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 시간 또 바뀜..ㅋㅋ

정봉주...

정봉주 전의원 이야기 같습니다

시간이 바뀌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너무 단순하고 명확한 문제인데 ...
정신병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그 변호사는 2시경 증거 어쩌고 1억원빵 걸더니
일단 1억원 내고 시작해야...
오후랍시고 말 안바뀐거라고요? ㅋ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주장이 변한바가 없는거에요.
그 변호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어떤
법률적 관계도 없는 사람이에요.
자기 혼자 피해자의 변호를 하겠다고 자청했을뿐이지.

중간에 민국파가 끼면서 헛소리를 했죠. 거기에 갔다고 주장하는 쪽의 시간대가 다른겁니다.

프래시안 기자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A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B 언론 (프레시안 등등)
C 증언자 (친구, 민국파 등)
D 지지자 (진중권, 서민, 그 변호사 등등)
이 ABCD는 각각 독립적 지위를 가지는거에요.

민국파도 프레시안의 인터뷰에 응해
증언을 한거지
민국파의 주장을 피해자의 주장이라고 등치시키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진중권이나 서민교수 등이 다 프레시안 기자라서
그런 글을 쓰고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생각이 단순하면 삶도 단순해지죠. ㅎㅎ

독립적 지위랍시고 허위진술한 사람들이 있는데 빠져나가려고 잔머리 굴리는 인간들은 싹 처벌해야죠ㅋ 이제 와서 걔들은 다른 애들이라니 민국파 들먹이며 선동할 땐 언제고
이래서 인류가 형사절차는 엄격하게 진행하고 입증을 확실히 하라고 만든 겁니다. 애초에 지능 수준이 중세수준이라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겠지만... 정봉주가 성추행했다면 그 증거를 대야지 니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는 수준인 인간들이 어떻게 기자나 변호사가 된건지ㅋ

일단 A씨가 주장한 시간이 바뀐적 없음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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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파는 그 후에 논의할 이야기입니다.
정봉주의 거짓말과 함께 ...
- 민국파는 그날 동행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 증거자료까지 흔들며 1시에 병원에 갔다는 거짓말
민국파가 깨지는 건 정봉주가 깨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국파는 정봉주가 병원에 간 이후에 호텔에 들른 것으로 기억하다가
1시 병원에 들렀다는 말을 듣고 자기 기억을 고착시켰을 가능성도 있어요.

네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 각각의 존재이니까 피해자와 다른 시각을 이야기해서 혼란을 야기시킨 존재들은 허위사실유포부터 처벌 받고 시작하시죠.

A씨가 정봉주에게 제발 자기를 고소해달라고 했으니,
이제 정봉주가 답할 차례입니다.
수사기관이 조사를 하도록 정봉주가 A시를 고소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봉주가
민국파는 당일 절대 같이 다니지 않았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유념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1시 병원에 방문했었다는 주장은 민국파의 주장이기도 했지만
정봉주의 주장이기도 했습니다.

피해자가 고소해야죠. 김제동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죠? 본질적으로 없는 것을 없다고 증명할 방법은 없다고. 고소는 A가 하고 수사기관 고발도 A가 해야죠.

저사람하고말해봐야 안통해요. 정봉주 안티 아니면. 프래시안 관계자일거에요

피해자는 고소가 불가능한 상황이에요.
당시 친고죄가 적용이 되서 사건 발생 6개월 인가 이후에는
고소가 불가해요. 법이 그래요.
그래서 정봉주가 고소해야 하는겁니다.

당신은 아마 안드로메다 외계인 아닐까 싶어요.

점심시간에 졸린데 지금 자면 못일어날 것 같아서요.

고소 말고 고발하면 되죠. 그럼 수사당국이 알아서 수사합니다. 고발자의 신상이 드러날까봐 A가 고발하지 못한다면 프레시안 기자나 민국파 등 누구든지 현재 공개되어 있는 사람이 고발하면 되고요.
마지막으로 성폭력범죄 친고죄 폐지 전 고소기간제한 기간은 6개월이 아닌 1년이었습니다.

