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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놀러온 와이파이의 흔한 자세.jpg
어제 본인 생일을 맞아 시댁 놀러옴.
참고로 현재 주방에서 시어머니 과일까시고.
시아버지는 바닥에서 애보는중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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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네요
요새 년들은
사위가 처가에서 손님이듯
며느리도 시댁에서 손님이라는 어거지 논리로
손 하나 까닥 안할려는 버러지들도 있더라고 ㄷㄷㄷ
저 사진과는 상관없는
사담 이었어요.
그게 왜 버러지가 될 일이죠? ㄷㄷ
추천이 이렇게 많다니ᆢ
참.싸가지.없이.씨부린다.
남편 생일엔 처가댁 가서 리모콘 잡기!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딸처럼 대해주시나보군요.
시아버지인줄
와이파이분이 잘하시니깐 저런것도 개의치 않는거겠죠.
부모님도 좋은분들이고.
잘하는건지는 잘 몰겠는데
오늘 시누이(누나)가 갈비사주면서 당신은 왜케 시댁에 자주오냐고...
저분은 며느라기가 아니네요
쇼파 사이는 돈봉투?...저 정도면 쉴만할듯 ^^...
본문 글만 보면 같이 욕해달라는건가요?
치킨피자 댓글에 반응 없는거 보니,,,그런듯...
남편 처가에서 하는거 보고 저러는거겠죠
무슨 얘길 듣고 싶은 지는 알지만 ㅋㅋㅋ
레이지보이 소파인가요?
거 얼굴도 한번봅시다
사위건 며느리건 가정교육이 중요하지요
것없이 보이긴 하지만 근본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것>>격
저도 처가 가면 저렇게 깔아지지만
어른들이 앞에 계시거나
뭘 하고 있는동안에는 (예를 들면 장모님이 주방에서 음식을 하시던지)
편한정도로 앉아 있습니다
어른들은 누워있어라
돌침대에 이불깔고 있어라 이야기 하시고
정말 허물없이 잘해주셔도
그러기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세는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애초에 이런글을 왜 올리시는지...
같이 욕해달라는 의도라면, 남편도 또깥아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혹시나 내 와이프가 욕먹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안그래도 가기들 싫어하는 시월드를 그것도 생일날에 ㄷ ㄷ
님이 잘못 하셨 ㄷ ㄷ ㄷ
자세가 어색한데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