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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25일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쾌속 여객선 승객 16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47분께 신안 앞바다에서 쾌속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 등 승객과 선원 163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승객 6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객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선내에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다른 선박에 옮겨 탔다.
앞서 청와대도 여객선이 좌초 신고가 들어온 직후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
청와대는 사고 보고 직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고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록 기자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325.99099010779
이게 나라다
죄초면 그냥 엔진꺼진거 아님?
좌초면 침몰하는거죠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간 해경 욕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 빠른대처 칭찬합니다
[리플수정]좌초가 엔진꺼짐??
어쨋든 이번엔 잘해서 다행
다행이군여 이번에도 세월호 처럼되었음 진짜;
암초에 걸려서 꽤 기울엇엇다네요
천만다행이네요~
어우 다행
아우 깜짝이야....
다행이네요
이게 나라다
오오 다행입니다
와 정확한 소식이면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천만다행
해경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