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끼던 A6500이를 떠나보냈는데...
E-M1M2는 못보내겠더라고요.
화질을 떠사서 O-MD는 정말 멋진바디같네요.
쨍한느낌도 맘에들고..
형님들은 비행기타고 여행갈때 카메라 어떻게 구성하세요? 올림바디는 꼭 가지고 가시나요?
그리고 최소 두대는 가지고 가시나요?
예전에 E-M1랑 지금은 없지만 A7들고갔었는데 아기도 있고해서 좀 힘들었던기억이있어서요.
https://cohabe.com/sisa/5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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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게 장땡인듯요. 장비 많이 챙겨가서 여행을 온건지 짐꾼으로 온건지... 카메라 버리고 오고싶은 심정이 들 수도 있어요.^^;;
여행갈때 특히나 올림정말 좋은거같아요.
비올때 나혼자 당당히 비맞으면서 사진찍었던 기억도 있어요ㅋ
여행갈땐 가벼운게 최고죠 ㅎㅎㅎ 출사갈때나 투바디로
네 저렇게 두대가져갔다가 죽는줄알았어요.
아기 안고 카메라가방 매고ㅎㅎ
다른분들은 어쩌나 궁금해서요^^
근 3년동안 세부, 사이판, 다낭 다녀왔네요.
세부, 사이판은 XZ-2, E-P5, E-5, 12-60, 35-100 F2.0, 25.4, FL-50R
다낭은 E-M1mk2, PEN-F(올코 렌탈), 12.2(올코 렌탈), 12-60, 35-100 F2.0, 25.4, FL-50R
백팩 가방이 카메라로 꽉차서 와이프에게 매번 욕먹지만..=ㅂ=;;
남는게 사진이라 적어도 투바디 조합으로 챙기게 되네요.
여행중에 렌즈 교환하는 것이 투바디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더 귀찮고 힘들기에
E-P5는 풍경용, E-5/E-M1mk2는 인물용 렌즈 장착하고 다니는데..
딸 튼튼 혜리가 안아달라고 하면 대략 남감이지만..
카메라 무게는 다니다보니 적응되네요..=ㅂ=;;
올코에서 렌탈해서 가져갔던 PEN-F + 12.2 조합이 풍경찍을때 만족도가 높았었네요.
물이 무섭지 않은 올림이라 수영장 풀 안에서도 이런 사진 찍을 수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