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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고등학생들이 군인 폭행했을때, 하필 그날 외박중이었던 사람입니다 ㅋㅋ
저 동네는 영원히 정신 못차려요
주말 PC방은 회원가입도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요금이 다른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네요.
30분 차타고 춘천가면 그냥 일반 요금이에요
숙박업소도... 거지같은 펜션 하루밤에 20, 30만원 부르는데... 그나마도 없어서 못구해요
그래서 그냥 호텔에서 잤어요
양구에 호텔이 하나 있는데, 가격은 그냥 호텔가격이고 시설 깨끗해요. 어중간한 펜션이나 숙박시설보다 호텔에서 자는게 오히려 저렴해요 ㅋㅋㅋㅋㅋ
시설도 훨씬 좋고.
결국 교통의 발달로 인해 작은상권이 더 큰상권에게 먹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섭리인 것인데..
지역상권 맥여살린다고 군이 희생해서 그걸 막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자연스러운 행위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하는지..
저는 위수지역이 강릉이었는데 여기는 군인 바가지는 결코 없었고 오히려 시장 상인들이 고생한다면서
서비스로 뭘 얹어주려는 경우가 많았네요. 위수지역이 없어진다면 이런 느낌하고 비슷할 겁니다.
염치 없는거 보소...
군인은 그냥 호구여...
그럼 3일은 가게접고 딴거 하시던가
오래 했으니 당연한줄 아는 꼰대들밖에 없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물론 올바르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런 사람들만 방송에 나온다면 절대로 좋은 소리는 안 나오겠죠.
남피빨아먹고사는게 무슨자랑이라고 안그럼사람은없을지몰라도 고마워하는마음정도는가지는게 인간의도리아닐까??
아니 장사를 일주일에 3일 보고 할거면 시작을 왜 했어 ㅋㅋㅋㅋㅋ
1분 1초가 아까운 외박이다. 니들이 조금만 잘해도 버스타고 멀리 안간다.
하지만, 니들은 그 조금조차도 잘해줄 필요를 못느끼며 흡혈을 해온거지.
씨불것들아, 니들은 민간인 적폐야.
군인을 물주로 생각하는 적폐들
호구군인 못잃어
인가?
그 여시유행어가..
위수지역을 푸는게 나아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양구에 저렇게 안사는분들한텐 미안하지만 위수지역 풀고 망해봐야될거같네요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골을 쪽쪽 빨아먹는 악질 상권은 그냥 망해야 됩니다.
청춘을 희생하는 병사들에 대한 측은지심만 있었어도 지금 상황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돈만 밝히고 오히려 병사들 등쳐먹을 생각만 했던 과거가 당신들 발목 붙잡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3~2005년 강원도 화천 7사단 8연대서 근무했는데
외박 딱한번 나가봄.
숙박비 1인당 48,000원 ( 방하나에 3명인가 같이 잤는데 요금 개인별로 48,000씩 따로 지불... 호텔보다 비쌈)
비디오 대여비 5,000원...
노래방 1시간 23,000원
피시방비 1시간 2,000원
당구장 1시간 20,000원이었나...
1박 2일 외박나가서 15만원 넘게 쓰고
게임이 하고 싶으면 그냥 외출로 나가서 놀다 오고 그랬네요
전역한지 10년쯤 됐는데 그 당시에도 가격이 미쳐있었음
진짜 이게 똥인지 된장인구 구분 못하는 동네
상권 지랄하고 자빠졌네
위수지역 폐지가 아니라 확대해야져 전국구로
국민 혈세 뽑아쳐먹는다는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있네 ㅋㅋㅋㅋ
군인 할일은 못해줄 망정...썩을 놈들...
지들 먹여살리려고 군인들이 거길 지키고 있는 줄 아나보네...
캠핑카 끌고아서 재워야겠네요. ㄷㄷ
2005년 ~ 2007년 경북 의성에서 군생활했는데
외박나가면 의성시내나 안동에서 놀았음.
안동이 상업적으로 활성화가 잘 돼 있었고 버스타고 40분정도 걸림.
근데 오히려 의성에서 노는게 훨씬 좋았음.
그때 모텔가격이 4~5만원이었는데 군인은 3만원 받음.
음식점은 같은 가격에 양을 푸짐하게 주심.
주말에 종교활동 나가면 교회에서는 고생한다고 밥먹을때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부대 복귀버스가 근처 오락실로 와서 태우고 가는데
버스 오기 전까지 근처 지정된 사우나 가면 무료로 사우나도 가능.
택시기사님들도 항상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친절하셨음.
공생관계를 형성해야 할텐데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 호구로 보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자기들 밥줄 끊긴다고 징징??
답이 없는듯...
여지껏 싸지른 똥은 생각도 안하고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망해버려 그냥.
폐지해야지
나도 남자고 군대갔다왔지만 대한민국남자들 존나 불쌍하다. 입대하면 머리스타일 옷 생활환경까지 죄다 제한걸어넣고 자유도 없음. 게다가 저 위수지역이라는 말도 안되는것까지.. 대한민국은 군대만 보면 10번은 더 망했어도 싼 나라라고 생각함
적정하게 위수지역을 확대하면 담합 못하고 오히려 경쟁하지 않을까요?
