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카페에서 일하는데 서비스직 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성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진짜 미개한 나라야.
물론 깨어있는 개념인간들도 있지만 진상손님 이펙트가 워낙 커 좋은 분들은 잘 기억에 안 남는다....
호크미사일2018/03/16 11:56
서비스업은 어느나라든 다 헬이라 그냥 인간 종특
Blue Lemonade2018/03/16 11:54
병원 푸드코트에서 알바했는데 병원이라 노인이 많다보니 진상 비율이 8:2 정도는 됐음...서비스업, 특히 노인대상은 이제 죽었다 깨어나도 안함.
호시-쇼코2018/03/16 11:54
김밥이 이제 1000원 이상이니 쓸게없이 비싸서 먹기 싫다는 우리 어머니 생각난다.
루디크2018/03/16 11:56
실제로 똑같이 만들어보면 한줄에 1,500원 쯤 함.
호시-쇼코2018/03/16 11:59
그나마 이젠 아예 1000원인데가 없어져서 그런 얘기는 덜하시는데 문제는 1500원짜리 김밥 두세줄 사려고 바로 앞 분식집을 무시하고 30분을 걸어서 다른데를 간다는거임.
호크미사일2018/03/16 11:54
10번 ㅋㅋㅋㅋ 음갤이나 여기만 봐도 많지
참젖사랑2018/03/16 11:56
어유....어지러워....
물망초2018/03/16 11:59
참치김밥 한줄이 이제 4천원 가까이 된 거 보고 비싸지긴 비싸졌다고 생각했음...
한줄 3천 7백원..그렇다고 김밥이 뭐 막 크거나 한 것도 아니고...한 번 사먹고 난 이후로는 안사먹게 됐음
rairyun2018/03/16 12:03
10번은 저럴 수 밖에 없는게 기본 김밥 말고는 가성비가 썩...
최고빨갱이2018/03/16 12:03
미팅의 장소는....
저긴 오히려 최악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Марио2018/03/16 12:04
김밥 싸는 동안 존 윅은 젓가락으로 세 명을 죽였습니다.
확산밀리언 효성♥2018/03/16 12:04
그리고 아주아주 심사가 뒤틀린 사람은 나 이집 음식 먹고 배탈났다고 드러눕거나
시청 식품위생과에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
루리웹-49655679532018/03/16 12:05
3번은 라면 곱빼기요라고 시켜야지 두개라고 말해놓고 곱빼기 타령이야 ㅋㅋ
FlowerOfHeart2018/03/16 12:07
전부 몽둥이로 고쳐질수있다
서비스가보답2018/03/16 12:10
친구랑 일식집에서 술 먹고 있는데 어떤 노인분이 나라 빼앗아간 녀석들 음식을 왜 팔고 있냐면서 너네 친일파냐면서 화내는 노인도 봤다
여캐충2018/03/16 12:14
샴푸파는데서 일하는데 별에 별 사람 다 있음 절반 가까이 쓰고 머리랑 안 맞는다고 바꿔달라는 사람 찾는 제품 없다고 몇번을말해도 뒤돌아서면 다시 되묻는 사람 친구가 이집 단골인데 나한테 제품 주면 친구가 나중에 와서 물건값 계산할거니까 제품만 달라는 사람 진짜 별에 별 사람 다 있음 ;;
손님 10명 오면 2명은 친절하신 분이고 7명은 그냥 물건 주면 돈내는 일반 손님들
진상은 1명 될까 말까 한데 그 한명이 하루치 스트레스를 몰빵하고감.
서비스업 해보면, 뿅뿅이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임
서비스업 하면 인간혐오 옴. 특히 틀딱이랑 뿅뿅위주로
뭘 파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기본적인 가격경쟁력도 못 갖추면 폐업해야죠.
진짜 서비스업은 정신이 강.간당하는 기분이야
서비스업 해보면, 뿅뿅이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임
백화점에서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다가
동종업 한다고 깝치길래 그런사람이 그러냐고
하면서 녹음해둔거 보여주고 경찰 부른다니까
파트매니저 뛰어오더라
역시 자영업의 끝은 취직 ㅜㅡ
진짜 서비스업은 정신이 강.간당하는 기분이야
서비스업 하면 인간혐오 옴. 특히 틀딱이랑 뿅뿅위주로
나일리지 유교탈레반 틀딱 뚝배기 깨도 무죄아니냐?
