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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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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
  • 모치즈키☆ 2016/12/28 19:00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울 수도 있지 왜 참견이시죠?"

  • kat6 2016/12/28 18:58

    한자와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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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yBlue 2016/12/28 18:59

    원작 소설에서 하나 쟤 존나 개발암 마누라에 악처 오브 악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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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치즈키☆ 2016/12/28 19:00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울 수도 있지 왜 참견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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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le Legion 2016/12/28 19:00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울 수도 있는거지 왜 참견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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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99270394 2016/12/28 19:01

    자막이 번역기 돌린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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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에 2016/12/28 19:02

    번역 진짜 존1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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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kuni 2016/12/28 19:30

    한자와 나오키 열라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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