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대체 뭘 그르케 잘못한건가유???
대표적인거 두어가지만........ 부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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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은 왜그렇게 정치권과 언론에 까인거쥬???
심할땐 동네강아지들까지도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란 소리를 입에달고살았던기억이......
노통이 대체 뭘 그르케 잘못한건가유???
대표적인거 두어가지만........ 부탁해유~
노통이 대체 뭘 그르케 잘못한건가유???
대표적인거 두어가지만........ 부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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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적폐들이 당시에는 막강했죠.
그냥 국민이 못지켜준거..
정치에 국민 편이란 소리는...
기득권자들 적이란 소리니까요..
정치인이랑 언론인은.. 기득권자의 주둥아리 였으니까요..
간단합니다.
지들 말 안들어서죠.
족벌찌라시(동아, 조선)의 선동+한나라당 선동+ 시민들이 연대하고 힘을 합칠 SNS의 부재.....
2010년 이후 스마트폰 보급이 시작되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직접적으로 일어날 시기정도에 노통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하다못해 추 ㅁ ㅇ 도 탄핵에 동참하고 지금 당대표 ㄷㄷㄷ
그때는 웰빙이 화두였는데 그 이후 헬조선이 되었죠.. 국민이 지켜주지 못한거죠..
보수는 자기들의 적이라고 생각해서 깠고,
진보는 자기들 편은 완전하게 안 들어준다고 깠죠.
보수는 99% 자기들과 달라서 깠고,
진보는 1%라도 자기들과 다르면 안된다고 깠습니다.
저도 가끔 깠는데....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후회가 될 수가 없네요.....1% 다르다고 까다니....제가 멍청했어요....
그때 깐게 지금의 문재인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랬을 수도 있지만....그건 결과론일 뿐이죠.....그게 과연 지난 9년의 어둠을 감당해야 할 이유가 될런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쪽 애들에게 까이는거야 뭐 당연한건데
해외파병, 신자유주의같은 정책이 지지자들 등을 돌리게 만들고 개혁 추진도
번번히 막혀서 성과를 못내고......
외눈박이 마을에선 눈두대 가진 사람이 병신되는 이유랄까요?
비상식이 상식인곳에선 상식적인 사람이 병신되는 거죠!!
그때는 여당도 대통령 편이 아니였으니까요. 게다가 물러나면 편할 줄 알았는데... 이명박이 괴롭힌건 사실이잖아요?
제대로 기득권세력에 저항한 인물이죠
그래서 기존 기득권세력들이 안티이미지 언론을 통해
많이 각인 시켜서 그렇습니다 지들 맘에 안든다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란 프레임 공격
정상적인 국가를 만들려고 했으니깐....그걸 반대 하든 물건들의 반대..
한마디로 언론사들의 맘을 흡족하게 대접을 하지 않았고..
인간적인 낮은 모습이 쉽고 우습게 보여던거죠..
쿠테타로 정권잡은 당이 수십년 해오면서 국민정서가 그렇게 흘러 갔죠 대한민국은 그런나라다 김대중대통령이 당선은 50년만에 정권교체라고 했을정도..
노무현대통령이 까이고 까인건 이런 환경에 꼭꼭찌리는 언행과 정책 .. 그래서 더 악랄하게 괴홉히기 시작 그래서 생겨난게 어버이연합같은 사이비단체들..
다들 실패한 정부다 라고 하는데 문재인대통령은 마무리 하지 못한 참여정부정책을 완수중..
언론사들 대놓고 깠다가... 끝났죠.. ㄷㄷ
언론을 사냥하려면 정말 치밀하게 해야 합니다 ㄷㄷ
정치적 뒤배경이 약한거였죠..
대중은 선동과 공작에 약하다.
뭐만 해도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밑도 끝도 없는 선동에 넘어간 사람들이 많아서 너도 나도 노무현을 욕하고 있었음.
즉 선동하는 줄도 모르는 그 선동에 놀아나는 멍청한 국민들이 많았음.
그 당시였으면 지금 문통도 그렇게 까였을겁니다.
아니 지금 팟캐스트나 대안언론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그렇게 노통을 잃은 경험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저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을겁니다.
수구언론에 대항할 대안언론이 없었던 시절...
진보언론은 나태했고 능력도 없었죠. 수구는 교묘했고 치밀했고 사람들의 욕망을 이용할 줄 알았던...
예. 저만 해도 그 땡의 경험을 항상 되새기면서 지금의 한국을 보게 되었네요.....
가장 큰 잘못은 후세대를 키우지 않은 것과
열린우리당 하는 짓 마다 이상하게 삐걱거리면서 인터넷으로 박정희 찬양부대가 최초 등장했죠..
그걸 막지 않은 겁니다...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이명박근혜를 만들어 낸 주요 원인이 되어 버렸죠..
그리고 그 후로 9년...나라는 점점...황폐화되어 헬 조선이 되어가는데...두둥~
검찰개혁이라는 칼도 들고 계셨으니...
평범한 사람입장에서 보면
간단하더라구요... 그때를 생생히 기억.
아주 작은 권력이라도 가진 사람들은
엄청 싫어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큰 권력의 상징인 사람이
본인의 권력을 이용하지 않고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니
작은 권력에 익숙한 사람들로서는 많이 불편했던거죠.
옳건 그르건, 여당이건 야당이건, 진보건 보수건 간에
모든 권력에 따르는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참 어렵거든요.
권력의 재분배, 재산의 재분배를 할려니 가진놈들이 발악을 해서죠
새누리당의 비난을 빼면.
이라크파병은 침략전쟁이였는데 파병해서 비판을 받았고,
한-미fta 등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사회생활도 바른말하고 대쪽같고 목소리크면. 따 당하잖아요.
븅신들 지들은 나서서 말도 못하면서 바른말하는사람
도와주지는 못해도 따는 시키지 말아야지
침략한적보다 더 나쁜놈들은 변절자들임.
잘못한게 뭐 있나요 예나 지금이나 조중동이 떠들어대면 진짜인줄알고 욕하는거죠 요즘엔 또 문재인 엄청 욕먹고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