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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복사 같은 거 해서 마눌한테 카톡 보냈다가
저녁에 집에 가서 이 악물고 가드 올려야 하는 상황 올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없겠네요..
한국에서는 없겠네요..
;아 열받네
괜히 복사 같은 거 해서 마눌한테 카톡 보냈다가
저녁에 집에 가서 이 악물고 가드 올려야 하는 상황 올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보낼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기전....벌써 보내버렸.....ㅠㅠ
나나랑닮았네
아..
스크롤을 내리면서 뭔가를 기대했건만 ㅡ,.ㅡ
나도요
뭔가 부럽다 ㅡㅡ
부럽다.................................................................
한자와나오키 ... 잼나게 봤었던 드라마네요.
품번은요??
이런걸 기대한게 아니라고!!
우리 마눌님이랑 비슷하다...
진짜 벙아닙니다.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왜 일을 하냐 물어보면 남편 벤츠 사주려고 일한다고 하는 여자입니다~_~
어디 백화점 같은데서 쇼핑하고 오면 본인옷은 하나도 안사고 내옷만 잔뜩 사가지고 오곤 합니다.
결혼하고 초에 와이프가 일 잠깐 그만뒀을때 와이프가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한달 알바해서 받은 70만원으로 지금 제가 입고 다니는 구스다운을 사줬었습니다. ~_~
벙아니고 진짜입니다.
결혼 4년차가 되었는데도 처녀때 입던 속옷만 있는데 얼마전 우연히 흰옷 빨래 해주다가 속옷 구멍난거나 레이스 뜯어진거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홈쇼핑에서 속옷 몰래 시켰다가 아직 쓸만한거 많은데 왜 샀냐고 혼났지만 웃고 있더군요 가슴이 아팠습니다.
싸우자
저런 여자가 어디있을까..
한자와 나오키...
ㅜㅜ 멋지다
이 나라에서는 '내' 돈으로 '내' 선물사고.. '내' 돈으로 '마누라' 선물 사주는거야.......
아니 애초에 내가 벌긴하지만.. 내 돈은 없지..ㅠㅠ
아................
X발 X나 부럽
으악 멋지다. 이런게 감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