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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노르딕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베트남 동포의 밤에 참석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신의현 선수가 대통령 초청으로 베트남 동포의 밤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의현과 베트남 출신의 아내 김희선씨는 이날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길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로 베트남으로 향했다. 신의현-김희선 부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체류한다. 베트남 동포의 밤은 22일 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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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래서 대한항공 1대 더 임시투입됐습니다. 베트남 순방 데려가려고
워 ㅎㄷㄷㄷㄷㄷㄷ
신선수 와이프가 베트남인...
문재인 대통령의 꼼꼼함이 지리네여..
진심이든 쇼이든....
아무튼 대단합니다...
박수 처드리고 싶네요...
디테일에 강하죠 ㄷㄷㄷ 탁행정관 작품일거 같기도 하구요
인재가 몰려있는듯ㄷㄷ
이와중에도 소흘히 하지 않는 저런 세심함
18 문통 아니면 우찌 살았었어했나 싶네요.
개 ja위당 해체
권력자의 작은 행위하나가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훈훈 합니다...어느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멋집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좋은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