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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초딩을 학원을6개나 돌려대
저런다고 애가 공부가될것같나
초딩땐 적당하게 놀아야재
이를 계기로 부모들이 바뀌었으면 합니다...아들만 셋 키우는데요...저의 교육 철학은 하고싶은것을 해라입니다...딱 하나 고집하는 것은 너의 몸을 방어할 목적, 맘을 수양할 목적의 격투기 한가지는 해라입니다...애들은 애들답게 뛰놀면서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저는 시골출신이라 어렸을때 들로 산으로 많이 놀았거든요...얼마나 행복한 나날이었던지...그래도 가족들 건사하고 조금의 여유도 부리면서 잘 삽니다...어차피 공부로 성공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것 아닙니까...
하...
장하다 넌 크게 될 놈이다
무슨 초딩을 학원을6개나 돌려대
저런다고 애가 공부가될것같나
초딩땐 적당하게 놀아야재
저희 딸래미 다니는 어린이집에 학원 다섯개 다니는 아이도 봤네요.ㅡㅡ 무슨 다섯살짜리 아이를 ㅜㅜ
아무리 공부잘하고 학원 5개씩 다니고 영특하고 해도 사춘기 잘못보내면 말짱황 이성만나고 술먹고 담배피고 하면 끝~ 공부는 마라톤이라고 생각듬. 공부에 재능을 보이면 흥미 않잃을만큼만 시키다가 고등1~2넘어 갈때 자식이 원하면 무한공급해주면 됨~
일때문에 저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본인들이 안하고 못한걸 자식한테 보상받으려는 심리..라고 읽은적이 있네요.
부모는 방향만 잡아주라는.
요즘 현실입니다
ㅅㅂ.......
뭔가 찡하네요
요즘. 애들은 예측불가
어디로 튈지 모름
아들이 그저 굶었을까봐 걱정하는 부모가...정작 아이의 스트레스의 주범! 대화는할까? 아이의 말에 과연 귀는 기울일까? 적어도 부모라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야지.
이를 계기로 부모들이 바뀌었으면 합니다...아들만 셋 키우는데요...저의 교육 철학은 하고싶은것을 해라입니다...딱 하나 고집하는 것은 너의 몸을 방어할 목적, 맘을 수양할 목적의 격투기 한가지는 해라입니다...애들은 애들답게 뛰놀면서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저는 시골출신이라 어렸을때 들로 산으로 많이 놀았거든요...얼마나 행복한 나날이었던지...그래도 가족들 건사하고 조금의 여유도 부리면서 잘 삽니다...어차피 공부로 성공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것 아닙니까...
공감합니다
오빠 멋짐
와이프는 생각이 다를겁니다
으이그...
요즘 경찰 트위터 글 잘쓰네.. 역시 여경솜씨 지기네~~~~~
진급점수에 홍보점수가 제일 높습니다.
덕분에 가루가 되도록 부산경찰 까이다가 자중하더니 요즘 다시 스물스물 기어 나오더군요.
와...학원 6개..
적당히 보내요 학원을 6개씩이나
진짜바꿔야되는 문화인데... 초딩이 6개씩이나... 배우면 정말 좋치면 진짜 필요한거 배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자식태어나면 다른건몰라도 영어는 무조건 시킬려고합니다..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특히 해외나가면 짧은영어 답답해 죽겟습니다 ㅠㅠ 여튼 영어는 필수로 시킬려고해요
영재 발굴단 보세요 .애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 될거에요.아~아직 결혼을 안 하셨구나.선행학습 한다 하시고 보세요.아! 나도 아직 결혼을 안했구나.
저도 초딩때 까지는 해질 무렵 저녁밥 먹을 때쯤에나 집에 들어 가고 밖에서 동네 친구들과 놀기만 하고 겨울 방학땐 손등이 다 터져 실핏줄 보여서 너무 아파 맨소래담 바르고 자고 했는데.요즘 아이들 보면 좀 측은함이 앞서네요.
시발~~~부보만족인데~~~과연 아이에 미래을 위한것일까~~~~생각 나네요~~
학원6개를 매일 가는게 아닐겁니다.
월수금 화목 이런식으로 하루에 서너개일텐데 그래도 많죠.
부산을 안내려갔으면 아마도 비관.....하지만 저 아이 부모는 아이 마음을 알까요?
전 20여년전에 아버지 컴퓨터 부품 용산에 팔아서 고등학교때 가출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맞벌이는 어쩔수없이 보내야 해서.. 에휴 ㅠ
초딩이 엄마카드들고 가출에 그것도 부산까지 갈 마음이라면... 이노옴 크게 될놈일세~~
공부는 타고 난 것... 지인 딸내미가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