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마디의 위력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던 중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히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나 여직원의 몸이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있을 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더니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였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퇴근 시간이 됐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냉동 창고까지 확인해 봤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지만,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해주니 늘 당신이 기다려졌어요.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을 받고 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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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지만 친절한 인사 한마디가
죽을 뻔한 생명도 구했군요.
그때 그 경비 아저씨가 제 몸에 손을 대려햇었어요(자막은 손을 댔다)
저는 그냥 사과만 받고싶습니다.
추위에 개 떨고 있는 그 여직원을 모포로 감싸 안은 이유로 10년 뒤 미투
추위에 개 떨고 있는 그 여직원을 모포로 감싸 안은 이유로 10년 뒤 미투
아 놔. 감동
허거덩
아~그럼 확인만 하고 다시 닫아야 겠네요
@복카치오
일단 문은 다시 닫고
변호사 불러서 공증후에 열어줘야죠
감동 파괴자... 하지만 현실
@삼식이전복
ㅠㅠㅠ
우어어어어어어!!!!!
하 글쿠나 ㅊㅊ
그때 그 경비 아저씨가 제 몸에 손을 대려햇었어요(자막은 손을 댔다)
저는 그냥 사과만 받고싶습니다.
ㅋㅋㅋㅋ 센스작렬
아 진짜 유게횽들
ㅎㅎㅎㅎㅎㅎ
저런``
요즘 회사경비 아저씨 한테 인사 안하는 직원도 있나요?
냉동창고에 갇혔는데 5시간 넘게 버텼다?
만약에 여자죽었다면 납치감금살인죄
배우고갑니다. 추천
냉동창고 5시간에서 웃고갑니다 ㅋ
어디서 약을 파냐? 아무리 작은 냉동컨테이너라도 안에서 열수 있고 설사 같혔다 하더라도 밖에 사람에게 같혔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게 해놨으며 더 큰 창고들은 같힐일도 없지만 설령 같히더라도 비상의 경우가 다 되어 있음. 하다못해 냉동1톤 탑차도 되어있다 ㅅ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