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살균? 정화를 계속 하니까 상관없는거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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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다니는데 물을 3~4년에 한번씩 간다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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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이래봐야 락스뿌리는 정도
수영장에 뿌리는 단백질 분해제라고 있습니다 락스 종류 알갱이로 되어 있어요 ㅎㄷㄷ
분해제가 아니라 응집제
응집시켜서 여과기로 거름
구민체육센터 등, 구나 시에서 하는건 1년에 한번 갈아요
물 갈면 진짜 물이 말할수 없이 쾌적하단...
시에서 하는건데여 ㄷㄷㄷ
시에서 하는건 규정이 잇어서, 그렇게 안합니다
시에서 하는곳은
1년에 1번 휴관해서 물 교체합니다 즉 1년에 1번만 물 교체하고 니머지는 자연적으로 물이 없어진것만 보충합니다 그나마 시에서 하는건 1년에라도 1번 하지만 민간은 3년 마다 1번 갈까말까입니다
이건 100% 입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ㅋㅋ
에이 설마 3~4년이면 엄청 드러울텐데..
진짠데유 스포츠센터 대부분 그럴거에유
1년에 3~4번이나 간다구요??? 자주 하네요 ㅎㄷㄷㄷ
깨끗한 곳인가 봅니다
3~4년에 한번이라고요....
아 난독이네요 ㄷㄷㄷㄷ 그정도면 그냥 그런곳인듯
정말 갈고나서 가보면 상콤해요 틀리긴 틀림 아마 락스냄새가 덜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물갈려면 짧게는 일주일 길면 한달넘게 걸려요.
그 기간동안 영업손실이 나니 최대한 물을 안가는게 이익이죠.
제가 다니는 곳은 하루 이틀이면 갈던데요
수도용량이 큰가보네여
한번도 안 간다고 전 들었어요.그냥 소독만 한다고. 돈이 엄청든다네요.
그냥 안갈듯..
울진해양레레포츠센터(5m 다이빙풀) 1년에 한번씩 물 바꾸는데 빼는데 3일 채우는데 일주일걸립니다
저희집 수영장도 일년에 한번은 물갈고 청소하는데 ㄷ ㄷ ㄷ
욕조말구요~농담이구요~~
야외수영장은 당연한거아닌가요?
설마 집에 실내수영장이 있으신건 아니죠?
오줌물 먹으러가는거 아닌가유 ㄷ ㄷ ㄷ
드럽네요 배수관이 바보인가 수영장 크기가 축구 경기장 만한것도 아닌데 3일씩 걸리는건 문제가 있네요.
추석같은 명절에 한번씩 갈더군요
수영장 가면 나는 특유의 락스향이 소독약 냄새인데 소독약품 자체는 무향인데 그게 수중의 단백질 및 기타 오염물질과 반응하면 냄새가 납니다.
그만큼 눈에는 안보이는 오염물질이 많다는 얘기겠죠.
물 안갈아도 그만입니다.
락스냄새가 난다는 건 소금을 전기 분해해서 낸 염소가 오줌과 만나서 냄새 나구요.
그 가스는 일요일 하루만 손님 안받고 월요일 오픈엔 다 날아가서 냄새 하나도 안나야 정상입니다.
락스 냄새가 난다는 건 정원을 초과해서 받는다는 뜻이구요.
사람의 각질, 콧물, 가래, 머리카락 등은 응집제를 정량 투입해서 가라앉히구요.
영업이 끝나면 로봇 자동 크리너, 혹은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하는 수동 크리너로 응집 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혹은 응집이 되면서 트렌치로 빠진 물이 여과기를 통과하면서 여과기에 거의 다 걸러지구요.
여과기는 굵은모래, 가는모래, 활성탄 층으로 켜켜히 쌓여있어서 성능이 꽤나 좋습니다.
길이25m 수심1.2미터 6레인 운영했었는데 다 뺐다가 채우면 물값 엄청납니다.
그리고 보일러에 따라서도 틀리지만 차가운 물 수영 할 만한 온도로 다 데우는데도 가스비 엄청나구요.
근데 왜 새로 교체 잘 안하냐구요??
구청에서 매달 한번씩 나와서 PH랑 CL, 대장균값 측정하거든요.
먹어도 충분하니까 교체 안하는겁니다.
저는 어린이수영장 운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