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인트'가 불편한 이유

안심하고 보라 할만큼 관객반응이 좋지 못하던데...

개인적으로 원작은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네여 ㅋㅋㅋ
윗 분 말씀을 보니 반응이 그렇게 좋진 않은거 같네욤?
꼴페미나 ㅇㅂ들이 ㅈㄹㅈㄹ 해도 흥행할 영화는 흥행하던데..
원작의 인기에 비례하는 만족감을 채우기는 힘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정말 똥망인걸까

그냥 영화가 재미없다던데...

걍 이런거좀 안퍼왔음 좋겠다. 영화도 재미없고 글도 재미없고 감동도 없고 시사하는바도 없고..

ㅍㅁ가 깠다고 좋은 영화인건 아니죠.배우도 그렇고 작가도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요..............무엇보다 영화가 재미가 없음......

여자의 손목도 잡지 못하는 대한민국이군요
그런데 여저거 남자의 빰을 후려치거나 발로 중요부위를 후려차도 괜찮고 오히려 여성의 해방이라고 숭배합니다

저런 장면장면들의 디테일한 단점을 다 세가며 볼 수 있을 정도로 영화자체가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훅 옴...

근데 원래 남자가 여자 손목 마음대로 잡아끄는 거 다른 나라에서는 하면 안 되는 게 상식인데 여기서는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동의 없이 잡아 끌거나 데리고 가거나 벽치고 키스 이런 거 다... 선 동의 후 벽치고 키스일 거라고...
유튜브 올리버샘이 자기나라 이야기라고 말해줌...
그런 나라도 있다뉸이야기...
그냥 그렇다구요.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리뷰 작성자 생각의 폭이 너무 협소하네요

나는 과연 이게 영화화할만한 원작인가 하는 의문이 들던데..

불편한 것도 많네...

근데 그럼 여자는 왜 때리면 안돼요?
사람은 때리면 안되는게 아니고?
존나 웃긴새끼들이네 ㅋㅋㅋㅋㅋ

페미들은 그냥 컨셉이었음 좋겠다 제발

아 이제 적당히 하자 좀....

그러든지 말든지 내용에 대해선 크게 불만 없는데 그냥 페미니즘이 진일보한 이 시대라는 저 말이 꼴보기 싫다ㅋㅋㅋㅋㅋ
페미가 활개치는 이 시대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기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작품에 대한 평론 포인트가 굉장히 편협하군요.
초반 10분만 보고 평론을 하셨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영화가 칭찬하거나 깔 부분이 그것밖에 없었던가...

남주인공은 재벌2세에 과수석에 키크고 잘생긴 엄친아. 여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여대생인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데 어떤 페미니스트도 이 부분을 지적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내가 페미를 싫어하는 이유다

나도 보러 갈까나? 저렇게 평론하면 망작은 아니겠군 재미있을듯

페미가 까는 김고은이 역시 갓배우로군요....

치킨인더트랩 이었음 덜 불편했을거 같아요

그냥 손목잡고 끌고거는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병신같다고 하는데 그것들도 다 페미가 만든 설계임?
볼수록 만물 페미설 지리네 진짜

그냥...오연서의 팬으로 이야기 하자면..
왜 그리 작품복이 없는지...드라마 말곤, 그닥 히트가 없네~
연기력도 나쁘지 않은데, 하는 영화마다 망작이니...

막상 잘생긴 남자가 해주길 바람

나는 드라마때 박해진이 PD랑 제작진들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아서 박해진을 위해서라도
이 영화가 꼭 성공하길 바랬어요ㅜㅜ

이거 그냥 재미없습니다

어제 영화 봤는데 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제목만 들어봤을 뿐, 원작도 드라마도 본 적 없는데
적절한 긴장감과 함께 볼 만 했어요.
혹평 일색인 걸 보면 제가 너무 관대한 관람객인가 싶기도 하네요.

박기웅때매 볼라그랬는데...

예고 봤는데, 삼각김밥 에피가 드라마랑 똑같아요. 그냥 다 본 느낌.

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