살짝만 맞아도 피멍. 조회시간에 줄 늦게 선다고 앞에서 강아지 송아지는 기본.
마음에 안드는 놈 한놈 시범케이스로 올려서 전교생 앞에서 따귀 20대 정도는 기본으로 때림.
기술 정X윤. 상담실 방음장치 된 곳에서 주먹으로 애들 얼굴 구타하고, 원산폭격 시키고 발로 배 걷어차는게 특기임.
참 웃긴것은, 졸업식날 다 되어가니깐. 애들 한테 갑자기 친절해지고...따뜻한말 해 주고, 떠들어도 아무말 안하면서 계속 웃고만 있다가 나감.
그리고 실제 몇명은 졸업식날 안 보임..ㅋㅋㅋ
애들이 다 자기같은 줄 아나봄.
ㅇ
11년전 가락고 기술 선생님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여자애들이 떠드니까 칠판에다 썅년이랑 규수 써놓고
떠드는 여자애들한테 너넨 썅년이라고ㅋㅋㅋ
우린 터미네이터 시켰는데.
교실 뒤 쓰레기통 넣는 보관함 위에 구멍이
뚤렸는데
쓰레기통 빼내고 애들 집어넣고 문 닫고 수업함
수업 중간중간에 터미네이터~! 라고 부르면
엄지손가락을 구멍위로 올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