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58255 [첫번째 사고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68674 [두번째 택시 과실 우기기]
작년 7월말 발생한 사고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네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1.사거리 통과중 3차로 후방에서 달려오던 개택이 2차로 주행중이던 차 앞으로 칼치기를 시도하다가
택시 좌측 뒷범퍼와 니로차량 우측 앞범퍼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2.현장에 출동한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블랙박스 확인후 '100%이니 차량 수리하고 알려달라'고함
3.택시기사 태도가 불량하여 금요일 사업소 입고 및 렌트(화요일까지)
사업소 견적은 약 100만원 발생. 그때부터 택시공제조합에서 '왜 사업소로 넣었냐'는 항의
4.어머니가 충돌당시 손목을 부딪쳐서 정형외과, 한의원 10회가량 물리치료
5.사고 발생 2달후 택시공제조합에서 100%과실 인정 못하겠다며 분심위 요청
6.보배에서 배운대로 바로 소송 요청
7.지난주에 100:0 판결 나서 자기 부담금 20만원 지급했던거 환불받음
우기는것도 적당히 승산이 있을때나 할것이지, 어디 운전 ㄱㅈ같이 하다가 일방적으로 꼴아박아놓고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몸약하신 어머니 다친것도 빡치고, 출고 3달되서 3000km도 주행안한 차를 사업소 보낸것도 짜증나는데
이 사회악들 덕분에 몇달간 마음고생까지 덤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