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불편한 진실.jpg

그래 봤디나?
우리나라 음식. 특히 호떡에 정신줄 놓은 꼬맹이 보니 흐뭇하던데? 난 좋더라.
그리고 백인들 다 좋아라 하진 않았었다. 처음에 어떤 아줌마는 육식동물형인데 풀떼기보고 극혐해줬잖아. 남기니깐 배불러서 남긴거라고 되지도 않는 거짓말하고.

나도 윤식당 약간 디스하는 부분이 있긴한데...
생각이 좀 다르네요.
윤식당 컨셉은. 1박2일의 컨셉과 비슷합니디.
경관 좋은 지역에 음식문화를 적절히 조합한 예능 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죠. 놀러가서 실컷 먹고 오는 거.
제작자가 이전에 만든 예능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현지인들한테 칭찬받으러 가는게 아니고, 그 지역에 놀러가서 지역 개성을 화면에 잘 담아주고 하루를 살면서 끼니를 해결해야하니 그걸 가지고 예능을 만듭니다.
1박2일이나 서유기도 지역특산뮬이나 현지음식을 부각시켜서 화면에 담아내죠.
그 외 대부분 예능도 비슷합니다. 숨은 관광지 소개와 지역특산물을 조합한 식도락 예능 입니다.
다만 윤식당은 대형기업 후원을 받아서 음식 만들고 현지인에게 어필하고 모르지만 서로 교감을 표현했어요.

방송국이 시청률보고 방송하지 무슨 사람봐가면서 장사하냐 갸들은 시청률만 잘나오면 뭐든하는 얘들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태국에서 하든데 어디방송국이지

꼬라지보기싫은 방송중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