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리
미국에서 영화감독하던 사람인데
뜬금없이 영화 '아버지의 깃발'과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을 보고서는
"이오지마 전투에 흑인도 참가했는데 왜 영화에 흑인이 없느냐!!!"라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비난함
이에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내 영화( )는 당시 깃발을 꽂는 모습을 담은 유명한 사진에 관한 것이다. 흑인 군인들은 그 일에 참여하지 않았다. 내가 만약 흑인을 등장시켰다면 사람들은 오히려 저 사람이 정신 나갔나라고 말했을 것이다. 영화를 평등주의자들을 위한 광고처럼 만들란 말인가? 나는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90%가 흑인인 영화를 한다면 90%의 흑인을 집어넣는다."
라고 일갈함.
이걸 들은 스파이크 리가 "내가 지적하는 것은 두 영화 내내 흑인이 없었다는 점. 원한다면 흑인 참전용사들을 모아오겠다" 라고 대꾸했으나...
스파이크 리의 말이 전부 틀린게
1. 실제 역사에서 미군은 흑인 차별정책으로 비전투병과에 집어넣었기때문에 실제 전투에 투입되지않음
--> 당연히 깃발 꽂는 장면에 흑인이 들어갈 수 없음.
2. 영화 내용중에 상륙정에 흑인해병대가 탑승한 장면이 분명하게 들어가있음.
이후에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격'때도
"백인 인종주의 영화이다!, 내 조상을 모욕했다"라고 주장했으나
영화를 본 사람에겐 씨알도 안먹힐 주장이라 오히려 역풍 붐.
장고는 ㄹㅇ 흑인이 백인 족치는 영화인데 뿅뿅 ㅋㅋㅋㅋ
옛 미국스런 마초이즘의 결정체니깐 그런 비난은 피할 수 없다만
저렇게 말도안되는 소리를 들어줘야할정돈 아니잖아
그리고 깃발 꽂은 병사중 하나가 아메리카 원주민 계열이었고, 그걸로 차별받는 장면도 나와있어서 절대 화이트워싱 논란이나 인종차별 문제가 나올 영화가 아니었음 ㅋㅋㅋ
저런새1기들이 조상생각하는척하능데 조상들 찾아뵈러가진않지
감히 석양이 수백번은 더 질려고
저런 건 사적으로 문의하고 공개하면 안 되나
장고는 ㄹㅇ 흑인이 백인 족치는 영화인데 뿅뿅 ㅋㅋㅋㅋ
그것보다는 한국과 비교하자면 친일 매국노가 일본놈들보다 더 쓰레기다. 정도의 영화인듯
아 그 집사?
ㅇㅇ 집사역 마더퍼커옹이 티란티노의 페르소나급이라
노예근성을 가진 애들도 처절하게 깠다고 봐야지
저런새1기들이 조상생각하는척하능데 조상들 찾아뵈러가진않지
스파이크 리 개 ㅈ같이 생겼네
앗 친구. 욕하더라도 인격을 욕해야지 외모를 욕하진 말자구.
아무리 그래도 우리 유게이들은 남의 외모같고 그러지 말자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당한 게 아니라 이스트우드는 유명한 트럼프 지지자고 예전부터 파시스타 얘기 듣던 사람임.
옛 미국스런 마초이즘의 결정체니깐 그런 비난은 피할 수 없다만
저렇게 말도안되는 소리를 들어줘야할정돈 아니잖아
그란 토리노 같은거 보면 그냥 미국 옛 정통 우파 같은 느낌임, 사생활은 뭐.....
그런것치고는 그렌토리노에서 보여준 모습은 트럼프랑은 상극임.
그냥 힐러리의 본면을 알고 있었던것 같음.
근데 클린트 이스트우드 실제로 트럼프 직접적으로 지지한적 없음 공화당 지지만 했지
그걸로 본인 인터뷰 기사 있더라
그렇다기 보다 그랜토리노가 이스트우드 필모그라피에서 예외적인 영화인 것임. 그리고 이스트우드는 힐러리를 떠나서 오마바도 비토했고 공개석상에서 조롱했던 양반임. 이스트우드 파시스트란 이야기는 헐리우드에서 예전부터 나왔던 것임.
지지했어 "힐러리보다 트럼프"라고 발언했고, 자기 트위터에 트럼프 당선에 환호하는 글 올렸음.
