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오래된 농부라면 어떤 품종 씨를 심으면 어떤 크기와 당도의 열매가 열릴지 예상하면서 심기는 하지만 성공과 실패는 운이 정해주는 것처럼 도자기도 마찬가지... 맘에 안드는 도자기 나왔다고 팍팍 깨버리고 하는게 그래서임.
뭘보나요2018/03/17 15:39
굽고나서도 완성률 엄청 낮은 편이네 보니깐
일반적인 제품은 완성률 10개중 6개 최상품은 10개 구우면 1개 완성될까말까네
MD브루노2018/03/17 15:34
근데 드는 의문점은 저렇게는 공장에선 못만드나? 코스트 이런거 무시하고
Muddy2018/03/17 15:38
만들 순 있을걸?
choyong2018/03/17 15:40
굳이 저 정도로 높은 품질의 그릇을 쓸 소비자가 적지. 그래도 만들 수는 있을걸? 흙을 숙성시킨다는 건 과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공정인가 의심스러운데 굽는 건 충분히 재현 가능하겠지
토리앤2018/03/17 16:14
저거 티비에서 나온거보면 흙을 구할 수가 없어. 공장급으로는
루리웹-73970005012018/03/17 16:15
단가 무시하면 만들순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공장 망하죠.
설비들을 일년에 몇번 돌리는데 사용한다면 파산하는거죠
유겜2018/03/17 15:35
아냐! 이건 독이 아냐! 이건 흙덩이다!
Capt.Hazard2018/03/17 15:51
뚜왕! 뚜왕!
RoK TENMASP2018/03/17 15:37
ㅎㄷㄷ 합니다 이런건 서양에서는 못만들죠
뭐이걸다2018/03/17 15:38
이런 건 비싸야지
명품이다 진짜
대벽견2018/03/17 15:39
이거 좀 논란이 많더라 비교대상 바꿔가면서 우월한 부분만 가져와서 저 그릇이 좋다고하고
금붕어같은건 물갈이만 해줘도 몇달은 그냥 산다
장인의 작품이긴한데 프로그램 특성상 과장이 좀 들어간듯
즐인생2018/03/17 15:39
이런사람들보면 대단하기도하고..감성이란게 확실히 제각각이란생각 ㅈㄴ듬
난 저렇게 몇년을 기다려야하고 손 움직임하나하나의 섬세함이 요구되는일에는 도저히 끌릴 엄두가 안나는데
Kiyscull2018/03/17 15:40
저 안에서는 사람은 못살잖아 ㅠ_ㅠ
그럼.. 그 항아리게임(?)의 주인공은 어디서 항아리를 얻은거지 ㅠ_ㅠ
펨토2018/03/17 15:42
수제작 아닐까.
빵긋웃자2018/03/17 15:41
저게바로 명품이구만...
칼링스타2018/03/17 15:42
진정한 명품이네 ㄷㄷ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3/17 15:45
저분 조상분은 미래에서 오셧을지도 몰라!
너가 존 코너? 랍시고 과거로 온 터미네이터 미국으로 못가고 조선으로 왔을지도 몰라!!
하얗다2018/03/17 15:57
와 블로그글 읽어보니 비싼이유 알겠네
최소 5번 굽고 7번은 구워야 팔만하다고 하는거보면;;
삼시세끼2018/03/17 15:57
이거 논란있던거 아니었나?
전투요정리버횽2018/03/17 15:58
우와......
죄수번호-vth342492018/03/17 15:58
알바지옥에서 도자기굽기 생각나는군
엥?....2018/03/17 16:03
예전에 이조백자였나 고려 청자였나 망치로 쳐도 안깨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너구리광견병2018/03/17 16:06
열전도율이 낮고 튼튼하며 흔히 항아리들이 강조하는 숨구멍이 있어서 숨을 쉬는게 이 그릇의 특징이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태클이 아니라 실험군을
동일한 두께의 일반 옹기 밥그릇과 쟁반 그리고 일반 옹기에서 물고기 키우기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그릇자체가 매우 두꺼워 보이는데 대조군인 일반 그릇들은 그렇지 않아 보이고 물고기들도 다른 그릇에서 한 대조군도 없고...
장인의 노력과 예술성을 절대 폄하 하는게 아니라 대조군으로써 그다지 맞는거 같지가 않아서 궁금하네요 ㅎㅎ
전국헛소리연합회 태양계지부장2018/03/17 16:14
저도 첫 실험 보고 의아 했네요.
얇고 밀도가 높은 자기와 옹기의 비교 실험 이라니..
uTorrent2018/03/17 16:13
비싸지만 비싼게 아니다
바람귀공자2018/03/17 16:14
저걸로 물만마셔야지 라면같은거 담았다간 공기구멍이 죄다 라면스프에 막히지 않을까?
그래서2018/03/17 16:17
물고기 키우는건 그냥 장난이고
오래전에 길에서도 저런거 햇다 세라믹 그릇 팔면서
무겁고 잘깨지니까 안쓰는거지
첨단 기술로 만든게 기능이나 보온성이나 그런건 더 좋다
걍 장인이 정성들여 만든 수제품이라 가치가 있다
부르는게 값이라며?
평생 쓸 찻잔이니 10만원도 기꺼이 쓸 수 있다
이거 무지 비싸더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uredogi&logNo=2201337170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비싼건 1600만ㄷ
문제는 돈있어도
예약자들이 줄서 있어서 =_=
구매 할려면 몇달 에서 1년정도
김대기를 해야함..................
이거 무지 비싸더라
한 백만원 하려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uredogi&logNo=2201337170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비싼건 1600만ㄷ
문제는 돈있어도
예약자들이 줄서 있어서 =_=
구매 할려면 몇달 에서 1년정도
김대기를 해야함..................
