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그냥 선생부터 엎어야될것같은데? 반 전체가 한아이를 괴롭히는거면 선생이 모를리가없어 절대
PSYCO GUNDAM2018/03/23 16:13
사실 진짜 막으려고 해주는 선생 못봤음 그때그때 무마하기만하고
부끄럽지만 나도 그랬고 후회함
루리웹-11915757682018/03/23 16:13
저렇게 왕따 시키는놈들은 죄책감이 없지 그러니깐 왕따 당할바엔 하는게 나음--
내가 뚱뚱하다고 왕따 당했는데 진짜 그색히들보면 그색히들 애들한테
느그 아빠가 이랬다라면서 이야기 해주고싶다
고시 백수2018/03/23 16:13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지
loner03092018/03/23 16:13
벌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던 간에 반드시 찾아온다.
오덕은아닙니다2018/03/23 16:12
저긴 그냥 선생부터 엎어야될것같은데? 반 전체가 한아이를 괴롭히는거면 선생이 모를리가없어 절대
일루미너스2018/03/23 16:49
솔직히 선생이 모르는 경우는 없어. 모른척할뿐이지
✨solo player2018/03/23 16:51
저거 문제 터지면 선생 진급 못한다니까
그러니까 쉬쉬 하는거지. 솔직히 제대로 된 선생이 몇이나 되겠어
사범대 시위하는거 사태만 봐도 모르냐.
97년산 아다2018/03/23 17:00
나도 중3때 당해봤는데 선생도 나 무시했음...
나도 저거랑 비슷했는데
이상한 생각없이 잘 살았던게 용하다
97년산 아다2018/03/23 17:01
근데 괴롭히기 보다는 그냥 무시라고 해야되나 내가 자리 앉으면 다른 데 가거나 그랫셈 ㅇㅇ
닁금능금2018/03/23 17:04
선생이나 학교는 믿을게 못됨. 군대처럼 바로 외부로 알려야함
안나 카레니나2018/03/23 16:12
못되쳐먹었엉
루리웹-11915757682018/03/23 16:13
저렇게 왕따 시키는놈들은 죄책감이 없지 그러니깐 왕따 당할바엔 하는게 나음--
내가 뚱뚱하다고 왕따 당했는데 진짜 그색히들보면 그색히들 애들한테
느그 아빠가 이랬다라면서 이야기 해주고싶다
즐인생2018/03/23 16:52
아마 십중칠팔정도는 더빡칠수도? 그애비에 그아들이다라며..
✨solo player2018/03/23 16:52
요즘은 부모님이 잘 산다면 조용히 심부름 센터가서 돈 쥐어주고 조지라고 하겠지
만약 보복조치가 일어나면 또 추가금 지불해서라도 조용히 만들걸
loner03092018/03/23 16:13
벌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던 간에 반드시 찾아온다.
스페셜옐로우2018/03/23 16:44
이런 생각이라도 안하면 사는게 너무 괴로워져
편집성 인격장애2018/03/23 16:47
왕따하던애들은 앞으로도 잘살꺼임. 좋은 대학 나올 애들은 나올꺼고, 직장도 다녀서 돈도 벌꺼고, 가정을 꾸리고 사랑받으며 평생을 잘 살다가 갈꺼임.
버드미사일Mk22018/03/23 16:51
그런일은 없을꺼다 있었으면 저승에 있겠지
TurretOmega2018/03/23 16:55
냉정하지만 이게 맞는 말이지
즐인생2018/03/23 16:56
ㄴㄴ 길게보면 저게 거의 대부분은 진짜임. 왜냐면 저런 사람들의 인생은 저런 인성으로 사는 도중에 반성하는 댓가로 큰 불행을 겪거나, 그 인성이 알게모르게 그사람 삶에 악영향을 끼치게되거나, 거의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되거나거든
저 셋을 비껴서 아무반성없이 하루하루행복하게 잘살다갈수도있긴하겠지. 운이존나좋으면
서로좋아해2018/03/23 17:02
안찾아온다. 악랄할수록 벌을 피해간다. 악랄하니까.
