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가 많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이 있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글을 쓰면 일견 되게 있어보임
능력차이에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많다.
? 일부러 그런 잘난척 하는 글을 왜 써요?
공감 받기 힘들텐데;;
일부러 어렵게 쓰는 사람은 남을 설득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그럼
진정으로 소통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려고 하는 사람은 시,청자를 배려함
전문용어가 많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이 있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글을 쓰면 일견 되게 있어보임
능력차이에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많다.
? 일부러 그런 잘난척 하는 글을 왜 써요?
공감 받기 힘들텐데;;
일부러 어렵게 쓰는 사람은 남을 설득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그럼
진정으로 소통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려고 하는 사람은 시,청자를 배려함
젠더위키 ㅋㅋㅋㅋㅋㅋㅋ
https://archive.is/bSvbb
저 글쓴이가 조리돌림 당하는건 다른 이유가 꽤 커서 그런거지
바이나 레즈같은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다.
유게 특성상 바이유저도 봤는데 저런 단어 안쓰더라
지들만 아는 용어씀 ㅋㅋ
지가 아는 단어만 써놓고 모르면 화냄 ㅎㅎ
걍 [어느쪽도 아님]라고 하면 되잖아
젠더위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아는 단어만 써놓고 모르면 화냄 ㅎㅎ
그럴땐
또 지만아는 단어 이야기하고 신낫죠? 짤 쓰셈
지들만 아는 용어씀 ㅋㅋ
아아- 그건 [은어]라고 한다.
근데 논바이너리는 한국어로 대체할 표현이 없지 않냐?
걍 [어느쪽도 아님]라고 하면 되잖아
내가 쟤들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정체성을 표현할때 문장을 쓰는거랑 단어를 쓰는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긴 할거 같다
저게 저래 조리돌림받을 소린가 싶기도 하고
https://archive.is/bSvbb
저 글쓴이가 조리돌림 당하는건 다른 이유가 꽤 커서 그런거지
바이나 레즈같은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다.
유게 특성상 바이유저도 봤는데 저런 단어 안쓰더라
아... 꼴페미구나
난 걍 저 단어가 정확히 한국어로 대응하는 단어가 없으면 써도 상관없지 않나 싶었음
이미 뉴스나 서적에서 "비특정" 성으로 번역해서 쓰고 있음. 못믿겠음 검색해보시오.
있었네
그럼 그쪽으로 쓰는게 의미전달에도 훨씬 좋지
비이진법
하긴
미소지니인지 뭔지를 내가 어찌알어
미소(된장)바른 지니냐?
쟤들은 무슨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데까지 와서 쿵쾅거릴까
저거를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준게 김진화
어메이징
일부러 어려운 용어 쓸라고 용 쓴다고 비판하니까
바로 논 바이너리 이러는거 봐라
배우는게 없음 ㅅㅂ
영어뜻으로 보면 대강은 이해가는데
왜 이해해야되지 안행
박근혜 처럼 말하는 것도 힘들껀데 애쓰네 메갈들 ㅋㅋ
한글로의 쉬운용어가 있음. Non-binary "비특정" 성
걍 지들이 공부를 안해서 한국어로의 용어가 있는지도 모르는것 뿐.
???:로지컬 씽킹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지.
대표적인게 법서들이지? 몇년동안 그것만 판 놈들끼리만 알아듣는 고어 같은것만 잔뜩 써있는..
또 비슷한게 종교개혁이전의 라틴어로만 적혀있는 성서를 예로 들수있지
성서는 모르겠고, 법서는 법내용이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구체적이고 한자어를 많이 섞어 쓴 걸로 알고 있음.
그건 일부러 멋대로 해석 못하게 최대한 의미 확정시켜서 쓰는 거라 어쩔 수 없잖아
미국의 달착륙도 음모인가요?
이건 또 무슨 뜬금포ㅎ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모 교수 일간지 칼럼에 쓴 글을 보면 학사 수준에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포스트모더니즘 용어를 무지하게 많이 씀.