샷업...테잌 마이 머니...ㅠㅠ
부르는게 값이라며?
비쌀거같다 그 값어치를 하는거같지만
문젠 가격이... 저거 컵 하나가 8만원이던가 5만원이던가 했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예술품으로 취급해야할듯
창작 예술품으로 취급된다함
어? 생각보다 싸네요. 일본이나 중국쪽에서는 쓸어갈거 같은데.
저분이 만드시는 찻잔 하나 갖고싶다
개완 스타일로
평생 쓸 찻잔이니 10만원도 기꺼이 쓸 수 있다
누가 업체명 좀 알려줘
아 푸레도기라는 곳이네
자문 자답 추천
찻잔 하나 22만원이랭
개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면 22만원보다 더 들 듯
그래도 탐난다
돈 많이 벌어야겠다
저 분이 만든건 비싸더라도 사고싶다
존나 멋있다
저거 진짜 저런효과있는거야? 신기하넹
수제에다가 만드는 과정도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한거임
거기다 실제 강도나 산소투과 등 의 실제효과도 있으니까
오왕
근데 애석하게도 물건의 값어치는 어떻게 만들었냐가 아니라 누가 가지고 있었냐에 따라 값이 바뀌니...
옹기이이이잇!!!
뚜왕뚜왕
진정한 장인이란건 이런걸 말하는거지
원시 고대 전설
애매하네
신소재 ㄷㄷ
궁금한점 있는데 저런 도자기류는 구울때 질이 결정되는거임? 그럼 굽고나서 명작이 탄생할지 말지는 구워봐야 아는거?
태토+반죽+굽는 온도와 시간 모두가 다 맞아떨어져야 제대로 나옴...
그래서 어렵지
경력 오래된 농부라면 어떤 품종 씨를 심으면 어떤 크기와 당도의 열매가 열릴지 예상하면서 심기는 하지만 성공과 실패는 운이 정해주는 것처럼 도자기도 마찬가지... 맘에 안드는 도자기 나왔다고 팍팍 깨버리고 하는게 그래서임.
굽고나서도 완성률 엄청 낮은 편이네 보니깐
일반적인 제품은 완성률 10개중 6개 최상품은 10개 구우면 1개 완성될까말까네
근데 드는 의문점은 저렇게는 공장에선 못만드나? 코스트 이런거 무시하고
만들 순 있을걸?
굳이 저 정도로 높은 품질의 그릇을 쓸 소비자가 적지. 그래도 만들 수는 있을걸? 흙을 숙성시킨다는 건 과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공정인가 의심스러운데 굽는 건 충분히 재현 가능하겠지
저거 티비에서 나온거보면 흙을 구할 수가 없어. 공장급으로는
단가 무시하면 만들순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공장 망하죠.
설비들을 일년에 몇번 돌리는데 사용한다면 파산하는거죠
아냐! 이건 독이 아냐! 이건 흙덩이다!
뚜왕! 뚜왕!
ㅎㄷㄷ 합니다 이런건 서양에서는 못만들죠
이런 건 비싸야지
명품이다 진짜
이거 좀 논란이 많더라 비교대상 바꿔가면서 우월한 부분만 가져와서 저 그릇이 좋다고하고
금붕어같은건 물갈이만 해줘도 몇달은 그냥 산다
장인의 작품이긴한데 프로그램 특성상 과장이 좀 들어간듯
이런사람들보면 대단하기도하고..감성이란게 확실히 제각각이란생각 ㅈㄴ듬
난 저렇게 몇년을 기다려야하고 손 움직임하나하나의 섬세함이 요구되는일에는 도저히 끌릴 엄두가 안나는데
저 안에서는 사람은 못살잖아 ㅠ_ㅠ
그럼.. 그 항아리게임(?)의 주인공은 어디서 항아리를 얻은거지 ㅠ_ㅠ
수제작 아닐까.
저게바로 명품이구만...
진정한 명품이네 ㄷㄷ
저분 조상분은 미래에서 오셧을지도 몰라!
너가 존 코너? 랍시고 과거로 온 터미네이터 미국으로 못가고 조선으로 왔을지도 몰라!!
와 블로그글 읽어보니 비싼이유 알겠네
최소 5번 굽고 7번은 구워야 팔만하다고 하는거보면;;
이거 논란있던거 아니었나?
우와......
알바지옥에서 도자기굽기 생각나는군
예전에 이조백자였나 고려 청자였나 망치로 쳐도 안깨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열전도율이 낮고 튼튼하며 흔히 항아리들이 강조하는 숨구멍이 있어서 숨을 쉬는게 이 그릇의 특징이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태클이 아니라 실험군을
동일한 두께의 일반 옹기 밥그릇과 쟁반 그리고 일반 옹기에서 물고기 키우기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그릇자체가 매우 두꺼워 보이는데 대조군인 일반 그릇들은 그렇지 않아 보이고 물고기들도 다른 그릇에서 한 대조군도 없고...
장인의 노력과 예술성을 절대 폄하 하는게 아니라 대조군으로써 그다지 맞는거 같지가 않아서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첫 실험 보고 의아 했네요.
얇고 밀도가 높은 자기와 옹기의 비교 실험 이라니..
비싸지만 비싼게 아니다
저걸로 물만마셔야지 라면같은거 담았다간 공기구멍이 죄다 라면스프에 막히지 않을까?
물고기 키우는건 그냥 장난이고
오래전에 길에서도 저런거 햇다 세라믹 그릇 팔면서
무겁고 잘깨지니까 안쓰는거지
첨단 기술로 만든게 기능이나 보온성이나 그런건 더 좋다
걍 장인이 정성들여 만든 수제품이라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