조상2018/03/23 17:02
그딴거 하나도 기억안나고 학창시절 즐겁게 즐기고 씹고뜯다 간다고 생각하는 애새끼들이 태반이지 뭐 ㅋ
kedogrn2018/03/23 17:03
ㄴㄴ 안옴
Reynauld2018/03/23 17:04
악랄하고 지능적이게 남을 괴롭힐줄 안다는건 그만큼 머리 굴릴줄 알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해야 내가 유리한지 정돈 안다는거임.
겨울하늘2018/03/23 17:08
글쎄..
산쵸희2018/03/23 17:09
왕따 당한 찐따새끼가 사회 매장 당할 확률이 더 높아 당장 밖에 나가봐도 훤한데
악한 행동의 대가로 벌을 받는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임 악행이든 대가든 결국 개개인 기준임
애초에 대가도 없고 악행도 없음 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저 괴롭힌 놈이 괴롭힌거에 대한 자각이 없으면 악행이고 반성, 대가 이런게 존재할리가 없잖슴
대체적으로 성격이 나빠도 오히려 그걸로 더 잘 사는 놈들임
편집성 인격장애2018/03/23 17:09
반대로 자기 괴롭혀도 반박 못할정도로 소극적이고, 친구없을정도로 사회성 떨어지는 왕따들은 길게 봤을때 어떨것 같음?
고시 백수2018/03/23 16:13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지
청의목소리가들려2018/03/23 16:13
절레절레
PSYCO GUNDAM2018/03/23 16:13
사실 진짜 막으려고 해주는 선생 못봤음 그때그때 무마하기만하고
부끄럽지만 나도 그랬고 후회함
쁠랙빤서2018/03/23 16:42
선생으로써 무마한거야
당하는 학생으로써 넘어간거야?
✨solo player2018/03/23 16:53
넘어갈 확률이 높지.
선생들 저러문제 개입하는거 꺼려한다.
논에서밥먹자2018/03/23 17:01
선생이 저기서 어떻게 할수있는데. 잘못 건들여봐야 왕따학생만 더 괴롭힐 꺼고, 하루종일 쟤한테만 신경쓸 수도 없고. 별다른 재제수단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냥 제도적으로 한계에 다다른거다.
닁금능금2018/03/23 17:05
그렇기는 한데 그렇다고 가만있으면 그게 교육인으로서의 자세는 아니지. 확실히 요즘 스승은 없고 선생뿐이다.
✨solo player2018/03/23 17:08
스승이 어디있어.
나먹고 살기도 바빠서 임용고시 본 애들인데, 자기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저런거 신경쓰겠냐.
가르쳐도 돈주고 안가르쳐도 돈주는데 내가 왜 일해 마인드인데?
닁금능금2018/03/23 17:10
하긴 안정적인 직장이다 그거보고 온 애들이 9할이상 일건데
Reynauld2018/03/23 17:12
제도의 문제도 있긴 한데, 사실 도와주려고 마음먹으면 방법이 아주 없는것도 아님. 그냥 자기들 밥그릇때문에 쉬쉬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옳음.
차피 도와준다 한들 인생에 빛볼거 없는 교생혹은 선생생활하면서 자주 보는 학생 1,2,3...etc보단
공부 잘하고 확실한 재능이 있거나 집안 좋은 애한테 잘해주며 농담뿅뿅기 하면서 친해지는게 교생 혹은 선생에게 이득이고
어떤 문제가 보이든 일단 제출하기로 학급 문제없고 관계 건강하다 하면 교감 교장들은 매우 좋아하니깐. 그러면 자기 평가에 이득이고.
결과적으로 몇명의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든 인생이 망가지든 상관없고 난 내 밥그릇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선생이 압도적으로 다수임.
Korhals2018/03/23 16:13
광딜 존나 잘치네 ㅅㅂ
Guckkasten2018/03/23 16:13
ㅅㅂ...