그랜토리노가 그렇게 예외적인게 아닌데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나 아버지의 깃발 밀리언 베이비처럼 원래 미국의 성향임
니가 미국에 살려면 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우리도 너네들 받아들이지만 그렇게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진 말아라라고 말하는 영화가 그랜토리노임
원래 미국에서 보수 연예인이라면 한번쯤은 파시스트 이야기 들음 남성인권 옹호자들이 성폭O 가해자 옹호 소리 듣는거처럼
그런 성향이 아니라 그랜토리노는 소수 인종을 위해 주인공이 자신을 바치는 영화임.
미국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그랜 토리노를 “한 남자의 선한 본성의 개화에 관한 이야기이며, 다른 인종들이 서로에게 더욱 개방적이 되어가는 신세기 미국인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했음.
반면 이스트우드의 대표작 <더티 해리>는 폴린 카엘을 비롯한 당대 비평가들에게 성해방 및 자유민권 운동에 대한 우익 파시스트의 적개심의 표출이라고 비난 당했지.
이스트우드는 최근에 와서야 유해진 시각으로 영화를 찍은 거고 그의 필모그라피 전체가 우익 혹은 대안 우파 스펙트럼에 걸쳐있다는 부정하기 힘듬.
영화 자체를 떠나 사적인 행보를 본다면 말할 나위 없고.
게다가 최근작 설리 같은 영화는 아예 팩트를 주작하며 공공부문을 비난하는 대안 우파적인 스탠스라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지. 한꺼풀 벗겨보면 그런 거임.
요는 이스트우드가 무슨 저런 비난에서 자유로울만한 사적 행보, 작가적 행보를 걸어 온 성인이 아니란 것임. 오히려 반대에 가깝지.
그리고 근작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어떤 내용인지 알지? 이라크 파병 나간 전설적 저격수를 다룬 영화임. 이 영화에서 이스트우드의 시각이 단순히 저격수를 찬미하는 것이라 볼수 없지만, 저런 이력을 가진 인물을 영웅서사 탐구의 소재 혹은 피해자 심리드라마의 소재로 썼다는 사실이 미국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음.
그리고 깃발 꽂은 병사중 하나가 아메리카 원주민 계열이었고, 그걸로 차별받는 장면도 나와있어서 절대 화이트워싱 논란이나 인종차별 문제가 나올 영화가 아니었음 ㅋㅋㅋ
스파이크 리가 본래 흑인 관련 걸작들을 많이 만든 명감독이긴 한데
저런 식의 어그로 끄는것 때문에 종종 까임... 그냥 영화나 만들지...
감히 석양이 수백번은 더 질려고
스파이크리 저놈이 올드보이 리메이크 걸레로 만든놈 아닌가
골든정답
저 새끼 덕분에 타노스 영화 커리어가 망할뻔함
스파이크 리 저ㅅㄲ는
영화 ㅈ도 못만드는 주제에 어디서 영화 사상 최대급 거물이랑 아ㄱㄹ를 터는지, 원.
스파이크리가 어그로 매번 쩔지....
왜 좀 잘난 사람이고 아니고 가릴것없이
pc만 뭍으면 빡통같이 구냐
쟝고는 보고 나면 그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흑인 없으면 없다고 뭐라하고
흑인 출연시키면 또 흑인 잘못표현했다고 뭐라함
난죽택
이스트우드님 표정이 당장에라도 눈을 파버릴거 같은 뽀오쓰를 뿜으시네
쟝고 보긴 한 새낀가..
진짜 PC는 역병이냐 ;; 전세계적으로 난리네
저 사람 조상이 장고에서 사무엘 잭슨이 연기한 캐릭터와 같은 부류인가보지.
흑인들 팔아먹고 백인 편에 선 흑인들.
그러면 저 사람 말대로 자기 조상의 행적을 까발린거니까 사실적시의 명예훼손으로 모욕이라고 할만하겠네
스파이크리 저 사람 역사 공부 안한것 같은데? 흑인이 2차 세계대전땐 비전투 병과라는건 다들 아는 사실인데??
흑인 잠수부 영화에서도 흑인들은 비전투병과로 간다는 차별 나오는데 그 훨씬 이전이 배경인 영화에서 뭔 흑인 없다고 징징거리냐
맞아 이 깜둥이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