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이 출마할 송파을은 위 사진에서 보듯이...
석촌동,삼전동 빌라촌을 제외하면
잠실 1,2,3,5단지,법조타운,재건축중인 헬리오시티(가락시영),올림픽훼미리타운 같이 대단지의 아파트가
몰려있는곳 입니다.
아파트 가격 또한,말이 필요없는...
기득권들이 몰려 사는 곳이죠.
저번 총선에서는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여론조사 결과 압도적이었으나,,
공천파동의 일부였던 503의 유영하 변호사 밀어붙이기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영순 후보덕(?)에 새누리 표가 갈려,
반사이익을 얻은 최명길 후보가 당선된 것이지요.
감남3구 자한당 텃밭 무시 못합니다.
더군다나 송파을은 송파구에서도 노른자 땅이 모여있는 곳이죠.
지역구민들이 눈앞의 돈이 아닌 과연 미래를 보고 투표할지 저 역시 결과가 많이 궁금하네요.
법조인들 현정부로 갈아탔고
젊은사람들도 많아요
당선확실이네요....
그리고 총선 아니라
지선과 같이 하는 재보선
바벨탑을 지은자들은 언젠가 벌을 받게 되어 있죠..
흐유
참 괜찮던 선배 한 분도
마누라 말듣고 6억 대출받아 9억짜리 아파트 사고 그게 순식간에 15억되니
뭐 순식간에 변하더만요..
뭘 어떻게 변했나요? 그 선배분이 갑자기 수꼴로 변하던가요??????
문맥, 어감상 좋은쪽이 아닌 나쁜쪽으로 변햇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어느 순간 저랑 말이 안 통하더라구요..
그 선배분도 후배님 말 안통한다고 하실것 같아요 ㅎㅎㅎ (웃자고 한말~~)
돈을 갑자기 버니, 사람이 변했다~~~ 그런 말씀이죠???
솔직히 투기라고 하면 투기겠지만, 선배분도 리스크를 안고 대출받아서 집을 샀는데, 결과적으로 재수가 좋아서 돈을 번거거든요... 순전히 어디서 꽁돈이 떨어진게 아니예요...
그분이 보기엔 다른사람들하고, 보는 눈이 달라진거죠. 그걸 우리들은 돈에 눈이 돌아갔다고 하는거고, 그 선배 입장에선 시야를 돌려서 보니, 이런 좋은 기회도 볼수 있는거야~~ 하는거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서는 자리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는 말 지극히 맞는말인거 같더라구요.
오~좋은 말씀 이시네요.
사람을 다른 각도로 볼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이렇게 보면 더 배현진이 될 확률이 적어보이는데요 ㄷㄷㄷㄷ
전철역이 엘리트 역으로 바뀔 뻔한 그곳..ㄷㄷㄷ
송파을 유권자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저번 총선처럼 개판만 되지 않으면 배현진 될 확률 높은편입니다.
송파을이 이런 지역이다니..ㅎㅎ 대단하네요.
자유한국당 전략공천을 받으면 당선 가능성은 높아지겠으나,,,
그 지역에서 오랜시간 갈고 닦아온 기존 자유한국당 출마예정자와 경선에서 이겨야 하지 않을까요?
냅다 꽂아주는 전략공천은 매우 시끄럽고 반발도 많아 오희려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 같다는게
저의 짧은 소견 입니다.
강남을도 민주당인데 송파가 무슨...
강남을에서 대치동 빠져나가고 개포 일원 세곡 수서가 지역구네요.님이 말한것처럼 강남구와 송파구의 차이를 말하는거라면 오히려 지역만보면 잠실이 더 우세네요.
눈앞의 이익만 찾아 쫒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죠. 정치색에 빠져 자기 이익도 못챙기는 바보들도 에쎄랄에 산더미인데요. 살림살이 나아지는게 백번 낫죠. 정치병 걸려서 수도 없이 빨아줘봤자 뭐 떡 하나 주던가요. 어차피 다 그놈이 그놈이라 지들 이익 챙기기 바쁜 넘들이 대다수인데~~
아시아선수촌,잠실5단지,잠실우성,장미 등등
재건축 물먹고 이동네분들 벼르고 있답니다.
여기는 이미 게임 끝난듯.
민주당이 눈치가 너무 없음.
선거 끝나고 재건축 건들여도 되는걸,
괜치 건들여서 목동, 상계동까지 등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