인셍몰가2018/03/23 16:15
개못되처먹었네 특히 마지막
토코♡유미♡사치코2018/03/23 16:19
이게 거의 실화랄게 유우머
둠슬레이어2018/03/23 16:40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하하호호 거리고 있을거 생각하니 짜증나네
저런놈들이야말로 지옥의 밑바닥을 위해 준비된 자들이지
Bull's Eye2018/03/23 16:40
진짜 저런 왕따의 경우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일진이랑 싸워서 후두려패지 않는 이상 없어지질 않드라 그나마도 개무시하지 않는다 정도지 피하려고 드는 건 똑같음
✨solo player2018/03/23 16:54
일진 후드리는 순간 집단공격 당하니까
정 보복하고 싶으면 따로 떨어질때 노릴수밖에 없지
Bull's Eye2018/03/23 17:00
난 그때 초딩때라 주위에 여자애들이 많아서그런지 다들 말리기만 하고 날 패거나 그러진 않았음 하교 때 걔가 옆반의 키큰 놈 데려가서 나 찾는 거 보고 한동안 빤쓰런했지만
Bull's Eye2018/03/23 16:41
그러고보니까 ㅅㅂ 이런거는 왜 미투운동같은 게 없을까 진짜
도리통2018/03/23 17:15
그러게. 학교폭력 미투 운동도 있으면 좋겠다 시발
루시오르2018/03/23 16:43
내가 이상한 환경이었나 요새 애들 인성이 개쓰레기인건가... 난 학창시절 왕따를 한번도 못봤는데...
sijma2018/03/23 16:49
니가 몰른거뿐임
루시오르2018/03/23 16:56
1년간 핰반에서 같이 생활하는데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있다는걸 모르는게 말이 되나. 20년은 된 기억이라 내가 기억못하는거믄 모를까.
sijma2018/03/23 16:58
니반만 예기하는거면 그럴수 있겟지만
학교 전체로보면 한명은 있음
루시오르2018/03/23 16:59
다른반까진 알수가 없긴 하지...
루시오르2018/03/23 17:00
거부터가 참 공감안가는 작품이라...
기관총사수2018/03/23 17:02
그냥 니가 운이 좋은 환경이었던것 같다.
가쿠토2018/03/23 17:03
니가 왕따였으니까 못봤지
프레이야 비온2018/03/23 16:45
애들 인성은 부모의 문제다.
부모 얼굴에 먹칠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때부터 행동거지에 조심성이라는게 생기기 시작한다
울부짖는초원2018/03/23 16:45
나는 고1~2를 은따로 살아왔는데 진짜 참..
아침에 와서 자리앉아보면 옆에 벽에 내이름으로 욕써있고 죽어라 써있고
지나가면 지들끼리 들으라고 욕하고 단합대회?같은거하면 저새x 이름 왜넣었냐 빼라고 들리게말하고
자연스럽게 아프다고 뻥치고 참가안하고
수학여행? 버스앉으면 내옆자리앉으면 썩을꺼라고 바닥에앉겠다고 맨뒤자리에 낑겨서 가고 혼자앉고
진짜 왜살아야하나 싶었는데
울부짖는초원2018/03/23 16:48
그러다 고2때 쌓이고 쌓인게 나몰래 내책상옆에 내이름+욕쓰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는거에 터져버려서
의자로 미친듯이 내려찍고 고3때 직업훈련으로 다른학교감
결국 지금은 잘지냄 ㅎㅎㅎㅎㅎㅎ.....................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앨범도 안받았지 추억이 너무 다 더러워서
편집성 인격장애2018/03/23 16:46
디테일해
모리야스와코2018/03/23 16:48
일이 커지는게 싫어 못본척 하는 선생
하나를 왕따함으로 자기가 그 대상이 안될거라고 안도하는 학생
단순히 유희를 위해 남을 상처입히는 일찐따
그걸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한다고 해도 그 대상이 바뀔 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상
아주 가관이야 가관
잃어버린컴퓨터2018/03/23 16:49
이걸 보니까 갑자기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네
sijma2018/03/23 16:49
내가 진짜 왕따 당하다 애들이 딴 찐따 시켜서
싸움걸라 그러길래
절라 빡쳐서 안싸우고 교뮤실가는거
애들 다뜯어 말리는대 졸라 빡쳐서 그냥 강행돌파 한뒤 소란스러워 나온 선생한태 말해버버림
그 이후로 난 안건드림 건드리면 내가 갸 ㅈㄹ할거 뻔히 알거든
냐가 뿅뿅이란걸 알려줘야 안건드림
단점으론 애들도 안다가와서 아직까지 친규가없다
RoK TENMASP2018/03/23 16:50
이야 나는 건드리면 바로 폭발해버리는 성격이라 잘 안건드렸는데 저건 너무심하네요...