학술지가 아니라 대중지에 그런다는거 자체가 사실 대중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 밖에는 안됨.
귀찮거나, 아니면 그런 용어 써도 알아듣겠지? 거나...
교수쯤 되면 이미 자기 주위에서 다 그런 단어밖에 안쓰니까
대중지에 기고하려면 거의 번역 수준으로 자기 지식을 풀어내야 하는데
귀찮지...
돈 받고하는 거면 풀어 써야지. 그리고 교수면 수업하면서 애들한테 설명도 해야 할건데 그걸 못한다면 능력 부족이지
논리적인척 말잘하는 애들이 거진 다 사기꾼기질이 있지 예전과는 다르게 말빨잘한다고 좋게 안봄ㅋㅋ
말빨이라는 개념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고 봄. 남을 자기 손맛대로 쥐락펴락 설득시키는것을 뜻한다고 생각함. 근데 예전에는 막 어려운 말 쓰면 사람들이 그냥 아~ 하면서 속아줬지만 이제는 안그런거 같음.
잘 아는 사람들은 대중상대할땐 최대한 쉽게쉽게 말한다.
당장 뉴스나 다큐멘터리만 봐도 박사인 사람들이 학계에서 쓰는 전문용어들 남발하디?
남들 모르는, 일반적이지도 않은 말 써대는 거부터 일반 대중의 공감, 이해를 얻을 생각이 없는거임.
전문용어는 그냥 그 문서를 읽을 대상 관련 직종 종사자여서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경우 또는
이걸 안쓰면 따로 적을 말이 없을 경우가 아니면 많이 안쓰는제 좋다고 봅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했을 경우에는 충분히 풀어서 설명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막연히 전문 용어를 많이 쓴다는건
1. 사기를 치려한다.
2. 글 적은 양반 스스로가 관련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있다.
3. 그냥 주제 자체가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게하려고 적는게 글인데, 이해도 못할 글을 적는다는 건 머
견적 나오지요.
남을 설득하고 정보를 전달하려면 지들만 아는 말을 쓰면 안돼지....
비트코인토론때 사짜는 영어섞어쓰면서 블라블라할때 유시민은 시청자를 위해 최대한 쉬운 용어만 골라 쓰는거보고 감탄했었음.
그냥 패면 안돼냐?
뿅뿅같지만 그냥 성폭력이아니라 폭력을 하고싶다
법률용어가 그런게 심함...
자기네들이 좀더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런지...
막상 해석해보면 별거 아님... 충분히 쉽게 쓸수도 있음...
근데도 요즘에 잘 안쓰는 용어들 많이 씀
유시민 자체가 작가니까 더 그런 의식이 잘 잡혀있는듯, 작가 자체가 독자들과 소통해야하는 직업이니까 너무 당연하면서도 중요한거지.
그리고 위에댓글들에도 이야기 나왔지만, 전문용어라는것은 청자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기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해당분야 관계자들끼리 서로간의 오해가 없기 위해서 쓰는것. 오히려 전문가들끼리는 전문용어를 쓰는게 서로 이해하기 편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으니까 그런거지. 예전부터 법전이나 학술서에 한자어가 많이 등장한 이유도 이와 같음. 해당 이론을 들여온 원문 그대로 사용하거나 한자어를 써서 의미를 한정시키기 위해서 쓰는게 대부분.
그래서 요새 법전의 한문을 없애는 추세인것도 소통과 같은맥락. 예전에는 법전이 법 관계자들만 보면 되는거였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다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으니까..
어려운걸 쉽게 풀어내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거랬지
중2병들이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 쓰는건 이해 못하는 남보다 그걸 아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ja위하려는 거잖아.
논바이너리라니까 이진(0또는 1, 이진수), 비이진 할 때의 비이진 이야기하는줄
아이작 뉴턴 경의 프린키피아도 일부러 어렵게 쓴거라고 하더만... 그건 학술적 목적이라 그런건가...
페미와는 상관없지만 어려운말 쓰던 란코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