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병사지만 뛰어난 지략으로 작전 회의에 참여하는 업햄
전우들과 친분도 두둑한 업햄
홀로 적진을 정찰하는 매의 눈 업햄
홀로 분대 하나를 작살내는 굉장한 업햄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며 전쟁의 비극에 대해 고뇌하는 업햄
일개 병사지만 뛰어난 지략으로 작전 회의에 참여하는 업햄
전우들과 친분도 두둑한 업햄
홀로 적진을 정찰하는 매의 눈 업햄
홀로 분대 하나를 작살내는 굉장한 업햄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며 전쟁의 비극에 대해 고뇌하는 업햄
사람 필요하다고 아무나 데려다 쓰면 벌어지는 일.요약
왜곡이지만 정말로 제일불쌍한 존재
전쟁터에있는 우리들
불리한 전황이 업햄의 목숨건 탄약 보급으로 일약 반전된 장면이 빠졌네
완전 자캐딸이네.
전쟁터에있는 우리들
?
사람 필요하다고 아무나 데려다 쓰면 벌어지는 일.요약
총 쏘는법은 알지? 그럼 됐어.
마지막꺼빼면 다 구라네
왜곡이지만 정말로 제일불쌍한 존재
완전 자캐딸이네.
불리한 전황이 업햄의 목숨건 탄약 보급으로 일약 반전된 장면이 빠졌네
(독일군에게) 불리했던 전황을 역전
ㄹㅇ 업햄이 1초만 더 늦었어도 아군 다 죽었다
이세계인인가
나이 먹고 다시 보면 업햄을 욕할순 없겠더라
행정병 그것도 통역으로 데려간 병사를 전투에 투입한결과
어디 일개 병사가 장교들 회의에 껴들어
자매품 - 알수없는 괴물들의 습격으로 사람들이 마트에 갇혀 두려워 할때 용기있는 리더쉽으로 사람들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줌.
자심감.용기가 없으면....
영화 내용상 전쟁으로 사람들이 겪는 고통들을 표현해 낸 캐릭터.
아무리 그래도 보면서 답답한건 사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업헴은 겁쟁이는 아닌 것 같음.
진짜 겁쟁이는 적병이 있으면 일단 쏨. 무서우니까
업헴은 죽일 각오도 죽을 각오도 없이 끌려 와서 정신적으로 방황한게 아닐까 싶음.
'나는 왜 이런데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죽여야 되고 죽어야 되는 거지?'
이런 거.
결국 나중에는 동기와 분노가 생겨서 방아쇠를 당기지.
자신의 생명중시사상으로 살려준 독일군 포로가 나중에 다시 부대와 합류해서 자신 분대원들 죽이는거보고 ㄹㅇ 업햄 자신을 부정당한거마냥 분노해서 독일군들 다 쏴버림 사실 이때부터 업햄이라 할 수 없음 "군인"이 된거지 어찌보면 이때부터.. 대신 자신이라는 인간성을 상실함
아마 어지간히 준비되지 않고 갑작스레 끌려온 사람이라면 저정도 겁먹는 사람이 태반일듯.
사람마다 정도야 다르겠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봤을때 라이언 일병 구하려고한 주인공(과거선생님) 분대같은 상보다 업햄같은 상이 전쟁에서 봤을때 더 많지 간부와 사병의 차이긴한데.. 사병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정작 장교인 주인공도 ptsd때문에 손떨림 심한거보면 전쟁엔 영웅따윈 없음ㅋ 전쟁영화나 게임에나오는 영웅파 주인공들이 오히려 비인간적이라 할 수 있지
오늘도 정훈교육에서도 욕먹는 업햄
.
감독이 자신을 투영한 게 업햄이라며
사람들이 암만 욕해도 업햄은 살아남아서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갔다
근데 업햄만큼만 해도 존나 잘한거 아녀?
업햄!애모!
나는 독일인이 아닙니다, 체코인이에요. 아무도 쏘지 않았어요
어릴땐 엄햄이 마냥 답답햇는데 크고 생각해보니깐 엄햄이 격엇던 이론과 실제, 과정과 결과같은 서로 충돌하는 아이러니 때문에 호감 비호감을 넘어서 진짜 케릭터 잘만들엇다고 생각함
업햄이 있어 이 영화는 현실적으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