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궁금하네요 ㅎㅎ
돈이 먼저인지~ 내 삶이 먼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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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삶이 어딧소!
돈벌러 새벽이면 집떠나는 노예거늘ᆢ
내 삶을 원하거든
회사 때려치고 넉넉히 살 형편되면 논하시오.
절반 깎습니다
2 실천중인데 쓸곳이 많아지니 타의로 1을 ㅜㅜ
-1500이유
출근 조건은?
제가 이론상으로 4시 반에 퇴근 가능한 직종입니다. 예체능 교사입니다.
현실은 학생부장 보직을 맡아서 거의 매일 9~10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4시반에 퇴근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삶의 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신 행복하게 놀다보니 6년 근무하는 동안 저축을 1원도 못했죠.
교사 초봉 200이 조금 안 됐고, 타지라 고정 생활비 80만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1년에 초과근무로 더 받는 수당이 600쯤 되니까 저는 그만큼 포기하겠습니다. ㅋ
-1000까지가 일반적으로 빠질듯하구요.
이후,삶이 나빠지거나 나아지진않더라구요.
즉 소득이 줄면 소비도 줄어서 비슷한데 좋은점은 저녁때 저만의 시간과 아이들과의 시간이 늘어서
아주좋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항상 돈이 부죽하다는것이 머릿속에 떠나지않아요...ㅠ.ㅠ
현재 급여 250만원받는다면 9시출근 5시퇴근에 180만원 받아도됩니다.
자율출퇴근제라 출근만 빠르면 그거보다 더 빨리 퇴근도 가능. 근데 지금 나는 아직도 집 화장실에 ㅠㅠ
현재 일하고있는곳이 그정도에 퇴근합니다만
퇴근시간이 2시간이상 걸려요.....
그나마 빨리끝나서 집에가면 7시.....
그래도 좋네요
근무시간 깎인다고 연봉이깎이면 전 안 함 ㅎ
근무 효율화로 안 깎여야.. 그래서 자영업합니다 ㅎ
4시40분퇴근 직종인데, 일이 많아서 빨리 퇴근하려고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일합니다. 잉?
전 보너스 제외 월 300만 주면 16:30에 퇴근 찬성입니다. 많이 깎아도 최소한 300은 받아야 할듯..
전 걍 더일하고 돈더벌래요.. 돈마니벌어야함
안함
내 삶?
그것도 돈이있어야 삶을 즐기죠
초등교사가 4시반 퇴근이죠
대신 8반 출근이고 점심도 쉴시간이..
7시 30분 출근하면 됩니다 ㅋㅋㅋ
2천만원 빼도 OK
지금 세전 5천정도 되는데 -2000까지 의향 있습니다
어설프게 4:30 퇴근하느니 전 걍 더 벌고 6:00 퇴근할래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칼퇴 가능
막상 시간이 생겨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게 함정..
전 맨날 늦게까지 일하면서 친구가 아주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일하는거보고 부러웠는데, 끝나면 늘 피시방에서 살더군요.. 저도 이직해서 조건이 좋아졌는데, 막상 일찍퇴근하니 더 빨리 술을 마실뿐.... ㅠㅠ 일찍끝나는것보다 주5일제나 주4일제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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