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나레이션에서
당시 미국이 작고 먼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준 이유에 대해 연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북한이 남한을 침범하는 것은 자유국가에 대한 도전이고, 남한이 뚫리면 일본이 다음타겟이 될수도 있었기에
정면으로 받아쳤다고 하는데, 정말 북한이 세계정복이라도 할 생각이었을까요?
미국 아니었으면 오늘날의 한국은 없었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hqxK4nxven0
https://cohabe.com/sisa/5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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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이 좋았죠 미국은 전쟁을 끝낸지 알마돼지도읺았고 냉전체제였던지라 지금 시대라면 미국이나 UN은 절대 도와주지 않았을듯합니다 남한접수하고 유라시아대륙을 전부 빨간색으로 물들이고 미국은 일본라인만 지키면 그만이겠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부산 근처까지 방어선이 뚫린 상태에서 정말 막강한 화력 아니었음, 남한은 없었겠네요~
개인적으로 또 이승만이가 36계 줄행랑 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도합니다. 도와줄 국가의 정부도 없는 상태라면 참전도 안했겠지요.
국민생각하는 대쪽같은 희생정신으로 가득한 지도자가 일본이니 북한에게 죽임을당하거나 잡혔다면 조선도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했을거라는
조선시대 선조나 이승만이가 자기목숨 살기위해 도망간게 결과적으로 나라를 살린 케이스 이런게 역사의 아이러니라는 ㅎㅎ
이승만이가 도망간 시점이전에 un군이 이미 참전하고 싸울 시점 아닌가요?
정확한 시기를 모르겠네요~
부산까지 함락되도 반격했겠죠
명목은 만들면 되는거고....
부산앞바다에 뛰어들 판인데, 부산 밀리면 끝이었을거라고 말하네요~
사람 사는거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사는거...
지구상에 어디든 사람 태어나면 적응해서 사는거임
미국 입장에선 한국 방어선이 무너지더라도 일본이라는 다음 방어선이 있는데, 일본 무너지면 그 다음 방어선은 하와이입니다.
제가 궁금한부분은 북한빨갱이들이 남한이 최종목적지가 아니었을까?
아니었다면 어디까지 먹어버릴 생각이었는지가 궁금해서..
그놈들 목표는 제주도 정도였을겁니다.
북한 뒤 봐주는 중, 소는 그 이상을 꿈꿨을지도 모르지만.
요샌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죠.
고마움에 대한 감사표시로 ㅎ
6.25당시에는 남북 경제력이 1:5 정도였지요. 당연히 외국의 지원이 필요했고
특히 미군의 도움은 절대적이었다 할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현재는 국방예산만 비교해도 30배 정도로 우월한데... 생각이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논리는 좋으신데 중국이 한국 간섭 안한다고는
말못하죠 저런 논리의 이면에는
기존의 미일주도 보다는 새로이
중.러 경제권으로 국내에 자본들여와서
기득권 타파가 목적아님?
그래서 반미친중 아니였나요?
중,러 경제권으로 가야된다 주장하던거 보고
이해는 되더라구요.
중국가서는 팽당했지만
미국과는 멀어지고 중국엔 팽당하고
이건 논리롤 얘기하기 전에 현실이죠.
주한미군 없으면 군사 불균형이 발생할 거라는 논리가 어떻게 들리냐하면요...
요즘 부실대학 폐쇄한다고 하면 학생들의 학습권을 주장하는 교수들 느낌이 드네요.
북한은 6.25 전쟁시 중,러 후원받아서
남침한거 아닌가요? 북한이 중국과 단절된 상태라면 모를까 중,러 미,일 개입 안한다는
전제가 있으면 철수해도 되겠죠
제가 그 시대에 전쟁한다면 무리한 해상전보다 남한같이 육지에 군대 주둔해놓고 시작하는게 유리할꺼같네요.
이미..
일본한테 한국을 인수할 때...
군사 요지로 쓰려고 대비했었다고 봐야죠...
미국 입장에서..
중공과 소련을 대치할 수 있는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