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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부를 건드린 일진



어떤 샛키가 우리 1학년 괴롭히냐!

댓글
  • 愛Loveyou 2016/12/26 19:40

    사자.
    이제는 死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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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6/12/26 20:44

    코끼리 : 잘논다 유치원생들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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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CS 2016/12/27 00:37

    갑자기 주토피아 서장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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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뢰딩거철수 2016/12/27 07:35

    서커스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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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견 2016/12/27 08:24

    사자
    벌써 보름째.. 고인 물로 주린 배를 채운다..
    불쌍한 내 새끼들.. 다리에 힘이 없어 움직
    이지 못하는 내 핏줄 우리 아이들.. 코끼리에
    밟혀 죽은 첫째.. 이렇게 둘째와 막내를 굶
    겨 죽일 수 없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들이 첫째처럼 죽을수는 없다.. 나도
    이제 나이가들어 재빠른 가젤과 얼룩말을
    잡을 수 없다.. 뭐라도 잡아야한다.. 아! 저기
    다리를 다친 소 한마리가 있다.. 다리를 다쳤
    어도 저 녀석은 버겁지만 아이들이 죽는것을
    절대 볼 수 없어.. 제발 얌전히 잡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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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6/12/27 08:32

    저거 뒷내용도 봤는데 저 사자 배에 빵꾸나서 내장까지 흘러나옴
    냉혹한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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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료 2016/12/27 10:36

    사자가 도는데 히오스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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