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갔다왔느냐?"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좀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것은 엔키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기원전부터 존재하던 마법의 문장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옆집애는 벌써 땔감을 때고 쟁기질을 하면서 자기 부모님을 부양한다! 애비가 그리 어려운거 시키든?
예로부터 부모가 자식을 두들겨패는 이유의 반은 공부 때문이었다. (근거없음)
저때 서기관이라면 물려받을만하네
저건 자식이 잘못한거다
맞말 뿐이네
저시절 서기관이면 나름 수저집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 뿐이네
예로부터 부모가 자식을 두들겨패는 이유의 반은 공부 때문이었다. (근거없음)
헬조선 버전 : 요즘 군대가 군대냐?(24세, 복학생)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같습니다
엔키면 수메르인가
인류의 근원 인간버릇설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옆집애는 벌써 땔감을 때고 쟁기질을 하면서 자기 부모님을 부양한다! 애비가 그리 어려운거 시키든?
"옆집 아들 철수는~~~~~"
저시절 서기관이면 나름 수저집안 아니냐???
고대에 서기관이면
왕 다음에 있는
신관계급층에 있는 권력일걸
아님말고ㅎ
저때 서기관이라면 물려받을만하네
저건 자식이 잘못한거다
ㅇㄱㄹㅇ
당시 서기관이면 금수저인데
암만 좋은 직업이라도 능력안되면 못물려받는거지......
근데 능력안되면 노력이라도 하게만들어야되는건 맞구만....
이건 가야지 ㅎㅎ
저때부터 인류가 계속 버릇없어졌다면 지금은 숨만쉬어도 주먹이 날아갔을것
이십대 후반인데 요즘들어 생각하는건
나이에 따라 생각이 다들 비슷비슷한거같다
인터넷만 보면 죄다 어디서 껌좀씹고
초싸이언될거같지만 논외로 치고..
암튼 부가적으로 나라마다. 친구들이나
지역. 외모같은 환경적요인으로도
생각하는게 다르긴하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한거가따
나이대에 따라 생각하는게 비슷하다고 생각하니
마치 세상이 한바퀴도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