아망냥이2018/03/23 16:51
내 책상위에 쓰레기가 있으면 던지고 때릴땐 얼굴을 찢어주면 따가리 몇명이 와서 사과하고 조용해지던데
그리고 그때쯤가면 학교내에서 조용히 좀 내버려두라고 선생이 이야기꺼냄 괴롭히면 일커지게 만들놈이라는걸 학습한건지
데이비드번즈2018/03/23 16:51
나도 뭐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내 필통 던지면서 왕따놀이시킨다던가 해서 내필통안에 있는거 다박살나고....
데이비드번즈2018/03/23 16:51
여자애들 앞에서 바지를 내려서 팬티보이게 한다든가 그래놓고서 내가 화내니까 왜화내냐고 때리던것..
저런거 다 떠올리면서 만화 그리기 참 괴롭고 힘들었을거 같은데 안좋은 경험담을 저렇게 만화로 그리는것도
어떻게보면 그동안 있었던 울분의 해소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목소리없는)보라준2018/03/23 16:54
성악설... 인간은 에초부터 악한쪽으로 기울게 되있다...
순자님... 당신은 도덕책...
나나무인데2018/03/23 16:54
난 코갤하는 애 돕겠다고 애들 무리 끼워주고 그랬는데 너무 이질감이 커서 애들이 거부하더라. 결국 따로 한번씩 만남
미식참피2018/03/23 16:55
나는 남고 나왔거든?
고등학교때 저렇게 애들 왕따시킬려는 무리 있었는데
담임이 그 무리에서 젤 깐죽대는 애를 불러다가 존나 때렸음.
근데도 걔가 왕따질 하는걸 안멈추는거야.
그래서 담임이 종례때 니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한 번 해보자고 하고
종례때마다 걔를 팼음.
막 처음에는 뭐 맞아도 안아프네 요 지1랄 하던 애가 점점 말수가 없어지고 애도 안괴롭히더라.
데이비드번즈2018/03/23 16:59
우리학교는 관심도 없었는디
제로 알파2018/03/23 17:03
매가 약이네
미식참피2018/03/23 17:03
그냥 우리 담임이 그런 기질이었던거 같음.
쉬는 시간에 맥주마시고 그러는 인간이었는데
그런 쪽에서는 좀 좋은 선생이긴 했음
HopelessGene2018/03/23 16:55
내가 담임할때 반에 성격장애 있는 애가 있었는데
예의주시하고 있었지만 결국 왕따 조짐이 나타남
걔만 빼고 반 애들 개갈굼하니까 애들이 안건드림
그 해,난 담임으로써 어느 때보다 인기가 없었지만 난 잘했다고 생각한다
✨solo player2018/03/23 17:03
선생노릇힘들지.
선생들 끼리도 왕따 시키드만.
저런 문제 터지면 개입하기도 귀찮잖아. 진급문제도 걸렸고
저러다가 저 일진이 꼴통새끼면, 실수로 도교육감아들 패는 순간 학교 날라가게 경찰오지
HopelessGene2018/03/23 17:08
팩트만 말하면
자기 반에서 문제 생기는거 진급하고 아무 상관 없음.
교웈감 아들? 교육감은 정치인임
쌍팔년도도 아니고 자기 아들한테 특혜 막 주고 그러지 못함
✨solo player2018/03/23 17:12
학교에서 관리하는 학생중 하나가 도교육감아들인데
꼴통하나가 걔를 패버렸어. 명분도 없이 거슬린다고..
덕분에 걔네 부모가 학교 찾아와서 날렸다고, 선생들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하고 학생앞에서 욕하드라.
그거 본게 학창시절에 제일 기억남아
HopelessGene2018/03/23 17:15
옛날얘기.. 보통 학부모라면 오히려 그럴 수 있음 지금도 왕왕 그럼
하지만 교육감이라면 몸 사려야지.. 더군다나 지금 다 진보계열임 도덕성문제 걸리면 치명타
不知火舞2018/03/23 16:58
폭력은 나쁜거지만
저렇게 당할바엔 괴롭히는 색기들 조지는 가해자가 되는게 낫다
논에서밥먹자2018/03/23 16:59
왕따가 무서운게 뭔지 아냐?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는거다. 처음에는 같이 안노는 정도인데, 뒤로 갈수록 잔인해진다. 왜냐면 다같이 하면 그래도 될거같거든. 밖에서 나 이렇게 했다! 하면 욕먹을 짓인걸 뻔히 알면서도, 다수가 그러는 상태에서는 쟤한테는 이래도 된다, 이러도 되는 애다, 라는 생각이 생기지. 그게 무서운거다.
