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은 자신있던 저였는데
역시나 애가 2명에
이거저거 챙길게 많으니
무겁고 거추장 스럽군요
분명 건지는게 마노은 카메라인데
요즘엔 새로 들인 gf1을 주로 쓰네요
d1부터 d2x, d300 을 써왓는데도
장식장 한켠에서 28-70 물려서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놈은
계륵이지 싶군요
미러리스의 발전도 한몫하구요
뛰어다니는애와 어떠한 상황이건
내말을 잘듣는 충실한 심복같은
이놈보다
이젠 가볍고 편한게 장땡이군요
아마도 서서히 그렇게 되겟지요
후지 t1 이나 파나 gh4를 보면
칼핀과 속도와 신뢰도 어느정도
많이 쫓아왓네요
다만 버퍼링과 미러쇽 , 균형감에서
오늘 편리는 아직 dslr이지만요
니콘이냐 캐논이냐에 왈기왈부햇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냥 눈팅 자게이의 푸념이엿습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되세요
https://cohabe.com/sisa/5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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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나면 dslr은 역사속으로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ㅎㄷㄷ
저도 아빠되고 D3s 사용빈도가 점점 줄어드네요. ㅠㅠ
미러리스들 주구장창 쓰다가
다시 D700으로 왔는데 손맛이 너무 좋네요 ㅠㅠ
GF1+20.7 사진 정말 이쁘게 나오죠, 제 메인이라는...
서브로 미러리스 한 대 있으면 좋죠. ^^
가족들끼리 외식하고, 편하게 외출할 때 미러리스 가지고 다니면 편하고 참 좋습니다.
저는 서브로 a7m2 가지고 있는데요, 오히려 서브 녀석이 사진을 더 많이 찍네요.
D3 뽐이 사라지네요 ㅎㅎ
지금도 무거운데,
50.8 이나 50.4 물려보세요..
그래서 저는 소뉘 A6000을 서브로 가지고 있지유..
요즘 3살먹은 딸래미 사진을 대부분 A6000에 칼이사 물려서 찍고 있네유.. ㄷㄷㄷ
저도 d3s.d4s가 장농에 있어도 ...가족사진은 x-pro2 미러리스만 썼어유 ㄷㄷㄷ
사진도 찍고싶고 한 제주여행을 얼마전에 갔었는데 그때도 x-pro2와 리코gr 만 가지고...
아이가 있고 아빠가 되고나니 장롱속플레그쉽보다는 그냥 가볍게 언제든 부담없이 찍을수 있는게 도 손이가드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