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댓글에 힘을 얻어서 오늘 처음 첫고객 개시 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위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어머니한테 '힘들다고 이거 왜하라고 했냐고
못하겠다고' 못할말 많이 했는데 오늘 첫 손님 받으니 제가 참 멍청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철없이 굴었구나 못난 아들 챙기느라 당신 속 상한거 생각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때쓰는 제가 참으로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한테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첫 개시 기념으로 친구 불려서 소주한잔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9일만에 마시네요 ㅎㅎㅎㅎㅎ
내 사업한다는게 얼마나 큰 중압감 책임감이 생기는지 이번일을 통해서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보배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 응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보배 회원님들에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추천 열심히 누르고 댓글 열심히 달고 보배 유머 게시판 보면서 웃고 울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유게는 사랑입니다.
보배회원님들 화이팅 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