저긴 그냥 선생부터 엎어야될것같은데? 반 전체가 한아이를 괴롭히는거면 선생이 모를리가없어 절대
사실 진짜 막으려고 해주는 선생 못봤음 그때그때 무마하기만하고
부끄럽지만 나도 그랬고 후회함
저렇게 왕따 시키는놈들은 죄책감이 없지 그러니깐 왕따 당할바엔 하는게 나음--
내가 뚱뚱하다고 왕따 당했는데 진짜 그색히들보면 그색히들 애들한테
느그 아빠가 이랬다라면서 이야기 해주고싶다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지
벌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던 간에 반드시 찾아온다.
저긴 그냥 선생부터 엎어야될것같은데? 반 전체가 한아이를 괴롭히는거면 선생이 모를리가없어 절대
솔직히 선생이 모르는 경우는 없어. 모른척할뿐이지
저거 문제 터지면 선생 진급 못한다니까
그러니까 쉬쉬 하는거지. 솔직히 제대로 된 선생이 몇이나 되겠어
사범대 시위하는거 사태만 봐도 모르냐.
나도 중3때 당해봤는데 선생도 나 무시했음...
나도 저거랑 비슷했는데
이상한 생각없이 잘 살았던게 용하다
근데 괴롭히기 보다는 그냥 무시라고 해야되나 내가 자리 앉으면 다른 데 가거나 그랫셈 ㅇㅇ
선생이나 학교는 믿을게 못됨. 군대처럼 바로 외부로 알려야함
못되쳐먹었엉
저렇게 왕따 시키는놈들은 죄책감이 없지 그러니깐 왕따 당할바엔 하는게 나음--
내가 뚱뚱하다고 왕따 당했는데 진짜 그색히들보면 그색히들 애들한테
느그 아빠가 이랬다라면서 이야기 해주고싶다
아마 십중칠팔정도는 더빡칠수도? 그애비에 그아들이다라며..
요즘은 부모님이 잘 산다면 조용히 심부름 센터가서 돈 쥐어주고 조지라고 하겠지
만약 보복조치가 일어나면 또 추가금 지불해서라도 조용히 만들걸
벌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던 간에 반드시 찾아온다.
이런 생각이라도 안하면 사는게 너무 괴로워져
왕따하던애들은 앞으로도 잘살꺼임. 좋은 대학 나올 애들은 나올꺼고, 직장도 다녀서 돈도 벌꺼고, 가정을 꾸리고 사랑받으며 평생을 잘 살다가 갈꺼임.
그런일은 없을꺼다 있었으면 저승에 있겠지
냉정하지만 이게 맞는 말이지
ㄴㄴ 길게보면 저게 거의 대부분은 진짜임. 왜냐면 저런 사람들의 인생은 저런 인성으로 사는 도중에 반성하는 댓가로 큰 불행을 겪거나, 그 인성이 알게모르게 그사람 삶에 악영향을 끼치게되거나, 거의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되거나거든
저 셋을 비껴서 아무반성없이 하루하루행복하게 잘살다갈수도있긴하겠지. 운이존나좋으면
안찾아온다. 악랄할수록 벌을 피해간다. 악랄하니까.
그딴거 하나도 기억안나고 학창시절 즐겁게 즐기고 씹고뜯다 간다고 생각하는 애새끼들이 태반이지 뭐 ㅋ
ㄴㄴ 안옴
악랄하고 지능적이게 남을 괴롭힐줄 안다는건 그만큼 머리 굴릴줄 알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해야 내가 유리한지 정돈 안다는거임.
글쎄..
