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죄송합니다.

절 보기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로 인해서 좀 시끄러웠네요~
동기야 어땠든간에 시끄럽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이 논란을 제외하고 다른 얘기는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지랍이 넓어서 펜탁스 쓰는 사람이 피해보거나 부당한걸 당하면
괜히 관여하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해결해드리고 싶어하고~
이건 저도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어제 얘기는 이왕 쪽지 오픈된김에 얘기하자면..
어떻게든 해결해드리고 싶었고, 하지만 순간접착제는 아니다 라는것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쪽지가 오픈되면서 저도 화가 났나보네요~
제가 왠만해선 화 내는 스타일이 아닌데 어제는 저도 저 같지 않았던거같습니다.
아무튼 어제오늘일로 기분 상하셨을 순수한 유저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 화이팅 하시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ps- 사실 이번주 내내 친정가기로 했던 와이프님께서 어제 오셔서 기분 나쁜건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