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tx처음 타봤을때
엄청 빠른지 모르고
잠깐 통화하려고 바깥으로 나가는데
발을 헛딛어서 넘어짐
결과는 다들 알꺼야
Ktx는 시속 300km로 달리고 있는데
내몸은 떠있으니
그대로 ktx끝칸을 향해서 시속 300킬로미터로 날아갔지.
다행히 그걸 본 승무원 누나가
받아줘서 살았음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싶지
않으면
내가 ktx처음 타봤을때
엄청 빠른지 모르고
잠깐 통화하려고 바깥으로 나가는데
발을 헛딛어서 넘어짐
결과는 다들 알꺼야
Ktx는 시속 300km로 달리고 있는데
내몸은 떠있으니
그대로 ktx끝칸을 향해서 시속 300킬로미터로 날아갔지.
다행히 그걸 본 승무원 누나가
받아줘서 살았음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싶지
않으면
글을 뒤지게 못 쓰는 걸 보니 문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과 인듯...
문과가 또
거기 어디 행성이냐
거긴 지구4입니까?ㅋㅋㅋㅋ
문과가 또
야잌ㅋㅋㅋㅋ 기차 움직이는데 왜 밖으로 나가
근데 이게 머지 문은 닫혀있을텐데?
손으로 열었나보지
Ktx 문을 열 근력이면 그냥 달려서도 가겠다.
거긴 지구4입니까?ㅋㅋㅋㅋ
ㄷㄷ
거기 어디 행성이냐
난 처음에 면접보러 대전 가는데 오래 걸릴줄 알고 창밖좀 보다가
과자 한봉지 뜯어서 한두개 먹는데 도착 ㅋㅋㅋㅋ
그렇게 빠른줄 몰랐다 ㅋㅋㅋ
문과드립을 치려면 좀 더 상황이 이해가 가게 썼어야지...
다들 KTX 바깥으로 나갔다고 읽고있잖아
객실 바깥 복도로 나갔는데 넘어져서 자신의 몸은 속도 0인채로 떠있고, KTX는 앞으로 300km/h 의 속력으로 달리기 때문에
숙식간에 제일 뒷 객실까지 이동해버렸다 이런식의 드립을 치고 싶었던거겠지.
그럼 난 이만!
점프했는데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글을 뒤지게 못 쓰는 걸 보니 문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과 인듯...
뒤지게 못쓰는걸 보니 치명상인듯 합니다
너의 그 육중한 몸뚱아리가 300키로로 날아가는데 그걸 승무원이 받아줬다고?
승무원 누나가 미투 안 한 거 보면 돌아가신 듯 ㅠㅠ
그거 탄성 때문에 안되잖어
승무원누나의 힘은 대체...
나 그거 봤음
승무원 누나가 받아줬어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이것도 이제 아재들만 아는 드립 됐네
이거 스톰윈드 들어갈때 비행선에서 뛰지말라는 그거잖아....원본은 버스였나? 와갤버전이 제일 익숙하네...
끔살이 여기서 나온 말인데
나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했다.
미친짓이었지 버스에서 다리가 아파서 나도 모르게 살짝 점프를 한거야
버스는 달리는데 점프를 했으니 당연히 버스 뒷좌석으로 휙 날아가서 뒹굴었지
버스가 30km로 달리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80km였다면 난 죽었을거야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싶지않으면
이게 원본이네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