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성 걱정해줄 때는 아니지. 팬스룰의 여파같은건 우리가 생각할 필요도, 이유도 없어. 그저 무고하게 희생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하루하루 보내기 위한 마지막 방편일 뿐야.
백선인장2018/03/15 10:38
이거 보고 와우 냥꾼 데드존 있던 시절부터 생각났다. 나도 참 어지간한 와저씨구나....
호나야2018/03/15 10:39
이거 씹명작인데 담 작품이 '그거'
Mandozar2018/03/15 10:41
븅신들 때리면 처맞고만 있는줄 알았는갑지 ㅋㅋ
RODP2018/03/15 10:42
1. 여성 동료와 개방되지않은 곳에 단 둘이 있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은 성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좋은 수단이다.
2. 여성동료와 업무외의 사적인 대화를 피한다.
-사적인 친밀감을 핑계로 농담이라며 이뤄지는 언어적 성폭력 미연에 방지.
3. 여성 동료와 신체적인 접촉은 엄금.
-흔한 인사치례인 악수 조차도 손놀림이 야하느니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음.
잊지말자, 성범죄의 기준은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가'이다.
4. 남성 상사는 여성 부하직원을 개인사무실로 불러 제3자가 없는 상황에서 면담하거나 하지않는다.
-남성 상사와 여성 부하직원이란 관계는 위계에 의한 성범죄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있음을 알아야한다.
5. 남성 상사는 되도록 메신저나 문서 등을 통해 부하 여성 직원과 소통한다.
-제3자에게 노출되며 언어적 성폭력을 막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증거로 삼을 수 있다.
6. 여성 직원은 술자리에 부르지 않는다.
-술 따르라는 것 부터 주취로 인한 성추행, 만취후 성폭O 시도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만큼 피하는 것이 상책.
저게 여가부가 나서서 막겠다고 하고, 여성들이 그렇게나 딥빡할 일이냐?
진짜 펜스 룰의 전파를 막겠다는 논리 자체가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
성범죄 예방에 남성들이 적극 협력해준다잖아!
홀리마야2018/03/15 10:49
지금 미투확산도 그런거잖아요. "시선이 야해서 불쾌했다" 정도의 증언으로 남자들 사회적으로 매장시킬수 있는데 사전에 다 방어해버리면 그것도 못하니까
Leo Fender2018/03/15 10:57
그니까 그걸 하지말고
나기분나쁠때
너의 인생을 내맘대로 조질 권리를 달란거임
쿵쾅쿵쾅쿵쾅2018/03/15 10:48
.
오이피클2018/03/15 11:07
오... 근래 본 비유중에 가장 완벽하다.
앗..아아..2018/03/15 10:54
저거 개어려울듯ㅋㅋㅋ
루리웹-73133966902018/03/15 10:58
기자들 존나 간사한게 ㅋㅋㅋ 미투 운동의 최악의 경우는 절대 상정 안 하고 '미투 운동은 무조껀 옳다! 좋다!' 하고 기사 쓰고
펜스룰은 항상 언제나 가장 최악의 상황(여성의 사회 진출 악화, 직장내 왕따)을 상정해서 기사를 써 냄ㅋㅋㅋ
젖히기2018/03/15 11:07
그렇게 해야 조회수 존나 오르거든 뿅뿅들
RODP2018/03/15 11:12
남성은 무고로 인생이 파탄나는데 그건 '불가피하며 소소한 희생'이고,
여성은 기껏해야 따돌림과 채용등의 어려움인데 '펜스룰 하면 다 죽는다'고 우는소리 개쩔고.
그래서2018/03/15 11:06
기분 나쁠때 기분전환겸 화풀이겸
니네들을 공격 해서 인생을 망치고 끝내야 되는데 방어하면 힘들자나
방어 하지마라 방어금지 그냥 죽어
일본의 초식남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는 펜스룰로 불리는 중이지. 저런 인식이 한번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면 그때는 되돌릴수도 없다. 나중에 진짜 아쉬워질 사람이 누굴까.
ㅇㅋ W 킴
아니 그걸 말로해야 아냐규! 남자는 전부 여자의 노예가 되면 되는거라규!
헤헿헤헤헿ㅎ 시른데~
솔직히 펜스룰같은거 하면 총체적으로 봤을때 여자가(혹은 서로) 손해보는게 맞을 수도 있음
근데 이거 자초한거 아닌가?
존나 까다롭네
헤헿헤헤헿ㅎ 시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W 킴
롤 안해서 모르는데 설명좀 해주랑
솔 같은데 캐릭 일정 범위로 닿으면 뎀지 입는 공이 캐릭주위로 돌아가는 그런거? 말하는듯
https://www.youtube.com/watch?v=hQW8lca0P_0
영상자료 쌩큐
가로쉬 : ㅅㅈ 사거리 들어오면 던져버린다
다리우스 : ㅇㅋ
오우 활 DPS 좀 뽑을 줄 아는 놈인가
솔직히 펜스룰같은거 하면 총체적으로 봤을때 여자가(혹은 서로) 손해보는게 맞을 수도 있음
근데 이거 자초한거 아닌가?
