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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매일 마시던 104세 할머니 결국
저희 직원 할머니도 90대이신데,
매일 1.5리터 콜라 한병씩 드시면서도 건강하셨다는데,
직원 부친이 건강 걱정되서 못드시게 하니,
그 건강하던 분이 3개월 만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웬만큼 살았으면, 병원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가 가는게 최고인듯...
그나 저나 안락사는 언제 합법화 되나...
꼭 필요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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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는 그냥 유전자 타고나야하는듯....
ㄹㅇ
유전자빨이죠.
단 폐에 취약한 유전자가 담배피면 더 일찍 죽으니 어차피 걸릴꺼 더 빨리 죽고 싶으면 담배하다 죽는거죶
초고령인데 담배 하루에 한갑핀다는분도 본거 같음
그리고 저 콜라 내용이
의사분들이 콜라 먹지 말라고 안하던가요?
콜라먹지 말라던 의사들이 먼저 다 죽었어
이런 이야기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될놈될 안될안 인건가유 ㄷㄷㄷㄷ
라면만 먹고 장수하시는분들도 계시고....뭐 뭐라말하기 힘든...ㅋㅋㅋㅋ
술 담배 안하는 내가 먼저 죽게 생겼음 ㄷ ㄷ ㄷ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아라‥ 하는것은 오래살기위함보다 사는동안 편안하게살기위함일수도‥
그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도 유전적으로 암 인자 있으면 빨리 죽을수도 있어요.
그러니 건강검진은 필수.
뭐 억지로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면 당연히 안 좋죠
유전자빨이란 것도 분명 존재하고
근데 저 분이 탄산 안 마시고 건강하게 살면 더 오래 살았을지도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