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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청춘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무한도전 까는 기사들도 사라지겠죠. 프로그램의 의미가 어쩌고 저쩌고 시청률이 어쩌고 저쩌고 재미가 있었네 어쩌고 저쩌고 재미가 없었네 어쩌고 저쩌고 위기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
또 하나 확실한 건 능력이 있음에도 발휘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연예인들이 빛을 볼 기회가 사라진다는 거겠죠.
우와...12년동안 했었다니ㄷㄷㄷ
더 신기한건 제가 12년동안 한번도 안봤다는거...
언젠가는 봐보려고 했었는데ㅠ 이제 끝난다니ㅠㅠ
무도만큼 공격많이 받은 예능도 없을듯
방송안하나요?
인생의 일부분이었는데...
그러고보니 우주프로젝트 한다고하지 않았었나요?
그건 어케된건지..ㅜㅜ
없어지나요ㅜ
토토가 사라지는거 아쉽..
가요제, 달력
티비 않보는편인데 무한도전은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
초창기 우스광스러운 옷 입고 흙탕물에서 막 땅파고
12년이나 된 프로그램이네요. ㄷㄷㄷㄷㄷ
정말 현실이 되다니....
이놈들아 우주특집 봐야한단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가겠지 푸른른 이 청춘
피고 또 지는 꽃잎처럼...
조세호 넣었던거 보니
갑자기 종방 하는거 같은데
오유에선 무도게시판 난리아니였었나
뭐만 하면 까고 난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아하니 팬다 뭐이런거였나?
저 첫방부터봤는데 초딩때 어른들이 스폰지 보라그랬는데 그냥 무도봤는데 어른들이 저거 드럽게 재미없다구 그랬는데.... 저는 그 특유에 b급이 좋았음 지금은 그특유의 b급이 어느순간 사라져서 아쉽지만...다시 홍철이 전진 형돈이 데리고와서 예전에 했던 특유의 몸개그라던지 b급이 보고싶네요...
요즘 MBC 예능은 산으로 가던데.. 무도 끝나면 마봉춘의 예능 전성기가 다시 올까 싶네요
도니 하차 이후로 안봤는데..
마지막화때 돈노 나오는지 봐야겠네요
무도 가요제도 이제 영영 빠이빠이군요..
펙트체크) 프로 불편러들과 악성빠들 때문에 종영이 굉장히 앞당겨졌다.
19년에는
H.O.T. 오빠들 나오는 달력 나오겠다고
좋아했었는데ㅠㅠ
프로봇짐러 닉값 시키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야ㅠㅠ
랜선 시어미들의 큰 낙이 사라짐
초창기에 한물가거나 인기없던 연애인들이 타이즈입고 말도안되는 도전하면서 개고생하는거보고 저도 제대로 되는거 하나없던 시절이라 감정이입되서 눈물 흘리면서 웃으며 봤었음 끝말잇기 하면서부터 안봤지만 간간히 보긴했는데 정말 내청춘 한귀퉁이에서 우리도 하는데 너도 지지마하고 응원해주던 프로그램
국민예능으로서 사랑받은 만큼 비판과 비난도 피할 수 없었겠죠.
그래도 변할 수 없는 사실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무한도전 덕분에 토요일이 기다려졌을겁니다.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몸개그 말재간을 떠나 감동도 공감대도 형성함으로써 그 자리를 지켜왔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흑흑..다시보기도 맨날맨날 하는 사람인데..
결방되거나 다른문제로 못볼때마다 주말인데 주말같지않은 기분이였는데
정말 이제 끝이라니.., ㅠㅠ.. 흐앙....
10년 뒤엔 토요일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다 해서 특집 할지도....
매년하던 장학사업도 없어지겠네요
다 지난 이야기지만 시즌제를 도입했더라면 좀 더 길게 갈 수 있었을것 같네요
솔까 돈노 빠진후부터는 별재미가 없었지...-_-;;
홍철이랑 도니는 와서 마지막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작게나마 길이랑 전진도..
2015년 이후로부턴 안 챙겨보긴 했지만
10살 때부터 봤는데 진짜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드디어 끝이구나 싶다..
박수칠 때 떠났으면 좋으련만
끝이 별로 유쾌하진 않구나
너무 아쉬운데...
2기에 눈밑에 점찍고 다시나왔으면...ㅋㅋ...
무한도전이 마봉춘 광고수입에 절대적이라던데..
무한도전을 한편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UCC에 올라오는 짤막한것은 봤는데 . . .
어렸을때 부터 티비가 없어서 티비를 보는 습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집에 티비가 없습니다.
무한도전을 안보는게 아니라 거의 티비를 잘안봅니다.
명절날 고속버스에서 틀어준 컬링이 가장 최근에 본 티비 인것 같네요
거꾸로말해요 아하 할떄 ㅠㅠ
명수옹이... 건방진뚱보 디스할때 ㅠㅠㅠ
아하 단어 말할때 괄략근해서 .. 웃음터져서 우유 뿜은게 고딩땐데
벌써 30대 ...ㅠㅠ 하 ...ㅠ.ㅠ....
내추억 안녕!ㅠㅠ
힘들때 위안이 되던 청춘의 한자락...
가요제 ㅠㅠㅠㅠㅠ 제일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HOT 완전체를 방송해주셔서..
그것하나만으로도 무한도전은 제 은인입니다ㅠㅠ
어릴 때 부터 아빠랑 엄마랑 무도 자주 보고 또 지금도 그래왔는데 제 어린시절이 날아가는거 같고ㅠㅠ 아 슬프다 나에겐 주말의 상지이였는데
내 20대에 전부 무도가함께했는데..ㅜㅜ너무아쉬워요
12살부터봐서 24살이된 지금...
인생의 절반을 무도와 함께보냈네요 ㅜㅜㅠㅜㅠ
본방을 챙겨보진못했지만 재방으로도 꼭 보고
채널돌리다가 무도가 나오면 봤던 편이여도 또보고 그랬는데
많이 그리울것같네요.....ㅜㅜ
저에겐 다신없을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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