근본원인은 최저임금은 커녕 용돈 수준도 안되는 돈 받고 일하는 군인들과 평일엔 외박도 못하는 자유의 구속이죠.
주말에 일부 병력만 외출 외박하는 시장구조에서 나타난 현상이죠.
위수지역 폐지하고 군인 월급 최저시급 이상으로 올리고 평일에도 일과 시간 이후에 외출이 자유로워진다면 군인들도 좋고 지역 상권도 좋아지겠죠.
쓰레기새끼들 요금보소
양심팔았네
애초에 군인은 거기 나라 지키러 간 거지
니네랑 상생하러 간 게 아냐
피시방은 다 똑같아요=우리 단합했다
저런 게 문제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투표할 때 군인들은 저 지역 출신이 아니다보니 영향을 못끼치죠. 지역 상인들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요. 자연히 정치인들이 군인 쪽 의견을 수용하기 힘든 구조인것도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요.
뭐 저런거 일단 알겠고
애초에 위수지역이 있는 이유가 특수한 비상상황에서 빠른 복귀를 위함이라고 들었어요(전 공군출신이라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요새 교통이 잘 발달되있어서 위수지역이 확대된다해서 빠른 복귀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고로 위수지역 확대는 문제 없다고 봐요
양구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지금은 말이좋아 주말요금이죠?
06년에는 일반/군인 요금이였어요.
군인은 pc방 시간당 2천원
식당도 군인 가격표 따로 있었어요 X발미친
지금 위수지역 폐지에 개 거품무는 상인은 백퍼 군인들에게 개 돼지취급한 놈/년들임 상식적으로 부대에 빨리 복귀할수 있는 이점과 마진 조금만 더 덜보면 비빌만한 장사인데 저리 개거품 무는건 군인들이랑 트러블 있는곳임 ㅇㅇ 싸게 줘도 안갈 인성 말아먹은집
가평에서 부모님 오셔서 치킨시켜주셨는데.. 하 ㅅㅂ 최악이라 부르기도 아까운 치킨.. 살도 비린내나고 튀김은 돌 씹는 줄 알았어요
일주일 중에 3일 일하고 먹고 살았으면 그동안 개꿀 빨았네 ㅋㅋ
저 사람들
여름휴가때 바닷가 가서는
여름휴가 한철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비싸다고 욕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전쟁 발발시켜 즉각 대응 문제로
위수지역 폐지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춘천까지만 확대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문제는 저런 일을 정리해야할
현 도지사부터 표 관리한다고
앞장서서 위수지역 폐지를 반대중
저런 씹어먹어도 모자랄것들의 횡포를 겪은 예비군이 수십만일텐데
이번 기회에 현재 군복무중인 후배들은 적어도 횡포를 겪지 않게 도와줘야겠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 세금이 왜 너네한테 가야하는데요?
폐지해도 가격이 상식적인 수준이면
귀찮아서 외박외출은 그지역에서 쉼
부대원 몇명이 시내버스타고 외박 이동 중.....
아줌마 한분이 타시면서 하시는 말씀.
"사람은 없고 군바리만 있네"
ㅋㅋㅋ
양구군 방산면 21사단에서 군생활한 05군번입니다.
외박은 양구까지도 아닌 방산면안으로 묶여있었죠.
치킨집 1군데 여인숙 1군데 피시방겸 피자집 1군데가 다였습니다.
가격도 일반물가에 두배에서 많게는 열배까지.
방산면 벗어나면 징계.
선택의 여지없이 군인이라는 이유로 남들보다 두배이상이나 되는 물가를 감당하기엔 한달에 6만원이었던 월급은 터무니없이 적었고 결국 개인가정에 손을 벌릴 수 밖에 없는 구조.
군인에게 혜택은 커녕 불합리함을 강요하는
이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노력에 적극 찬성합니다.
낚이지마세요 위수는 군대가 꾸준히 주둔하며 지켜내는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위수지역이라는 말은 없는말이에요. 위수폐지가 아닙니다. 외출외박시 위수보다 먼 지역으로 갈수있어야 한다는데 중점이있습니다
지금까지 편하게 가두리 양식만하다가 경쟁해야되니 똥줄이 타겠죠
여태 그 젊은 군인들 군인의 가족 연인들 직업군인 가족들 등쳐먹고 살았으면 됐지 위수지역 늘리면 왜 망한다고 생각하냐 정상적으로 가격받고 음식 맛있으면 절대 안망해 지들이 여태 잘못하고 있던걸 아니까 반대하는거지 잘못한거 알면서 그따위로 장사하며 상권 운운하면 망하는게 정답이다
국방부 마인드도 느그아들, 국민 마인드도 느그아들.
진짜 군인들 불쌍.
보고있으면 혈압오르는 자료네요.
개놈등아 가격을 낮춰 시설구리면 더 낮추고 그럼 먼데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