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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5살짜리 딸내미 패딩40만원짜리를 질렀네요

내옷중에 제일비싼게 20만원인데 ㅠㅠ
딸패딩사면서 지옷은 60만원치 지르셨더란ㄷㄷ
100만원맞춰서 지른다고 고생했다 그랬네요 ㅠㅠ
from SLRoid

댓글
  • 라몐 2016/12/27 23:57

    금방 클텐데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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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lsrgfsdghs 2016/12/27 23:58

    딸이 좋아하면...뭐...그래도...비싸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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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X-5R]알러지 2016/12/27 23:59

    와.. 저는 그돈있으면 다른거 해줬을듯...
    물론 여유가 있으니 그렇게 쓰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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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G 2016/12/27 23:59

    1년 입고 못입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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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카인드 2016/12/27 23:59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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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 2016/12/27 23:59

    한두번 입고 못입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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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수야 2016/12/28 00:00

    헉 저도 이번에 9살딸 빈폴 30만원짜리 패딩사면서 눈물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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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6/12/28 00:01

    그냥 본인꺼 백마넌 어치 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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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6/12/28 00:02

    아 그거
    와이프의 자기만족 입니다.
    자기옷 50만원짜리 사면 된장질처럼 보일까봐 걱정되지만, 딸래미 옷을 50만원짜리 사입히는건 부모사랑이라는 포장아래 아주 훌륭한
    아줌마 커뮤니티 자랑질 주력 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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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파인더세상 2016/12/28 00:02

    애가 그거 사달라고 했을리가 없죠..
    자기꺼 사고 싶어서 그런 거.
    낭비 중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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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고달사지부도 2016/12/28 00:05

    아들래미가 좋네요... 태권도장보내면서 단체복 주문 트레이닝복에 긴점퍼 역시 돈이 안들어갑니다
    빨래하고나서 건조대보면 다 씨커먼 츄리닝만 가득......... 그래서 눈물만 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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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타달려 2016/12/28 00:10

    원래 딸래미 키우는 재미는 인형놀이지요,, 그래도 속은 쓰리겠단 생각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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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x645 2016/12/28 00:14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잊으세요.
    저는 애기가 2살,5개월인데 너무 빨리 커서
    좋은 옷은 처형네서 물려받고 당장에 이쁜 옷은 남대문가서 삽니다.
    10만원 가져가면 한 계절 버틸 옷을 사고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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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s12 2016/12/28 00:17

    닥스패딩일듯 저도 사줬는데 태가 다르더군요 와이프 친구는 몽킇레어도 사줬어요 2살듀 안된 애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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