그 거리가 아니면 성추행이얏
아니 그걸 말로해야 아냐규! 남자는 전부 여자의 노예가 되면 되는거라규!
밀렵꾼 데드존찾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일본의 초식남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는 펜스룰로 불리는 중이지. 저런 인식이 한번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면 그때는 되돌릴수도 없다. 나중에 진짜 아쉬워질 사람이 누굴까.
가장 아쉬운건 정부임.
걔네들은 어처피 잘난 남자가 먼저 접근 안해서 그리 손해는 아닐껄
?정부가 왜 아쉬움?
출산률 폭락
출산율 저하 = 노인인구 증가 / 부양층 저하 = 일을 할 수있는 인구 저하 = 국가 경쟁력 저하
옆의 섬나라만 봐도 엄청 큰 사회문제임
어차피 정부 구성층이 바라는건 걍 뒷돈 챙기는거라서 그닥 신경도 안쓸듯.
아쉬운건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님
정부 맞음
출산율은 진짜로 국가 그 자체라서
결국엔 뒷돈 줄 사람도 줄어듬
정부가 아니라 기득권이 아닐까
돈과 권력을 쥐고 있으니 노예가 떠받들어줘야 그 귀족생활 이어가는데
노예가 늘기는 커녕 줄고 있으니까
그래서 한다는 짓이 외노자 수입이지
기득권 새끼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팝콘잼임 외국인들 들여보내면 개꿀. 잘 정착시켜 투표권 주면 개꿀
우리가 여성 걱정해줄 때는 아니지. 팬스룰의 여파같은건 우리가 생각할 필요도, 이유도 없어. 그저 무고하게 희생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하루하루 보내기 위한 마지막 방편일 뿐야.
이거 보고 와우 냥꾼 데드존 있던 시절부터 생각났다. 나도 참 어지간한 와저씨구나....
이거 씹명작인데 담 작품이 '그거'
븅신들 때리면 처맞고만 있는줄 알았는갑지 ㅋㅋ
1. 여성 동료와 개방되지않은 곳에 단 둘이 있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은 성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좋은 수단이다.
2. 여성동료와 업무외의 사적인 대화를 피한다.
-사적인 친밀감을 핑계로 농담이라며 이뤄지는 언어적 성폭력 미연에 방지.
3. 여성 동료와 신체적인 접촉은 엄금.
-흔한 인사치례인 악수 조차도 손놀림이 야하느니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음.
잊지말자, 성범죄의 기준은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가'이다.
4. 남성 상사는 여성 부하직원을 개인사무실로 불러 제3자가 없는 상황에서 면담하거나 하지않는다.
-남성 상사와 여성 부하직원이란 관계는 위계에 의한 성범죄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있음을 알아야한다.
5. 남성 상사는 되도록 메신저나 문서 등을 통해 부하 여성 직원과 소통한다.
-제3자에게 노출되며 언어적 성폭력을 막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증거로 삼을 수 있다.
6. 여성 직원은 술자리에 부르지 않는다.
-술 따르라는 것 부터 주취로 인한 성추행, 만취후 성폭O 시도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만큼 피하는 것이 상책.
저게 여가부가 나서서 막겠다고 하고, 여성들이 그렇게나 딥빡할 일이냐?
진짜 펜스 룰의 전파를 막겠다는 논리 자체가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
성범죄 예방에 남성들이 적극 협력해준다잖아!
지금 미투확산도 그런거잖아요. "시선이 야해서 불쾌했다" 정도의 증언으로 남자들 사회적으로 매장시킬수 있는데 사전에 다 방어해버리면 그것도 못하니까
그니까 그걸 하지말고
나기분나쁠때
너의 인생을 내맘대로 조질 권리를 달란거임
.
오... 근래 본 비유중에 가장 완벽하다.
저거 개어려울듯ㅋㅋㅋ
기자들 존나 간사한게 ㅋㅋㅋ 미투 운동의 최악의 경우는 절대 상정 안 하고 '미투 운동은 무조껀 옳다! 좋다!' 하고 기사 쓰고
펜스룰은 항상 언제나 가장 최악의 상황(여성의 사회 진출 악화, 직장내 왕따)을 상정해서 기사를 써 냄ㅋㅋㅋ
그렇게 해야 조회수 존나 오르거든 뿅뿅들
남성은 무고로 인생이 파탄나는데 그건 '불가피하며 소소한 희생'이고,
여성은 기껏해야 따돌림과 채용등의 어려움인데 '펜스룰 하면 다 죽는다'고 우는소리 개쩔고.
기분 나쁠때 기분전환겸 화풀이겸
니네들을 공격 해서 인생을 망치고 끝내야 되는데 방어하면 힘들자나
방어 하지마라 방어금지 그냥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