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였던
김모씨
원래 기존 키가 174cm였는데
더 좋은 조건의 헬스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키높이 수술을 선택함
병원에서는 5~6cm를 권장하였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는데..
까치발이 되고
(뼈 자라는 속도에 근육이 따라 가지 못하여 발이 들리는 현상)
골반뼈가
뒤틀리고
허벅지 근육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가 됨
하지만 182cm의 큰 키를 가지게 됨
174면 적당하지 않음? 저렇게 불편하게 사는것보다 그냥 적당한 키로 편하게 사는게 인생에 여러모로 이로울듯
떡칠 때도 다리 아파서 못 칠듯
걍 루저로 사는게 낫겟다
떡칠 때도 다리 아파서 못 칠듯
키 2미터 이상 여자랑 후배위 하는거 봤는데
남자가 키 170인가 그러한데 암튼간에
까치발 존네 들고 하더라
후배위 해서 힘든게 아니라 까치발 들고 하는거 자체가 보는 내내 힘들어보임.
공감이 안되네
174면 적당하지 않음? 저렇게 불편하게 사는것보다 그냥 적당한 키로 편하게 사는게 인생에 여러모로 이로울듯
그래도 저건 사람이 할게 못된다
저거로 반병1신되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작더라도 저건 아닌듯
아니 상식적으로 인간의 몸은 근육, 뼈, 신경들의 하모니인대 그걸 뼈만 뚝 늘린다고 제대로 작동할 리가 없자나.. 저딴 수술 만든애들이나 하는애들이나 의사로서 자격 박탈아님?
다리뼈 골절 후에 붙으면 길이가 늘긴 하는데
저런 부작용 없이 늘리려면
자르고 한 5mm 늘리고
나으면 또 자르고 5mm 늘리고
이런 식으로 해야 함
그리고 그렇게 해도 장애인 된 케이스가 있음
헬스트레이너가 저상태면 이제 다 끝났다고 봐야지... 애초에 근육 키울 땐 키 작은게 더 유리한데 괜히 욕심 부려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