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서브카메라로써 높은 휴대성과 실내(음식)촬영 용도로만 사용
제가 알아본 봐로는..
a5100 장점:
- 터치AF
- 셀카액정
- 작은 크기
a6000 장점:
- 뷰파인더
- 비교적 나은 조작감
- 위에서 아래로 찍을 때 일어나지 않아도 액정각도만 조절하면 원활한 촬영 가능
정도인데요..
전 셀카기능도 필요없고 뷰파인더도 필요없습니다(실내 음식사진만 찍을꺼라)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a5100 액정의 경우 위로만 180도 올라가고 아래로는 전혀 조절이 불가능한지?
저에게 셀카기능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이른바 테이블 항공샷 찍을 때 일어나지 않고 액정만 튀나오게 해서 촬영하고픈데 이건 불가능할런지요
2. a5100 조작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조리개우선모드 사용시 많이 불편할까요?
모드다이얼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조리개우선모드만 사용할껀데
ISO/조리개 콘트롤이 신속하게 하기가 힘든가요?
a5100이 컴팩트하고 디잔도 더 이쁘고 10만원가량 저렴해서 끌리긴 하는데..
조리개우선모드 촬영이 불편하다면 치명적일거 같네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 여쭙니다
https://cohabe.com/sisa/5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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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서브로 써봤는데
5100은 조작감이 너무 불편합니다
메인을 r3쓰는데 그나마 6000의 조작감이 낫더라구요
둘다 사용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조리개우선모드로 조리개, ISO만 조절하신다면 5100 충분합니다. 그 두개만 조절한다면 5100하고 6000하고 조작성차이가 없어요. 다만 거기서 좀만더 나아간다면 6000이 조작성이 압승이죠~
액정의 경우는.. 6000은 하이앵글 촬영이 가능한데, 5100은 액정 구조상 불가능하죠.. 5100사용할때 저는 필요하면 카메라를 뒤집어서 하이앵글 촬영하긴 했어요 ㅎ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꼐요
5100 조리개우선 모드일 경우, 다이얼은 1개 뿐인데 어떻게 ISO/조리개를 각각 조절하나요?
그냥 다이얼을 돌리면 조리개고 추가로 버튼을 누르고 돌리면 ISO가 조절되는 방식인가요?
노출까지 쉽게 조절된다면 좋겠지만 노출이야 걍 후보정으로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ISO/조리개만 콘트롤되도 쓸만할것 같네요
* 다이얼을 그냥 돌리면 조리개가 조절되고, 다이얼 우측방향버튼(ISO)을 한번누르고 돌리면 ISO가 조절됩니다~
* 만약 노출조절하시려면 하단버튼을 한번누르고 돌리면 노출이 조절되구요.
* 6000의 경우는 저는 우측방향버튼을 ISO버튼으로 설정하고, 상단 다이얼을 노출조절버튼으로 사용합니다~
그정도라면 괜찮아 뵈는데...
저 6D사용하는데 각 다른 다이얼로 돌리긴 하지만
iso조절할 때 버튼 누르고 조작해야해서.. 제가 손놀림이 느린건지 동시에 조절하지도 않고 iso,조리개 각각 따로 조절하거든요 그럼 별 차이없게 느껴지는데.. 막상 해보면 다를런지
ISO는 어차피 액정 옆에 있는 다이얼로 조정하는거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A6000에 달려있는 오른쪽 상단 다이얼이 조리개인데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실 것 같아요. A6000 으로 가시는 게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a5100 만져 봤는데 너무 불편함.. 그래서 a6000으로 왔지요.
사용용도가 구렇게 한정적이라면
A5100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립감이 조금 더 불편하겠지만....
5100은 셀카가 가장 장점인데.. 셀카 안찍으시다면 6000이겠죠. 근데 여행가면 5100의 셀카 엄청 요긴해요
a5100 서브로 쓰는데, 휠 다이얼을 누르면 모드변경하게 하고, 휠로 셔속이나 조리개 조절하니 전 쓸만했어요. 이 기능을 안쓸땐 매번 메뉴에 들어가야했는데, 버튼으로 설정하니 편하더군요 ^^;; 물롱 다이얼이 여러개있는 바디에 비하면 불편한것은 맞습니다
6000 추천합니다. 5100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