왕따 당한 찐따새끼가 사회 매장 당할 확률이 더 높아 당장 밖에 나가봐도 훤한데
악한 행동의 대가로 벌을 받는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임 악행이든 대가든 결국 개개인 기준임
애초에 대가도 없고 악행도 없음 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저 괴롭힌 놈이 괴롭힌거에 대한 자각이 없으면 악행이고 반성, 대가 이런게 존재할리가 없잖슴
대체적으로 성격이 나빠도 오히려 그걸로 더 잘 사는 놈들임
반대로 자기 괴롭혀도 반박 못할정도로 소극적이고, 친구없을정도로 사회성 떨어지는 왕따들은 길게 봤을때 어떨것 같음?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지
절레절레
사실 진짜 막으려고 해주는 선생 못봤음 그때그때 무마하기만하고
부끄럽지만 나도 그랬고 후회함
선생으로써 무마한거야
당하는 학생으로써 넘어간거야?
넘어갈 확률이 높지.
선생들 저러문제 개입하는거 꺼려한다.
선생이 저기서 어떻게 할수있는데. 잘못 건들여봐야 왕따학생만 더 괴롭힐 꺼고, 하루종일 쟤한테만 신경쓸 수도 없고. 별다른 재제수단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냥 제도적으로 한계에 다다른거다.
그렇기는 한데 그렇다고 가만있으면 그게 교육인으로서의 자세는 아니지. 확실히 요즘 스승은 없고 선생뿐이다.
스승이 어디있어.
나먹고 살기도 바빠서 임용고시 본 애들인데, 자기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저런거 신경쓰겠냐.
가르쳐도 돈주고 안가르쳐도 돈주는데 내가 왜 일해 마인드인데?
하긴 안정적인 직장이다 그거보고 온 애들이 9할이상 일건데
제도의 문제도 있긴 한데, 사실 도와주려고 마음먹으면 방법이 아주 없는것도 아님. 그냥 자기들 밥그릇때문에 쉬쉬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옳음.
차피 도와준다 한들 인생에 빛볼거 없는 교생혹은 선생생활하면서 자주 보는 학생 1,2,3...etc보단
공부 잘하고 확실한 재능이 있거나 집안 좋은 애한테 잘해주며 농담뿅뿅기 하면서 친해지는게 교생 혹은 선생에게 이득이고
어떤 문제가 보이든 일단 제출하기로 학급 문제없고 관계 건강하다 하면 교감 교장들은 매우 좋아하니깐. 그러면 자기 평가에 이득이고.
결과적으로 몇명의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든 인생이 망가지든 상관없고 난 내 밥그릇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선생이 압도적으로 다수임.
광딜 존나 잘치네 ㅅㅂ
ㅅㅂ...
개못되처먹었네 특히 마지막
이게 거의 실화랄게 유우머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하하호호 거리고 있을거 생각하니 짜증나네
저런놈들이야말로 지옥의 밑바닥을 위해 준비된 자들이지
진짜 저런 왕따의 경우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일진이랑 싸워서 후두려패지 않는 이상 없어지질 않드라 그나마도 개무시하지 않는다 정도지 피하려고 드는 건 똑같음
일진 후드리는 순간 집단공격 당하니까
정 보복하고 싶으면 따로 떨어질때 노릴수밖에 없지
난 그때 초딩때라 주위에 여자애들이 많아서그런지 다들 말리기만 하고 날 패거나 그러진 않았음 하교 때 걔가 옆반의 키큰 놈 데려가서 나 찾는 거 보고 한동안 빤쓰런했지만
그러고보니까 ㅅㅂ 이런거는 왜 미투운동같은 게 없을까 진짜
그러게. 학교폭력 미투 운동도 있으면 좋겠다 시발
내가 이상한 환경이었나 요새 애들 인성이 개쓰레기인건가... 난 학창시절 왕따를 한번도 못봤는데...
니가 몰른거뿐임
1년간 핰반에서 같이 생활하는데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있다는걸 모르는게 말이 되나. 20년은 된 기억이라 내가 기억못하는거믄 모를까.
니반만 예기하는거면 그럴수 있겟지만
학교 전체로보면 한명은 있음
다른반까진 알수가 없긴 하지...
거부터가 참 공감안가는 작품이라...
그냥 니가 운이 좋은 환경이었던것 같다.
니가 왕따였으니까 못봤지
애들 인성은 부모의 문제다.
부모 얼굴에 먹칠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때부터 행동거지에 조심성이라는게 생기기 시작한다
나는 고1~2를 은따로 살아왔는데 진짜 참..
