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 반도의 과외

대학합격이 아니라 고시합격도 할 수 있을 듯

근데 성매매를 옹호하는건 아니다만
원초적 자극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뭐가 나쁨
더 맛있는걸 먹겠다는 식욕
더 좋은 집에 살겠다는 금전욕
전부 원초적 자극인뎅

맞고 싶지 않다는 공포도 마찬가지지

본인이 선택한 원초적 자극인지
아닌지는 구분해야지
공포영화 좋아서 보는 사람이랑 억지로 보는 사람의 차이처럼

다른 선생들은 저거 몰라서 안하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해선 안된다는 걸 아니까 안하는건데
법적으로도 문제인 원초적 자극을 내걸지 않고서는 애들 동기부여도 못시키는 게 참교육임?

선생들도 학생들 공부 잘하면 선물 사준다거나 영화 보여주겠다던가 밥사준다던가 많이 하는데?
애초에 과외선생한테 요구하는건 참교육(의 정의가 뭔지는 둘째치고)이 아니라 성적향상임

그리고 난 성매매 옹호하지 않는다고 첫댓에 분명하게 짚어놨음

아니 댓글에서 참교육 운운하니까 하는 말이지. 이러면 웃자고 올린 댓글에 선비질한다고 하려나?
그리고 니 말마따나 모든 원초적 자극이 나쁜 건 아님. 나도 그냥 성매매를 유인책으로 쓴 놈한테 참교육 거리는 게 같잖아서 쓴거고

ㅇㅎ 무슨 말 하고싶은건지 이해했음
너랑나는 생각이 같은데
내가 니가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저격한 것 같다
내가 잘못함 ㅈㅅ

ㄴㄴ 내가 굳이 구분 안하고 써버린 건 맞으니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었다고 생각함
오해하게 쓴 거야 말로 ㅈㅅㅈㅅ

빨리 둘이 방 잡아라

물론 그냥 언변으로만 동기부여해서 성적을 올릴 정도로 뛰어났으면 더 좋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