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유게에 올라온 내용 전부임.
진짜로
그때 댓글들을 보자.
글에 제목이랑 사진만 적고 출처도 없어서 할머니가 뭔 60년전 일을 증거도 없이 미투하고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처럼 만들어졌음.
원본 기사를 보자.
기사
“6살 때 동네 영화관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옆자리에 앉아 영화가 끝날 때까지 몸을 더듬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한 남자가 가슴을 치고 간 적도 있었고요.”
그는 “최근의 ‘미투(#MeToo) 운동’을 보고서야 내가 당한 것도 성폭력인 걸 깨달았다”며 “1952년생인 내가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2018년의 미투 운동을 보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제점
1. 진짜 아동 성폭력 맞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추 만지는걸 보상금 받아야겠다고 하는데 저건 처음보는 할매가 6살짜리 애 고추 1시간 반 동안 만지는 경우이니 당연히 성폭O임.
2. 그렇다고 누구 인생 망치려고 특정인 짚은것도 아니다.(애당초 공소시효도 지났고)
증거도 없는데 누구 인생 망하라고 지르는것도 아님.
그냥 '예전에 이런일 있었고 요즘도 있다.' 이게 다임.
3. 저게 메갈들처럼 반 사회적인 남성혐오 발언으로 취급하는건 너무 막나가는거임.
굳이 따지자면 '대한민국은 변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논란이 되지만 기사에 나온 '82년생 김지영'부터가 그 쪽을 과장한거라 할머니보단 작가를 욕하는게 더 맞음.
할머니한테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고 비방할 수는 있지만 60중반이시니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음.
그러고보니 저번에 진성 여혐 사이트에서 루리웹 좌표 찍었다는데...
ㄴㄴ 저번에 안티페미였나 그 사이트에서 여론 만들어야한다고 사이트 정리해서 올린 게시글 있었음.
거기도 메갈이랑 별 다를거 없는 곳인듯
좌표는 무슨 그냥 남성 이용자수 많으면 다 척결 사이트임 ㅋㅋ
안티페미놈 아님?
작성글보기 해야
그럼 족족 잡아서 정정해야지 뭐
그런 애들은 언제나 있었음
우리는 특별 관리대상인거임.
(감동)
저 댓글은 그럼 가짜 아동성폭O임?
댓글은 요즘 미투무고때문에 저것도 그런 종류로 오해한거에 가까운듯
안티페미놈 아님?
작성글보기 해야
웅녀도 미투 당한거임
좌표는 무슨 그냥 남성 이용자수 많으면 다 척결 사이트임 ㅋㅋ
ㄴㄴ 저번에 안티페미였나 그 사이트에서 여론 만들어야한다고 사이트 정리해서 올린 게시글 있었음.
거기도 메갈이랑 별 다를거 없는 곳인듯
피카츄 못 잡으신 분이 많은가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개인이나마 이성의 끈을 놓지 말자
증오와 선동에 휩싸이지 말고
상투적인 수법이네. 물타기
아니 근데 50년대 생이면 일단 엎드리고 본다던 새끼들이
귀신같이 눈깔 뒤집고 덤비네
근데 저런거 할때 남자들 참가도 받나? 아니면 여자만 받는건가?
만약에 여자만 참가를 받는곳이라면 마치 여자만 성차별을 받는다는 것처럼 보이게 할려는 의도를 지녔으니 거기에 참석한 사람도 곱게 안보일듯.
들리는소문에 유게단톡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지들글만 베스트 올린다고 하던데 실화임?
확실히 내가 저 기사의 본문은 안봤음
그거는 변명할게 없다...
그래봤자 나중에 똑같은 선동글 올리면 다른놈들이 또다시 베스트 올림
그럼 족족 잡아서 정정해야지 뭐
그런 애들은 언제나 있었음
우리는 특별 관리대상인거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