아침에 와서 자리앉아보면 옆에 벽에 내이름으로 욕써있고 죽어라 써있고
지나가면 지들끼리 들으라고 욕하고 단합대회?같은거하면 저새x 이름 왜넣었냐 빼라고 들리게말하고
자연스럽게 아프다고 뻥치고 참가안하고
수학여행? 버스앉으면 내옆자리앉으면 썩을꺼라고 바닥에앉겠다고 맨뒤자리에 낑겨서 가고 혼자앉고
진짜 왜살아야하나 싶었는데
그러다 고2때 쌓이고 쌓인게 나몰래 내책상옆에 내이름+욕쓰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는거에 터져버려서
의자로 미친듯이 내려찍고 고3때 직업훈련으로 다른학교감
결국 지금은 잘지냄 ㅎㅎㅎㅎㅎㅎ.....................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앨범도 안받았지 추억이 너무 다 더러워서
디테일해
일이 커지는게 싫어 못본척 하는 선생
하나를 왕따함으로 자기가 그 대상이 안될거라고 안도하는 학생
단순히 유희를 위해 남을 상처입히는 일찐따
그걸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한다고 해도 그 대상이 바뀔 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상
아주 가관이야 가관
이걸 보니까 갑자기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네
내가 진짜 왕따 당하다 애들이 딴 찐따 시켜서
싸움걸라 그러길래
절라 빡쳐서 안싸우고 교뮤실가는거
애들 다뜯어 말리는대 졸라 빡쳐서 그냥 강행돌파 한뒤 소란스러워 나온 선생한태 말해버버림
그 이후로 난 안건드림 건드리면 내가 갸 ㅈㄹ할거 뻔히 알거든
냐가 뿅뿅이란걸 알려줘야 안건드림
단점으론 애들도 안다가와서 아직까지 친규가없다
이야 나는 건드리면 바로 폭발해버리는 성격이라 잘 안건드렸는데 저건 너무심하네요...
내 책상위에 쓰레기가 있으면 던지고 때릴땐 얼굴을 찢어주면 따가리 몇명이 와서 사과하고 조용해지던데
그리고 그때쯤가면 학교내에서 조용히 좀 내버려두라고 선생이 이야기꺼냄 괴롭히면 일커지게 만들놈이라는걸 학습한건지
나도 뭐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내 필통 던지면서 왕따놀이시킨다던가 해서 내필통안에 있는거 다박살나고....
여자애들 앞에서 바지를 내려서 팬티보이게 한다든가 그래놓고서 내가 화내니까 왜화내냐고 때리던것..
여자애들이 뭐 짝되면 우는거야...한번도 안운적이없으니 잘모르겠고
여자애가 나보고 파리보다 못생겼다고 한것...
저런 교사는 선생님 자처하면 안 된다. 교육공무원 새끼.
좀 왕따시키는 애들은 생매장 시켜서 못 살게 하면 안 되나
생매장 될 사람이 너무 많다.
저런거 다 떠올리면서 만화 그리기 참 괴롭고 힘들었을거 같은데 안좋은 경험담을 저렇게 만화로 그리는것도
어떻게보면 그동안 있었던 울분의 해소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성악설... 인간은 에초부터 악한쪽으로 기울게 되있다...
순자님... 당신은 도덕책...
난 코갤하는 애 돕겠다고 애들 무리 끼워주고 그랬는데 너무 이질감이 커서 애들이 거부하더라. 결국 따로 한번씩 만남
나는 남고 나왔거든?
고등학교때 저렇게 애들 왕따시킬려는 무리 있었는데
담임이 그 무리에서 젤 깐죽대는 애를 불러다가 존나 때렸음.
근데도 걔가 왕따질 하는걸 안멈추는거야.
그래서 담임이 종례때 니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한 번 해보자고 하고
종례때마다 걔를 팼음.
막 처음에는 뭐 맞아도 안아프네 요 지1랄 하던 애가 점점 말수가 없어지고 애도 안괴롭히더라.
우리학교는 관심도 없었는디
매가 약이네
그냥 우리 담임이 그런 기질이었던거 같음.
쉬는 시간에 맥주마시고 그러는 인간이었는데
그런 쪽에서는 좀 좋은 선생이긴 했음
내가 담임할때 반에 성격장애 있는 애가 있었는데
예의주시하고 있었지만 결국 왕따 조짐이 나타남
걔만 빼고 반 애들 개갈굼하니까 애들이 안건드림
그 해,난 담임으로써 어느 때보다 인기가 없었지만 난 잘했다고 생각한다
선생노릇힘들지.
