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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고 서울대에서 조작까지 하면서 인증했는데 일반인들이 유해성 판단하기 힘들지
참기업 인정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방법보면 몸에 엄청 해로울꺼 같은데 많이들 썼더라.
애기용품은 끓는물에 삶는게 제일 좋음. 화공물질 꺼져
파괴왕이 짬에서 말해준거 생각나더라
생활관에 가습기 생겼는데 첨엔 귤껍질
넣다가 나중엔 향 좋은 로션 같은거 넣었다가
애들이 두통호소에 토하고 난리가 났다고...
그거보고 가습기에는 물만 넣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서 안타깝다
살균제 쓰는것도 사실 귀찮아서지... 항상 닦고 물갈아주기 귀찮으니..
참기업 인정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방법보면 몸에 엄청 해로울꺼 같은데 많이들 썼더라.
애기용품은 끓는물에 삶는게 제일 좋음. 화공물질 꺼져
생각보다 그런거에 진짜 무지하다고 느꼈었음.
안전하다고 서울대에서 조작까지 하면서 인증했는데 일반인들이 유해성 판단하기 힘들지
문제는 그 애기 젖병이고 장난감이고 전부 화공물질이잖아?
씹어삼키지 않는 이상 빤다고 몸속으로 들어가진 않잖아.
그걸 끓이고 삶았을때도 안전하냐는거지
그걸 끓이고 삶았을때도 안전해야 애기용품 판정 납니다. 그래서 ㅈㄹ 비쌈.
ps pp등등 플라스틱 제품중에서도 열 가하면 변형되는게 있고 멀쩡한게 있음. 커피숍 뜨거운음료 뚜껑은 거의 다 ps니까 절대 입대고 마시지 마라 pp제품은 괜찮다고 함
근데 가습기 살균제 성분 자체는 문제가 있는게 아님. 원래 올바른 방법으로 잘 쓰고 있는 성분인데 서울대 교수가 주작질로 가습기에 써도 된다고 인증한게 문제지.. 입으로 마셔도 안전한 물질이라고 코로 마셔도 된다고 인증한꼴. 시발 물도 안돼 그건 ㅋㅋ
ㄴㄴ 빨면 흡수되는거 많아
특히 강렬한 컬러로 된 플라스틱의 경우 용출 가능함
빨아도 안전한 물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 ㅄ 제품이 애기 장난감으로 OK 판정이 나?
그런 ㅄ 가습기 살균제가 서울대 공인으로 OK판정 났잖아?
진짜 다행이다...
허허, 진짜 하늘의 인도인건가... 피해를 안 입었다니 다행이네
살균제 쓰는것도 사실 귀찮아서지... 항상 닦고 물갈아주기 귀찮으니..
친한 형이 가습기 유해물질 말하기를 액체상태론 손담궈도 괜찮은 수준의 물질이래. 그래서 기업들은 알면서도 액체상태로만 체크받아서 허가를 받은거. 화학공학품이라고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 수준의 검사도 실행하지않은 기관들이 문제라고 함. 기업들이야 사람죽든말든 돈벌면 되는 놈들이 적지않으니 기관이 제대로 일해야한다는거
파괴왕이 짬에서 말해준거 생각나더라
생활관에 가습기 생겼는데 첨엔 귤껍질
넣다가 나중엔 향 좋은 로션 같은거 넣었다가
애들이 두통호소에 토하고 난리가 났다고...
그거보고 가습기에는 물만 넣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서 안타깝다
살균제 청소가 귀찮지,
샤프가 원래 가습기는 잘 만듦
난 가습기 살균제 엄청 썼음...
집에서는 안썼는데 랩실이 중앙난방인데 진짜 바닥에 물 뿌려놓으면 30분을 못갈정도로 엄청나게 건조함 -_-
지원금 나온걸로 처음으로 대기업 가습기(LG)사서 강으로 틀어도 이건 뭔 사막에서 마당에 물뿌리는 기분으로 사용했던지라
애초에 콧구멍에 얼마 안들어왔던거 같음...
고마워요 중앙난방
ㅇㅈ
천만 다행이네. 세퓨는 다른 가습기살균제보다 훨씬 위험한 성분을 사용해서 문제가 훨씬 심각했음. 사장이 진짜 단순하게 '살균력이 더 높은 성분을 쓰면 더 좋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만든건데, 결국 그 사장 자녀들도 살균제 때문에 사망했던가 그랬음.
나도 자식들 죽고 회사 파산하고 본인도 ■■했다던가 들었던거 같기도 함
가해자면서 피해자
허미;;;
세퓨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아서 죄가 가볍지는 않은데, 따지고보면 옥시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만들어놓은 판에 발을 담근 것이 죄이기도 하고... 자기 자식까지 죽은걸 보면 고의성 없는 무지가 부른 참사라고 밖에는... 이 사람이 만든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든 죗값은 치러야 겠지만 인간적으로 동정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