전 롯데월드에서 할때 청소년들 반은 싸가지가 개차반이더군요.
진짜 물건 비싸다 하는거 짜증남 ㅋㅋㅋ 근데 개빡치는건 진짜 우리가 비싸게 파는거였음ㅋㅋㅋ
세상에 인터넷에서 십삼만원에 파는거 들어오는가격이 십삼만칠천원에 들어오는데 거기다 오천원만 더 남기고 팔아도
만원이상 차이나버리니 ^^...
뭘 파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기본적인 가격경쟁력도 못 갖추면 폐업해야죠.
7번은 진상이랄꺼 까지야 손님도 없었다면서
많이 와서 죽치고 있으면 올손님들도 자리없다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꽤 있음.
손님 10명 오면 2명은 친절하신 분이고 7명은 그냥 물건 주면 돈내는 일반 손님들
진상은 1명 될까 말까 한데 그 한명이 하루치 스트레스를 몰빵하고감.
ㄹㅇ 공감해서 댓글까지단다. 정말 드물게 반년~1년 단위로 개진상 한번 걸리면 우울증까지찾아옴
3번 개쩌네 설득당할뻔 했다
우리동네 맘터는 배달시키니까 받으러 내려오라던데 ㅎㅎ매장이랑 여기랑 오토바이타고 5분거리인데 참 장사잘해
내가 이런 글 볼 때마다 장사하고 싶다가도 마음을 접게 됨.. -0-;;
배달시키는대지네집주소모르는색기도많음
나도 카페에서 일하는데 서비스직 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성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진짜 미개한 나라야.
물론 깨어있는 개념인간들도 있지만 진상손님 이펙트가 워낙 커 좋은 분들은 잘 기억에 안 남는다....
서비스업은 어느나라든 다 헬이라 그냥 인간 종특
병원 푸드코트에서 알바했는데 병원이라 노인이 많다보니 진상 비율이 8:2 정도는 됐음...서비스업, 특히 노인대상은 이제 죽었다 깨어나도 안함.
김밥이 이제 1000원 이상이니 쓸게없이 비싸서 먹기 싫다는 우리 어머니 생각난다.
실제로 똑같이 만들어보면 한줄에 1,500원 쯤 함.
그나마 이젠 아예 1000원인데가 없어져서 그런 얘기는 덜하시는데 문제는 1500원짜리 김밥 두세줄 사려고 바로 앞 분식집을 무시하고 30분을 걸어서 다른데를 간다는거임.
10번 ㅋㅋㅋㅋ 음갤이나 여기만 봐도 많지
어유....어지러워....
참치김밥 한줄이 이제 4천원 가까이 된 거 보고 비싸지긴 비싸졌다고 생각했음...
한줄 3천 7백원..그렇다고 김밥이 뭐 막 크거나 한 것도 아니고...한 번 사먹고 난 이후로는 안사먹게 됐음
10번은 저럴 수 밖에 없는게 기본 김밥 말고는 가성비가 썩...
미팅의 장소는....
저긴 오히려 최악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 싸는 동안 존 윅은 젓가락으로 세 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심사가 뒤틀린 사람은 나 이집 음식 먹고 배탈났다고 드러눕거나
시청 식품위생과에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
3번은 라면 곱빼기요라고 시켜야지 두개라고 말해놓고 곱빼기 타령이야 ㅋㅋ
전부 몽둥이로 고쳐질수있다
친구랑 일식집에서 술 먹고 있는데 어떤 노인분이 나라 빼앗아간 녀석들 음식을 왜 팔고 있냐면서 너네 친일파냐면서 화내는 노인도 봤다
샴푸파는데서 일하는데 별에 별 사람 다 있음 절반 가까이 쓰고 머리랑 안 맞는다고 바꿔달라는 사람 찾는 제품 없다고 몇번을말해도 뒤돌아서면 다시 되묻는 사람 친구가 이집 단골인데 나한테 제품 주면 친구가 나중에 와서 물건값 계산할거니까 제품만 달라는 사람 진짜 별에 별 사람 다 있음 ;;
진상들중에는 지나친친절로 키워진 새끼들도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