선생들 끼리도 왕따 시키드만.
저런 문제 터지면 개입하기도 귀찮잖아. 진급문제도 걸렸고
저러다가 저 일진이 꼴통새끼면, 실수로 도교육감아들 패는 순간 학교 날라가게 경찰오지
팩트만 말하면
자기 반에서 문제 생기는거 진급하고 아무 상관 없음.
교웈감 아들? 교육감은 정치인임
쌍팔년도도 아니고 자기 아들한테 특혜 막 주고 그러지 못함
학교에서 관리하는 학생중 하나가 도교육감아들인데
꼴통하나가 걔를 패버렸어. 명분도 없이 거슬린다고..
덕분에 걔네 부모가 학교 찾아와서 날렸다고, 선생들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하고 학생앞에서 욕하드라.
그거 본게 학창시절에 제일 기억남아
옛날얘기.. 보통 학부모라면 오히려 그럴 수 있음 지금도 왕왕 그럼
하지만 교육감이라면 몸 사려야지.. 더군다나 지금 다 진보계열임 도덕성문제 걸리면 치명타
폭력은 나쁜거지만
저렇게 당할바엔 괴롭히는 색기들 조지는 가해자가 되는게 낫다
왕따가 무서운게 뭔지 아냐?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는거다. 처음에는 같이 안노는 정도인데, 뒤로 갈수록 잔인해진다. 왜냐면 다같이 하면 그래도 될거같거든. 밖에서 나 이렇게 했다! 하면 욕먹을 짓인걸 뻔히 알면서도, 다수가 그러는 상태에서는 쟤한테는 이래도 된다, 이러도 되는 애다, 라는 생각이 생기지. 그게 무서운거다.
나중학교1학년때 쌈좀한다는애들이랑 시비붙엇는데 방학때인가? 지들 친구들 다모앗다고 ㅇㄷㅇㄷ로 나오래 그래서 그냥 ㅗ 해버리고 구랫는데 구거 담탱한데 메일보내놧더니
개학하고나서 짜증난다는 얼굴로 선생님이 뭘어떻게해줘야할까 응? 채근거리더라
믿엇던 선생님이였는데...젊고 신앙심깊엇던 선생님 1년되자마자 다른데로갓다고 햇눈대 벌써 10여년이지낫네요 잘살라곤 못하겟네 시1발것
저새끼들은 학창시절에 지들이 가해자였다는거 완전히 잊고 왕따는 나빠! 사회적 불합리는 나빠! 이ㅈㄹ 할듯
내로남불이 더 가하지
왕따시키는놈들은 지자식도 왕따당하게된다
그러지는 않아. 다만, 원한사면 나중에 보복하러온다
일본속담중에 원한사지말라는 속담있거든
같은 경험을 느껴본 지금의 내 생각은 나약하고 멍청한 내 자신이랑 팔자가 원망스럽더라
아니 재수가 없는거야.
주도적으로 왕따중에 니가 재수없게 상대방에게 먹잇감으로 찍힌거야.
진짜 다 있을법해
남고에선 저런짓 못하지않음?
아무리 뿅뿅밥처럼보여도 갑자기 눈까리 뒤집혀서 손에잡히는거 휘두르면 최하 사망각인데
남고 나왔는데 학년당 50명 12반 왕따가 단 한명도 없었음
남자만 수두룩하니깐 자존심 문젠지 뭔지 더 싸움
남고가 싸우기는 무쟈게 싸우죠 근데 괴롭힘은 없었음
짝궁 여자는 지금 외대에 다니고(20~24살)
책던지 남자 20~24살 일텐데 는 지금 떳떳한 직장이 있어?
증학교때 왕따였으면 사실 다른 얘들 근황은 거의 몰라야 정상 아냐? 아주 다 알아?
요즘은 페북있어서 알려면 다 알 수 있어
불쌍하네
솔직히 애키우는 입장에선 애들 괴롭히고 다니는게 속편함
그런데 선생도 진급이란게 있음? 교감, 교장말곤 다 걍 선생아님?
시발 애새끼들 너무 나쁘다
웃긴게 애들패고 인생조져놓은새끼들 참 잘살더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