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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또 읽어도 감동이네.... 나라면 저럴수 있었을까?
그냥 짜장면 한그릇 더 주면서 생색내지를 않았을지...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그냥 나이만 먹을게 아니라 멋있게 늙어가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좀 여유가 있으면 좋은 일도 하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저분도 복받았을거 같다... 글 하나에도 마음이 맑아진다..
다음엔 짬뽕의 슬픈이야기도 기대해본다...
ㅊㅊ
복받을 부부입니다.
ㅊㅊ 애들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착하내
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또 읽어도 감동이네.... 나라면 저럴수 있었을까?
그냥 짜장면 한그릇 더 주면서 생색내지를 않았을지...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그냥 나이만 먹을게 아니라 멋있게 늙어가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좀 여유가 있으면 좋은 일도 하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저분도 복받았을거 같다... 글 하나에도 마음이 맑아진다..
다음엔 짬뽕의 슬픈이야기도 기대해본다...
아..원글이랑님댓글보고..눌물이그렁하다가 마지막에..터졌잔아요
ㅠㅠ
아...눈물이...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대박 날겁니다 !!
저런 여자가 있다는게... 세상 모든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구나
아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어떤 순간에도 저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다짐해봅니다~
자주보는 글 이지만 항상 눈물이 흐르네요
실화인가..... 가여운 애들... 보살펴 주고싶네...
아이들이 꽃길만 걷길, 중국집은 대박나길
좋은세상...
전에 보았던 글이지만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이글은 봐도 봐도 울컥하네요
아잉 자꾸 좀전에 냉부해 박철민씨 편 보고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봐도봐도
ㅠㅠ
애들이 불쌍하네~~ 에구
예전에 파리 바게트에서 있었던일이 생각 나네요 그날따라 집사람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들렸다가 빵을 고르고 계산대로 가는데 제앞에 초등학생쯤 되보이는 아이둘이서 이건 얼마에요?
하면서 몇번 물어보고 집었다 놨다 하는게 돈이 좀 모자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거 다 계산해 주세요
했더니 깍듯이 인사하던 눈빛이 떠오릅니다^^
없는 사람도 저리 베풀며 사는데 조단위 재산을 가지고도 저런 서민들 등쳐먹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어떻게 하면 태어나는걸까
이게 다 야당 때문임
밥먹다 울컥했네..ㅈ
...매번 눈시울을 적셔주는 가슴 아련해지는 ..이글은 언제나 볼때마다 좋다..
아이고...눈물나네요...
언제 읽어도 참 마음이 울컥해지는 글이네요..
몇번을 읽었지만...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요즘 이런글만 봐도 울컥하네 ㅜㅜ
훈훈한 글이네요
짜장면 이 사람을 뭉클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