네 정확한 내용을 찾아본게 아니라 6개월[인가]라고 적었습니다.
1년이 맞다면 맞겠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반의사불벌죄와 달리 친고죄는 3자 고발이 불가한 법적 사안입니다.
성폭력에 있어 친고죄가 폐지되었으나 폐지 이전의 사건에 소급적용되는건 아니죠.

당신이 정봉주안티또는 프레시안관계자가 아니라는 증거 갖고오세요 ㅋㅋ

함리적인척 하면서 내용은 항상 거짓말...

공중 밀집장소 추행까지는 친고죄였지만 상습추행은 친고죄가 아닙니다. A의 주장대로 수차례 연락하고 만났다면 상습 추행으로 친고죄가 아니고 1년 문제 없이 고발 할 수 있습니다. 덧글 달고 계신 본인이 직접 하셔도 됩니다. 하시면 되죠.

민국파는 지금도 이른 오후였다고 기억하고 있다네요.
병원에 갔다가 호텔에 들른 것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간 시간을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봉주가 자기를 고소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봉주가 A를 고소해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못하게 지가 주장했으니 외통수 노리고 언플하는거죠. 이쯤 되면 진짜 인간이 맞는지 진짜 악랄한 듯.

고소 못하는 거 아니까 꼬우면 고소해~ 고소 못하지? 닌 범죄자야 이딴 논리ㅋ

정봉주가 왜 고소를 못하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됩니다.
정봉주가 누군지 안다고 했었는데 (강연회에 자주 왔었지만 따로 만난적만 없다고 했었죠)
그냥 성명불상자로 고소하면 구체적인 신상은
경찰이 특정합니다.

박훈의 주장을 자꾸 가지고 난리치는데
사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를 옹호하는 주장을 펴는
사람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제가 말이 조심스럽기는 한데 ...
정봉주를 지지한다는 어린이들의 진심 qt같은 주장을 소개해달라고 하면
트럭으로 한트럭은 가져다 드릴 수 있습니다.

언론이 박훈의 주장까지 정봉주 혐의의 근거로 인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주장은 기사화되지도 않았죠.

언론이 기사 가치를 따져 다루는건 언론 고유의 일입니다.
박훈의 주장이 엉터리라고해서 피해자의 주장이 부정되는
논리의 연쇄는 가능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자신들의 앞선 기사를 부정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언론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 / 목격자 / 가해자로 지목받는 이의 소명 / 피해자를 지지하는 자 등의 의견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을 뿐입니다.
언론이 사실보도와 함께 자기 언론의 당파성에 맞는 의견 보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의견 보도가 분명 있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양한 취재자들의 주장을 사실보도한게 다 해당 언론의 주장이라고 말하는것도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당파성 문제로 옆길 빠지지 마시고, 당사자 의견확인과 반론권 보장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을 말하는 겁니다.
서어리 기자와 고발자가 친구사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보도윤리을 어긴 거에요.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 정봉주의 주장을 모두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결론에 끼워맞출 필요는 없어요.

정봉주가 반론을 보냈는데 다루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하던가요?
취재윤리를 말하고 싶으면 오히려 이번 SBS가 더 심각한 문제였던것 같은데요.
친구를 위해 공공의 가치를 가진 전파를 사용하다니 ...

관계자분이세요???답정너라고 정해놓고 이야기하시는거같은데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쪽에서 지금 말이 바뀌고있는게 신빙성이없는겁니다만???애초에 그런적없다..2시나 5시나 오후는 맞다..그럼 프레시안에서2시라고 할때는 왜 아무말없다가 갑자기 5시라고 정정하는거죠??그리고 중요한건 본인이 언론에 알리고 정당하게 고발하는거라면 직접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얼굴로 몰라 이름도몰라 그냥 그때 그랬어 내이야기 믿어줘. 내가 당했어..본인이 반대입장이라면 수긍이 가시나요?

이번 인터뷰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을 특정하기 어려워 시간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 특정이 가능한 증거를 최근 찾아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정봉주 지지자라는 인간들이 엄한 사람의 신상과 사진을 공개하고
성적인 비방등 각종 모욕을 일삼아 100명 정도가 입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피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저는 그런 머저리들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본인이 기여한다고 생각하는게
두려운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A씨가 무고로 고소당할 일을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범죄자라고 밝혀진 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