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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슬픈이야기

댓글
  • 수투카 2018/03/16 16:12

    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또 읽어도 감동이네.... 나라면 저럴수 있었을까?
    그냥 짜장면 한그릇 더 주면서 생색내지를 않았을지...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그냥 나이만 먹을게 아니라 멋있게 늙어가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좀 여유가 있으면 좋은 일도 하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저분도 복받았을거 같다... 글 하나에도 마음이 맑아진다..
    다음엔 짬뽕의 슬픈이야기도 기대해본다...

  • rone79 2018/03/17 16:09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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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17년산 2018/03/17 16:10

    복받을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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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라도달려보자 2018/03/17 16:11

    ㅊㅊ 애들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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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oos 2018/03/17 16:12

    착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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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투카 2018/03/17 16:12

    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또 읽어도 감동이네.... 나라면 저럴수 있었을까?
    그냥 짜장면 한그릇 더 주면서 생색내지를 않았을지...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그냥 나이만 먹을게 아니라 멋있게 늙어가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좀 여유가 있으면 좋은 일도 하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저분도 복받았을거 같다... 글 하나에도 마음이 맑아진다..
    다음엔 짬뽕의 슬픈이야기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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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책상밑에여비서 2018/03/17 18:26

    아..원글이랑님댓글보고..눌물이그렁하다가 마지막에..터졌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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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땡보 2018/03/18 16: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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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딘의창 2018/03/18 16:22

    아...눈물이...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대박 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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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겹살에쐬주 2018/03/18 16:22

    저런 여자가 있다는게... 세상 모든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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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전시 2018/03/18 16:43

    아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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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목수 2018/03/18 16:47

    어떤 순간에도 저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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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한잔 2018/03/18 16:49

    자주보는 글 이지만 항상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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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떡빠라삐리뽕 2018/03/18 16:50

    실화인가..... 가여운 애들... 보살펴 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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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파두목 2018/03/18 16:51

    아이들이 꽃길만 걷길, 중국집은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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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깜별 2018/03/18 16:52

    좋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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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까니 2018/03/18 16:53

    전에 보았던 글이지만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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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택귀두 2018/03/18 16:54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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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짝긴장 2018/03/18 16:58

    이글은 봐도 봐도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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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딘스블루홀 2018/03/18 16:59

    아잉 자꾸 좀전에 냉부해 박철민씨 편 보고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봐도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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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주스 2018/03/18 17:0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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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도루악쎄루 2018/03/18 17:05

    애들이 불쌍하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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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2red 2018/03/18 17:27

    예전에 파리 바게트에서 있었던일이 생각 나네요 그날따라 집사람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들렸다가 빵을 고르고 계산대로 가는데 제앞에 초등학생쯤 되보이는 아이둘이서 이건 얼마에요?
    하면서 몇번 물어보고 집었다 놨다 하는게 돈이 좀 모자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거 다 계산해 주세요
    했더니 깍듯이 인사하던 눈빛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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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2010 2018/03/18 17:43

    없는 사람도 저리 베풀며 사는데 조단위 재산을 가지고도 저런 서민들 등쳐먹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어떻게 하면 태어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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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닭쥐태워죽이자 2018/03/18 17:47

    이게 다 야당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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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퀘어2 2018/03/18 17:58

    밥먹다 울컥했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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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레이서 2018/03/18 18:05

    ...매번 눈시울을 적셔주는 가슴 아련해지는 ..이글은 언제나 볼때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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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길 2018/03/18 18:06

    아이고...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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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장모님딸 2018/03/18 18:11

    언제 읽어도 참 마음이 울컥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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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쉬운일일텐데 2018/03/18 18:34

    몇번을 읽었지만...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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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애플릭 2018/03/18 18:37

    요즘 이런글만 봐도 울컥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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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270 2018/03/18 19:06

    훈훈한 글이네요
    짜장면 이 사람을 뭉클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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